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은 지난 11일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여성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대표 여성지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과 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 등 향후 운영방안 등을 토의했다. 박태자 기산면장은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기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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