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은 29일 10시부터 11시 까지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 봉사자 17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책 읽어주는 학부모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 아침 8시 30분~50분, 학부모 자원 봉사자가 1~3학년 각 교실을 찾아가 학생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년째 운영 하고 있는 특색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조미연 교장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독서교육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어 업무 담당교사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책 읽어주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