6·4지방선거 칠곡군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이재호 후보가 약목면 관호리 삼주아파트 입구에서 최근 교통정리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재호 후보는 지난 14일부터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면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이 아파트와 성재아파트 입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보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는 주민들 차량으로 혼잡한 이곳에서 지역민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후보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대가 높아 통행이 위험한 이 아파트 입구 택시승강장 근처에 반사경을 설치에 적극 나서서 뜻을 이뤄 보람을 가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