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읍에 소재한 송정자연휴양림에는 지난 7월1일부터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고 8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지난 7일 동남무선통신(대표 김병수)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일 칠곡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류영숙)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2016년 7월 1일부터 세무과에 담당주사1명과 주무관2명으로 구성된 ‘지방소득세담당’ 직제를 신설했다. 지방소득세가 종전의 국세자료를 그대로 인용하여 부가세 형태로 과세하던 방식(종전 “주민세(소득할)”)에서 독자적인 세율과 세액공제․감면을 적용하는 독립적인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많아지는 업무량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임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행정조직 개편을 하게 되었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 10일 양일간 취약계층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꿈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몸소 체험해 봄으로써 직업별 특징을 파악하여 자신들의 관심분야에 꿈을 키워보는 기회가 되었고, 직업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등 아동들의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잦은 진로변경을 하는 난폭운전에 맞대응하여 보복 운전한 A씨(55세)와 난폭 운전한 B씨(39세)를 특수협박(보복운전)과 도로교통법위반(난폭운전)으로 7월 12일 각 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6시경 칠곡군에 있는 중앙고속도로 주행로를 진행하던 B씨의 승용차가, 추월로를 진행하는 A씨의 화물차 앞으로 급진입하였다가 앞에 차량이 있자 다시 주행로로 나간 후, 주행로가 막히자 또 다시 A씨 앞으로 급진입하는 등 3회에 걸쳐 반복적으로 진로를 방해하자, 이에 격분한 A씨가 주행로로 B씨의 차량을 추월하며 중앙분리대 쪽으로 밀어 붙이는 보복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호만 칠곡향토사학회 고문=7월11일 오전 10시 별세. 향년 85세. 빈소: 왜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월13일 오전 8시 김천시화장장
칠곡군 기산면은 지난 11일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여성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대표 여성지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과 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 등 향후 운영방안 등을 토의했다. 박태자 기산면장은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기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보건소는 11일 건강새마을 조성마을 석적읍 망정1리 마을회관에서 고혈압, 당뇨병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저염식이 건강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시식회는 단순히 전달식 교육이 아닌 생활속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저염식이 식단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시식해봄으써 나트륨 과잉섭취의 문제점을 바로 알고, 올바른 식생활실천을 유도하여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은 지난 7일 75명의 원아들과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원 인근에 위치한 낙동강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물길 열기 낙동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하였다. 원아들은 사전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낙동강이라는 곳의 위치와 역사에 대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아보고 낙동강에서 하고 싶은 여러 가지 놀이들에 대해 친구와 함께 생각을 모았다. 시원한 여름 아침 공기를 마시며 낙동강을 산책한 유아들은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며 낙동강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찾아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풀씨름놀이, 꽃반지 만들기, 두꺼비집 만들기 등 자연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들을 직접 해보면서 단순히 낙동강을 보호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 숨쉬며 더불어 살아가야
‘대구공항 통합이전’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실질적으로 대구경북 시도민이 공항을 이용해서 산업물류 또 이용편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체화 시킬 것이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송하진 전북지사와 함께 경북․전북 공동 협력사업의 조기성과 거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양 道의 기획조정실장, 건설국장 등 관련 실․국장 10여명이 함께해 탄소산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동서 교통망 확충을 위해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자치시대, 지역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초청으로 연수원 장기과정 교육생,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원년인 1995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방현장에서 보낸 김지사의 리더십을 지자체 리더에게 전수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상북도는 12일 경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합동으로 도내 전역에서 지방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범죄악용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명의차량(일명 대포차) 및 고액체납 차량 근절을 위해 도내 3개 기관이 업무협약(‘15.6.30)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순심중학교(교장 김종혁)는 지난 6월 18일에 개최된 ‘제34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출전하여 항공우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입상자는 순심중학교 1학년 김민규, 류경현 학생이다. 이 학생들은 먼저 4월 29일에 개최된 ‘칠곡군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후,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본선에 올라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국민들의 노후 자금인 국민연금이 지난 4월말을 기준으로 398만 3천명이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 국민연금으로 매달 1조 4천억이 지급 되고 있고, 현재 보유 하고 있는 기금 규모도 세계 3대 연금기금에 해당하여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민연금의 존재 이유는 앞으로도 국민의 노령, 장애나 사망에 대하여 평생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고로 국민이 있어야 국민연금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의료계 안팎에서 대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의들은 먹을거리가 다양해지면서 인체의 각종 이상 신호를 냄새와 색깔, 묽고 된 정도를 통해 알려 주는 대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열이 나듯이 대변도 인체의 이상을 형태와 색깔로 외부에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변을 불쾌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속도에 매달리는 그대여 순간을 점검하고 방향을 보라 속도보다 방향이 그대의 생을 가른다 좀 느려도 좋다 좀 겨워도 좋다
칠곡군은 8일 2016년도 정기분 재산세 98억9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택분 재산세는 주택 부속 토지를 포함한 주택에 대하여 산출한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는 전액을,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50%를 부과했다. 금년 재산세는 주택분 29억7300만원, 건축물분 69억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한 규모로써 신규 주택 및 건물신축 가격기준액 인상이 증가요인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임근)는 지난 8일 교육수료생과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청년취업 맞춤형 품질관리(QC) 활성화사업' 수료식을 개최하고, 취업을 본격 지원한다. 군은 지난 4월 18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함병호),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와 '품질관리(QC) 활성화사업' 지원약정(협약)을 체결하고 6월 1일부터 1차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