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면 소재 성모애덕의 집(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에서 지난 29일, 백선기 칠곡군수,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김기진 원장 신부, 마을주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수 및 백수 잔치가 열렸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칠곡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최근 아동과 여성 대상 폭력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효율적인 아동-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의 보호-치료와 관계 기관간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의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박기원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의 유관기관 실무자와 아동과 여성 폭력 관련 전문가 등 총 15명 으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기관별 아동-여성보호 추진실적과 올해 지역연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박기원 부군수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Q : 선거운동기간에는 일반 유권자들도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A :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13일 동안 미성년자, 선거권이 없는 자, 공무원, 통·리·반장 등 공직선거법 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 경제의 주가를 올리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부분은 모조리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소수의 대기업들이 점령하고 있다. 수-출입, 주식 등 각종 의식주에 필요한 생필품마저도 대기업이 점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저자는 한국과는 또 다른 미국의 신경제에 대해 알아보고, 대기업들의 기업이익은 늘어나는데 왜 실업은 늘어날까. 저금리 시대, 왜 기업들은 투자하지 않을까 또한, 세율을 낮춰도 왜 경기는 안 살아날까 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에 관해 얼마 전 한국 경제의 흐름을 담은 기사들에 대해 설명하는 『경제기사는 하나다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금융, 산업, 부동산, 국제 등 모든 기사는 연관되어있으며, 한 줄의 경제 기사에도 흐름이 있다고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글을 쓴 기자는 정부의 각종 거시경제 정책들이 어떻게 서로 얽히고설키며 경제의 큰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지를 파악하도록 하는 데 일선 신문기자로서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었다고 말 하고 있다. 앞서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신경제에 대해 설명하자면, 미국은 높은 성장률을 계속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 가산119안전센터(센터장 장태원)는 3월 29일 오전 11시경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다부IC에서 왜관방향 차량2대가 추돌했다는 신고로 가산출동대가 현장으로 향했다.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한바 RV차량 2대가 추돌한 상태로 각 차량별 운전자는 자력으로 외부에 나와 있는 상태였다. 가산펌뷸런스가 2차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고현장 안전조치를 하는 동안 가산구급대에서는 경부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운전자)에게 경추고정 등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상북도는 최근 낙동강 생물상 변화가 가시화 됨에 따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지역 낙동강 및 내수면 생물자원 보전-증식에 발벗고 나섰다. 도는 29일 국립낙동강 생물 자원관에서 지역 생물자원 보전을 위해 구축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낙동강 및 내수면 생물자원 보전-증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낙동강은 역사적으로 구석기 시대를 비롯해 현재까지 역사, 문화, 산업을 이어 온 우리 지역의 젖줄로, 최근 어자원 고갈 등 생명자원이 감소하는 안타까운 실정을 공동 인식하고, 생명자원 보전-관리를 위해 생태계 공동조사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그 동안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와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고유종 복원, 자원관리를 위해 낙동강 및 도내 주요 하천, 댐, 저수지 등 생태계 조사와 어자원 모니터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전문 인력 및 시설장비, 정보공유 등을 공동 협력함으로서 내수면 생명산업의 성장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은 29일 10시부터 11시 까지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 봉사자 17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 아침 8시 30분~50분, 학부모 자원 봉사자가 1~3학년 각 교실을 찾아가 학생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째 운영 하고 있는 특색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조미연 교장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독서교육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어 업무 담당교사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책 읽어주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도민과 지역기업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방세 도우미’ 책자 1,000부를 제작하여 시․군 민원실과 영세한 창업․중소기업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지방세 도우미’ 책자는 취득세․등록면허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세목별 세율과 납부시기, 비과세․감면 안내, 지방세 구제제도, 기업을 위한 지방세 지원제도 등 지방세제 전반에 걸친 내용을 알기 쉬우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6일 등록 취소된 ‘고독성 농약’ ‘메소밀 액제’로 인해 인명피해사고가 잇따름에 29일 시군담당자 긴급회의를 갖고 4월 한달간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을 일제 수거한다고 밝혔다. 메소밀은 최근 청송에서 발생한 ‘농약소주’ 사건과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 등 여러 사건에 오용돼 인명사고를 일으킨 고독성 농약으로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농산물품질관리원, (사)작물보호제 판매협회와 합동으로 실시되며, 미개봉농약은 지역농협에, 개봉농약은 읍·면·동사무소에 반납 후 폐기처리 되는데 개봉농약의 경우 판매가의 2배에 상응한 현물 또는 금액을 지역농협을 통해 보상받고, 개봉농약은 개당 5천원씩 작물보호협회를 통해 반납농가에 보상된다.
Q :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입니다. Q : 선거운동기간을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선거운동기간을 제한하는 것은 모든 후보자로 하여금 동시에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하여 후보자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선거운동의 상시화로 인한 과열경쟁 및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마다 특색 있는 자율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육성을 위해 7560+운동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7560+운동 선도학교는 2014년부터 운영하는 학교체육활성화 중점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9교가 증가한 40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선도학교에서는 아침 자율체육활동을 비롯하여 틈새 신체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건강체력은 물론 인성과 교과 성적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도학교 운영 우수 사례는 결과 보고회, 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하여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하여 일반화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참여와 소통으로 감동 주는 클린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고강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16년 반부패·청렴대책은 ▲부패제로 환경 조성을 위한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취약분야 중점관리를 위한 부패위험 제거 개선 ▲건전한 학교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공유 등 3대 분야 53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어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29일 오전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초·중·고등 학교장과 대외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2016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칠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경상북도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8일 부터 5월 11일 까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상반기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위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관장 김태자)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수를 즐길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대공연장에서 감동 실화 '히말라야'를 지역 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영화 '히말라야'는 770만 관객을 돌파한 최신 화제작으로 히말라야 등반 도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도전을 담았다.
칠곡군은 201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한 관내 13개단지에 대해 칠곡군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단지내 공동시설물의 보조금 규모를 결정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왜관 로얄1차아파트 등 9개단지에 1억2천5백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키로 의결했다.
칠곡군은 약목면 남계3리 ‘두만천’ 상류 0.5km에 대해 도랑살리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만천 도랑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 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주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3월 30일 기산평생학습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 체험행사는 오는 4월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대한 안내와 체험기회를 통해 사전투표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들이 상생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신도청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신청사 4층 강당(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시장‧군수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시군 삼합(통합+화합=단합)다짐 행사 및 제10차 시장군수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안동과 예천이 마음을 모아 신청사를 유치한 ‘통합의 정신’과 낙후지역을 배려한 경북도민들의 ‘화합의 노력’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국민 단합’의 상징과 같다”며 성공적인 도청이전을 높게 평가한 의미를 살리고 도와 23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신도청 시대를 함께 이끌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 안보영상을 상영,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도민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성원해
경상북도는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119긴급구조표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이전하여 최첨단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갖추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도는 25일 오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119긴급구조표준시스템의 성공적인 이전구축 사업을 마무리하는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119긴급구조표준시스템은 2013년 11월부터 2년 3개월간 총사업비 95억원을 들여 신도청 안민관 7층으로 이전 완료되었으며 최첨단 시스템을 자랑한다. 도민안전의 컨트롤 타워인 119종합상황실은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CCTV 통합영상정보시스템,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 DB 구축, 119신고자의 위치정보와 심정지 환자를 위한 AED(심실제세동기) 위치정보 기능을 개선하는 등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더욱 강화 했다. 실제 지난 2월 안동시 ○○마트 화재 시 신고 접수와 동시에 안동소방서 옥상에 설치된 CCTV로 화재현장을 확인 후 소방력을 조기에 집중 투입해 인근 재래시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대형화재로 될 것을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