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산업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중 고용창출지원사업에 5억원을 투입하여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고용창출지원사업은 올해부터 경상북도가 지역의 고용문제 해소를 위해 경북경영자총협회,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등 고용관련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북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기업에게 경쟁력 있는 인력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주가 근로자를 새로 고용하여 지역의 고용창출을 한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지역전략산업 선정을 계기로 가속기 신산업, 로봇, 타이타늄, 스마트기기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도는 철강․전자를 이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3대 가속기 등 우수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투자‧성장,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연초 부터 대학․연구기관․산업계와 포럼, 전략회의,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물밑작업을 펼쳐온 데 이어, 김관용 도지사가 과학분야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직접 챙기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도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가속기 기반 10대 첨단 신산업육성과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에 가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도 추경 시즌과 정부예산 편성이 시작됨에 따라 조기 사업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28일 오후 3시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주재로 가속기․로봇사업에 대한 점검회의가 열렸다. 포항시와 경주시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가속기․로봇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상황과 올해 역점 추진방향, 국책사업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가속기 기반 10대 프로젝트는 3대 가속기를 활용해 신약‧신소재와 첨단 연구장비 등 신산업을 육성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신약개발과 국내외 연구소, 제약사 유치를 핵심으로 하는 신약프로젝트(NBA, Next generation Bio/Accelerator Project)는 최근 일부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의향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국가사업화 노력과 함께 지자체 차원의 우선 투자가 시급한 과제는 추경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약개발 연구장비와 테스트베드, 기업인큐베이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등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유치에 대한 부처 의견도 긍정적이어서 이를 필두로 한 국제연구소 유치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대 가속기 구축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첨단 연구 장비 육성 사업은 지난해 말 연구용역(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마치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추진 중이다. 특히, 가속기 건설이 추진 중인 이란과 중국 등으로 가속기 기술수출도 적극 추진한다. 신소재는 탄소‧타이타늄‧알루미늄 등 도가 강점을 갖고 있는 3대 국가전략소재를 방사광‧양성자 가속기와 연계하여 원천소재기술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로봇은 수중‧안전‧극한 등 3대 대형 국책 R&D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시장 중심의 기술상용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다. 지역별 주력업종과 로봇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포항은 해양로봇, 무인이동체, 철강자동화, 안전&산업 로봇 등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올해엔 공장자동화를 위한 다관절로봇, 스마트콘크리트 폴리싱로봇, 가전용 클린&지킴이 등 우선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산업 및 가전용 로봇기술 보급 및 확산에 집중한다. 지역로봇융합센터(의료특화) 유치, 물류기반 무인 이송체 기술개발 등 신규 국책사업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술사업화 자금 지원과 세제혜택 등 관련 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r&d특구가 꼭 필요한 만큼, 지난해 12월 미래부에 신청한 동해안특구의 지정 유치를 위해서도 각 기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도는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의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했다. 가속기클러스터협의회는 운영위원회(8명)와 신약개발 등 4개분과로 된 실무협의회로 조직체계를 갖추고, 신약개발 분과(12명)를 최우선으로 구성을 마쳤다. 로봇도 10개 분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로봇산업발전협력단(단장 경제부지사)을 통해 발전로드맵 수립 및 프로젝트 기획, 10대 히든챔피언 기업 발굴 지원, 로봇전문기업 유치 등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경주시는 가속기 클러스터를 계기로 신약‧신소재 등 블루오션 시장이 새롭게 열리고 있다”며,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관련기관간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군위 지역에 현대중공업(주)이 400억 원을 투자, 5MW규모(9기)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도는 작년부터 영천시 및 군위군과의 수차례 협의와 현대중공업(주)과의 지속적인 투자유치 제안으로 풍력발전단지조성 유치를 이끌어 냈다. 경북도는 28일 도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주영걸 현대중공업(주) 전기전자시스템사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주)은 본부장에서 대표체제로 책임경영체제로 새로이 조직정비 후 에너지 분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추진과 에너지 자립섬 사업 등 에너지솔루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풍력발전설치용량 15MW규모는 연간최대 9000여 가구가 사용할 전력이 확보되고, 더불어 발전소 주변 지원 사업 및 연간 발전규모에 따른 지방세 수입증가로 지역재정 건전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 된다 현지 세계풍력협회 발표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풍력발전 시장의 투자액은 사상최고 수준인 995억 달러로써, 2013년 대비 11%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자연 환경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산업유치는 농촌지역인 내륙지역이 비교적 유리하므로 산업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도 적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와 함께 회사측에서는 지역인재우대채용, 농산물이용, 발전소주변지원금과 같은 혜택 등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대)는 지난 26일 ‘행복칠곡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왜관읍, 석적읍, 북삼읍, 약목면 등 4개 읍·면별로 청소년가족봉사단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왜관읍 21가족 56명, 북삼읍 25가족 61명, 석적읍 22가족 62명, 약목면 28가족 63명 등 총 242명이 참석하여 전봇대 불법부착물 제거, 보도블럭 껌제거, 쓰레기 줍기 등 도시미관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상가협의회, 사회단체, 읍면 공무원 등도 참여하여 함께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20개교에 36억여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Hi-up 프로그램)'을 2013년 발표하고, 일반고가 전체 고등학교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자율고, 특목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아 온 일반고 육성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재정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인평초등학교(교장 여은숙)는 교육취약계층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동기향상 컴퓨터 자격반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28일까지 '꿈·보람·행복이 영그는 교육복지'라는 비전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6개 카테고리 별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양봉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양봉산물을 활용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4월 25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되며 강사는 양봉전문가인 고려양봉원 고상인 원장이 맡았다. 양봉산물의 효능과 이용방법, 대체의학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봉료요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8일 칠곡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화재예방과 봉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에게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자녀 14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다.
칠곡군 약목면(면장 박용문)은 지난 26일 청소년가족봉사단 100여명과 이장동우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원, 의용소방대, 주민, 면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약목시가지 일대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지난 26일 칠곡군청 공무원 불자회(회장 최홍영)와 백선기 칠곡군수는 가산면에 소재한 연꽃 피는 집(용운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불자회 회원과 백 군수는 사찰과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된장뜨기 봉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20대 총선에 등록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송필각입니다. 매일매일 정론집필로 주민에게 알 권리와 지역 뉴스를 보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의치 않은 관계로 서면으로 회견을 드림에 송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경상북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년 상반기 1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76개 기업을 선정하고, 1년간 74억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5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지원연차별 차등)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 받아, 1인당 최대 월 96만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5일 후보자등록 마감 후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준법․정책선거 결의 및 “유권자의 희망편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준법․정책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희망'과 그에 대한 후보자의 '약속'이 지켜지는 참다운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유권자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편지'를 후보자들이 함께 시청하고, 'DVD와 책자'로 구성된 '유권자의 희망편지'를 모든 후보자에게 전달한 후, 준법․정책선거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게 동기는? 박=국가의 재정적자가 지난 3년 동안 95조4천억원으로, 노무현 정부 5년 동안 10조9천억원과 비교하면 9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같은 재정적자는 재벌 세금삭감, 부실대기업 자금지원, 규제완화 등으로 발생했으며, 재정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서민에게는 담뱃세·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연말정산 세금 인상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 바로 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정책입니다. 이로 인해 가계부채는 1,200조원을 돌파해 국민 한 사람당 2,400만원 씩 빚을 지고 있습니다. 친재벌 경제정책으로 상위 10%의 고소득층이 국민 전체 소득의 45%를 벌어들이는, 아시아에서 소득불균형이 가장 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소득불평등과 사회양극화로 인해 노인빈곤율과 고령자 자살률도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빈곤율 49.6%는 OECD 평균 12.6%보다 4배나 높은 것으로, 전체 노인 절반이 빈곤에 처해 있는 아주 위험한 수준입니다. 또한 청년실업률도 12.5%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대기업과 수도권 중심의 경제정책을 펼치며 부자감세 서민증세의 기조를 이어왔으며, 현재에도 대기업의 민원을 해결해 주기 위한 각종 경제·노동 관련법안 개정을 국회에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더 이상 새누리당에게 경제를 맡겨 놓을 수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야권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재벌과 대기업에 쏠린 부의 편중을 막아 내고 경제민주화를 실현시키겠습니다. -꼭 하고 싶은 주요 사업과 핵심 공약은? 박=칠곡은 2011년 미군부대 고엽제 무단매립 사건에 이어 현재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어 군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한 사드배치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감은 고조될 것입니다. 사드 핵심인 엑스밴드 레이드가 뿜어내는 고출력 전자기파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미군의 사드배치는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특히 칠곡은 오랫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지역개발 제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미군부대 이전을 통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보장받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구경북을 관할하는 대경지방국토관리청 신설 유치 ▶토지-주택공영제 도입을 통한 토지 공공성 강화와 국민 주거권 보장 ▶공공임대주택을 비롯한 사회주택 확대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및 농산물 공공수매 도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소득불평등, 사회양극화, 청년실업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대기업의 법인세 정상화와 부자감세 철회를 통한 증세, 방만한 국책사업 견제 등을 통해 마련된 예산으로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계층간 경제·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국가권력에 의한 국민탄압과 억압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며, 자유와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로서 2선에 나선 명분은? 이=저 이완영은 칠성고(칠곡·성주·고령)의 획기적인 발전과 보다 더 잘사는 군민을 위해 재선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4년간의 의정활동을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정신으로, 연간 KTX를 150회씩 오가며 지역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오다 보니 우리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숙원사업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지부진했던 왜관역 철도방음벽 설치, 북삼율리택지지구 추진, 중단된 왜관역 새마을호 재개통, 왜관역 시설-왜관시장 현대화,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칠곡경찰서 2급지 승격 등은 저 이완영이 직접 뛰어다니며 관계부처를 설득하고, 필요한 행정지원을 이끌어 낸 성과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이 원하시는 더 많은 과제가 남아 있기에 이를 중단 없이 해결하고, 우리의 고향 '칠성고'를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또 저는 일자리 전문가로서 중앙에서 노동개혁 임무를 완수해야 할 시대적 책임이 있습니다.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고용 보장 및 청년, 여성, 은퇴자 등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노동시장 개혁의 성공여부는 대한민국이 경제 재도약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근로자들의 꿈’ 정년연장법을 성사시켰던 장본인이자 새누리당의 노동시장 개혁선진화 특위 간사, 노동위원장으로서 17년만에 성사된 노사정대타협의 막중한 개혁과제에 대한 입법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재선 도전의 또다른 이유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 뿐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들딸,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일자리를 위해 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재선이 되면 계속 하고 싶은 사업과 새로 하고 싶은 일은? 이=우리 주민들이 타지역보다 고령·성주·칠곡에 사는 행복을 느끼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목표입니다. 작지만 우수하고 강한 강소기업처럼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명품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중단됐던 북삼율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지속추진, 약목면과 가산면 택지조성, 개발제한구역 재정비, 농업진흥지역 완화 등을 통해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며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고령의 대가야 역사문화, 성주의 참외, 칠곡의 호국평화 등과 관련된 관광자원을 새롭게 발굴-발전시켜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랜드마크'로 만들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 전국에서 찾아오는 칠성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칠곡의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왜관2교에서 기산 소재지 직선도로 신설 ▶덕산대교에서 약목 소재지 도로 연결 ▶가산 송학로터리 진입로 개선 ▶약목 무림지구 배수개선 등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SOC 사업들이고, 나아가 농산물품질관리원 칠곡지원을 신설하고 경북지방국토관리청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급 승진(의결) 김동연(이하 현재 근무부서 회계과) 이철희(안전행정과) 장영환(세무과) 박명자(주민생활지원과) 권재광(민원봉사과) ◆6급 근속승진(의결) 박정미(사회복지과) 박소영(보건소) 김경아(환경관리과) 김성동(기획감사실) -3월 25일자
경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청계광장에 설치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 조형물이 무인관광안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형물은 방문의 해 글귀와 팬더 형상이 포함된 길이 12m, 높이 3m의 구조물로서, 지난 2월 26일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양 시도는 조형물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중국 관광객들이 휴대폰을 통해 대구경북 관광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상북도가 신도청 시대 뉴미디어 도정홍보 강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대사 60명을 선발했다. 경북도는 25일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경북의 문화와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경북 블로그기자단 및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뽑힌 60명은 지난 한달 간 경북도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 온라인 활동 경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블로그기자단 20명, SNS 서포터즈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 및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경북관광공사 사장, 도내 23개 시군의원 283명, 전체 285명에 대해 2016년도 정기재산 변동신고 내역을 3월 25일 도보에 공개했다.
경상북도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희수(포항)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복지에서조차 거주 지역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중소 도시나 농어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지하철이 있는 도시지역 어르신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혜택에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희수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노인복지법'에 65세 이상 노인이면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나, 이는 지하철이 있는 대도시 지역 노인들만의 혜택으로 경북 지역은 이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