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는 “따뜻한 일자리 제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구호 아래,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와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5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워크숍, 11월 6일에는 도내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개최했다. 칠곡군이 주최, “(사)커뮤니티와 경제(이사장 정홍규)”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100년의 칠곡군 사회적경제를 주도할 사회적·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상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의회 김정숙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경상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11월 6일부터 개원하는 제28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최근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유발되고, 장애인 인권 증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서는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에 대한 사항을 규정, 사회통합과 공평사회를 도모했다. 주요내용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규정하고,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 장애인 인권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3년 임기의 15명 이내로 구성된 경상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경북도의회 곽경호 의원은 학교급식 정보를 공개,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달 26일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11월 6일부터 개원하는 제28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정보를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개 대상은 ▶학교급식 예산편성-운용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위생·영양·경영 등 급식운영 관리에 관한 사항 ▶매 학기별 보호자 부담 급식비 중 식품비 사용 비율 ▶주간-월간 식단표 등이다. 곽경호 의원은 “학교 급식의 질이 학교별로 차이가 크고 일부 학교에서 질이 떨어진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나와도 학부모들은 혹시나 아이에게 불이익이 돌아갈까 속앓이만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학교급식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지 의견을 올릴 수 있어 급식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정보를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열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2016년도 당초 예산안과 2015년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칠곡군 왜관읍은 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왜관읍 기관·사회단체 협의회(목요회)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왜관읍 목요회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되어, 기관간 유대강화와 각종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기관·사회단체 간 공조체제 구축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구성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왜관역 앞 광장에서 에티오피아 디켈루나 티조 마을을 돕기 위해 월드비젼과 함께 모금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성악가 진소윤씨의 세계평화 기원 노래와 인형극단 ‘동화나무’의 혹부리영감 인형극 공연, ‘칠곡군 나눔열매봉사단’이 따뜻한 커피 대접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청 주민생활지원과 공무원은 1,000여개의 풍선으로 에티오피에 디켈루나 티조 마을 돕기에 주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초등교장단(대표 장곡초 교장 노병석), 중등 교장단(대표 동명중 교장 김대곤)과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회장 정한석)은 지난 4일 칠곡군청에서 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530만원을 전달하였다.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태 이하 순심여고)에서는 2015년 11월 3일부터 교내 가을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순심여고에서는 매년 가을에 교내 시화전을 열어왔다. 이번 시화전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문학에 대한 감수성과 정서를 순화하기 위하여 국어과 선생님의 지도로 열리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장재성)는 4일 12시에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봉두암에서 등산하다가 미끄러 넘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석적구급대와 함께 신속히 현장에서 부목 및 붕대를 사용하여 응급처치를 한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하산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행 시 낙엽 등으로 인하여 낙상사고가 자주 발생하니 항상 주의하여 산행을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구미시(갑․을), 영천시, 경산시(청도군), 칠곡군(고령군, 성주군) 5개 국회의원 선거구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11일 오후1시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선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4일에 칠곡문화원 3층 강당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점증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칠곡교육 1인1악기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명품교육과 활동중심 교실에서 학생 스스로 다듬고 익힌 음악 감성을 칠곡 교육가족들이 함께 모여 “칠곡교육 1인1악기 발표회”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였다.
경상북도는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켄싱턴리조트호텔에서 청년일자리사관학교 교육생 등 150명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의식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경북도가 운영 중인 ‘경북형 청년일자리사관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업자신감 향상 교육과 특강, 면접 대응력과 스킬 향상을 위한 현직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의 실전 모의면접, 집단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에 도움을 주도록 짜여졌다.
경상북도는 4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전문가, 학계, 기업인, 도 및 시‧군 상하수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POST 물포럼 관련 물산업 육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4월, 성공리에 개최한 대구 ․ 경북 세계물포럼이후 국내외 물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물산업의 중장기 정책방향 제시와 물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칠곡군 동명전통시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동명면의 중심상권으로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일 동명전통시장에서는 백선기 칠곡군수, 상가번영회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동명풍물단의 지신밟기와 지역동아리의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축사 등을 통해 동명시장의 새 단장을 축하했다.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대상자는 안전사고 위험이 노출된 철도부지 위 다리아래에서 한 평 남짓한 움막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 공가에 입주하게 됐다.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건강한 노후 생활 유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15개 경로당을 찾아가서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뇌 튼튼!! 행복교실'은 치매 선별검사, 치매 서포터즈 교육, 치매 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 및 체조, 노인 구강관리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오늘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 조선어학회가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 공표한 날입니다. 대한제국 말기 개화기를 맞은 우리나라는 한글을 공용문(公用文)으로 채택하고, 또 학교를 세워 각종 교과서를 한글로 펴내야 했지만, 통일된 정서법(正書法, 말을 올바르게 적는 방법)이 없어서 정부는 1907년 학부(學部) 안에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를 설치하여 정서법 통일안을 마련하도록 하였지요. 그래서 나온 것이 어윤적·이능화·주시경·권보상·송기용·지석영·이민응·윤돈구 등 8인의 위원이 작성한 <국문연구(國文硏究)>였습니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를 잃자 국문연구소도 해체되고 <국문연구>도 빛을 보지 못하고 말았지요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태 이하 순심여고) 2학년 학생 78명과 교사 15명 등 총 93명은 자신을 성찰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기르는 동시에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무박 2일간 경주 전역에서 열린 제14회 신라의 달밤 걷기대회((사)한국체육진흥회(한국걷기연맹) 가맹단체,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최)에 참가하였다.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춘), 칠곡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유호)는 지역 공동체나눔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느티나무 in 쉼! &공감! 일일나눔 문화축제'를 왜관신협느티나무쉼터에서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개최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015년 3일 2015 칠곡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5 칠곡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초등학교 16개팀(182명), 중학교 13개팀(162명), 고등학교 12개팀(136명) 총 41팀(480명)이 3개 종목(축구, 배드민턴, 탁구), 9개부로 나누어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