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직무대행 박세준)에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피서객을 위한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성인 문학과 아동도서 등 3000여권을 비치․대여하고 페이스페인팅, 타투,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새마을 환경안내소도 운영하며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 일일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석적읍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할 석적읍 발전협의회가 26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석적읍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윤병덕 전 석적읍장이 선출됐다.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생활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정부3.0을 생활화하기 위해 유아, 청년, 장년, 노년 등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생활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정부3.0을 생활화하기 위해 유아, 청년, 장년, 노년 등 주체별로 행복출산, 희망교육, 성공취업, 간편창업, 편한노후 등 분야별로 연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패키지화를 구축해서 도민들에게 정교하고 촘촘하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경북장학회(이사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학숙(원장 정강수) 재사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7월25일부터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경북학숙에서 운영하는 영어특성화 교육 수강자 중 성적이 우수한 장학생 8명으로, 필리핀 마닐라 인근 에베네져 어학원에서 7월 25일에서 8월 20일까지 4주간 연수를 실시하게 되며, 연수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경북장학회에서 부담한다.
경상북도와 대한양계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 김진남)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2016년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와 병행하여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경북도내에서 생산된 구운계란을 구입하여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식회 및 무료증정을 통하여 계란 소비촉진을 유도 할 계획이다.
“한국 학생들이 독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기회에 독도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학생들을 보다 충실히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다”(미국, 왓슨 제임스 씨) 영남지역 초중고에 근무하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등 8개국 출신 원어민교사 등 70명이 독도를 체험했다. 경북도는 25일부터 2박3일간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제1차세계인과 함께 하는 독도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는 26일 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지방공무원과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교육감과 지방공무원간 대화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대화에는 교육감과 지방공무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한 교육행정인의 역할에 대한 교육감의 정책설명을 듣고, 아울러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국 하남성 교육청장 일행이 26일 오후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4년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경북교육청 일행의 중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학교 간 교류협력의 성과와 전망”을 주요 의제로 하여 앞으로의 협력 강화 방안, 우호관계 심화 방안 등을 주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정책국장 등 간부진과 하남성 교육청 관할 학교와 교류 중인 8개교 교장이 함께 참석하여 심도 깊은 협의를 하면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종현)은 7월 26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2016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제2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은퇴에 대비하여 만 50세 이상 퇴직인력의 노하우을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하는 사업으로, 칠곡군은 2014년 하반기 이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매년 선정되어 “숨은 재주꾼, 어름사니”와 함께 공동운영 중에 있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 DREAM’ 3호를 완공했다. ‘희망 DREAM’ 사업은 지역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공가나 노후 주택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리모델링 한 후 열악한 주거환경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칠곡의 순심중학교(교장 김종혁)는 지난 7월 19일부터 24일에 칠곡군에서 개최된 ‘칠곡 인문학과 함께 하는 Kydo 한.미 청소년 문화 교류 등 합동 연주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한.미 합동 연주회를 위해 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학생들은 순심중 음악실에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였다.
낙산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25일 칠곡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동창회와 지역인사 위원 등 약 50여 분을 모시고 낙산 강당 ‘금무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낙산초 강당 ‘금무관’은 2016년 1월 착공하여 약 6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7월 20일 준공되었다. 총 5억 3천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금무관이 개관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나 교육청 관계자는 물론 총동창회나 지역사회 그리고 낙사모 등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25일 저녁부터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일대를 시작으로 주택가에 음성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불법사행성pc방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주택가 골목에서 은밀하게 운영되고 있는 pc방들은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정상적으로 등급 받은 인터넷게임물(스위트, 바닐라 등)을 개·변조하여 운영하고, 손님들이 취득한 게임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 주는 등 사행성 영업을 한 것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2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칠곡군 ○○농협 직원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22일 12시 40분경 딸의 채무보증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으로 2,000만원을 인출하려는 B씨를 상대로 보이스피싱임을 끈질기게 설득하며 112로 신고하는 등 피해를 방지했다.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 거주하는 김익환 변호사는 지난 23일 소장 도서 470권을 동명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도서를 기증한 김익환 변호사는 “평소 동명면과 동명작은도서관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소장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다” 며 “이번 도서 기증이 지역내 도서기증 문화 정착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25일 왜관시장 상인대학 졸업생을 가지고 3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칠곡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졸업식에는 명예학장인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김경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정동식 경북상인회장, 군의원, 지역상인,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매원초등학교(교장 서상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1박 2일간 학교 교육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캠프 시간을 가졌다. 가족캠프를 위해 매원 동창회는 왜관 읍내 여러 곳에 현수막을 걸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칠곡신문을 통해 매원 가족캠프, 매원초 홍보기사를 실어 아낌없는 지원을 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우산을 기증해주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간 ‘다함의 후예!’ 여름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칠곡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직업체험, 특기적성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바다 한가운데 치솟는 용솟음을 장엄하게 바라보라 상상을 하는 자여 상상은 모두 이루어진다 상상을 상상 해보라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이제 더 이상 상상을 미친 생각이라 폄하 하지마라
세종 때의 명신 조말생의 고손자 형제인 조언수와 조사수는 두 사람 모두 청백리였습니다. 특히 아우 조사수는 중종이 만조백관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청문(淸門), 예문(例門), 탁문(濁門)의 셋을 만들고 청백리를 뽑는 행사를 했는데 이때 서슴없이 청문으로 들어갔지요. 물론 청문은 스스로 청백리라 생각한 사람이 들어가는 것인데 모두 눈치를 보면서 보통이라는 뜻의 예문으로 들어갔지만, 조사수는 거리낌 없이 청문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조사수의 이런 행위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