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0일간 ‘다함의 후예!’ 여름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칠곡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직업체험, 특기적성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계절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 계절학교는 바람 자동차를 불어라!, 접속 무비월드, 리폼밴드, 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를 꿈꾸다, RUN! 뛰어야 산다, 위기탈출 NO.1 등 학생에게 맞는 다양한 활동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김우영 교육지원과장은 “여름 계절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및 방학 중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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