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8일 공무원 특별교육 수료자 240명을 대상으로 군청강당에서 리마인드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특별교육(카네기 리더십교육) 수료자에게 교육내용을 상기시키고, 실천하는 마인드를 다시한번 다지고자 마련되었으며, MVP 시상, 칭찬메아리단 기수별 친절 경연대회 및 적극적인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마인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울릉도,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함께 떠나는 독도탐방을 지난 8일 10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칠곡군 지역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독도탐방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현장체험을 통하여 확인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독도사랑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독도탐방은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현장체험을 통하여 확인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독도사랑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8일 왜관읍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집'을 찾아 작은 나눔 큰 기쁨!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하여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급식소 주변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교통조사계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시행하는 상반기 교통조사분야 실적평가에서 ‘베스트 교통조사계’ 라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서 교통조사계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교통조사 업무처리 실적 평가와 주요사건 해결 및 대국민 만족도 제고 활동 등 정성평가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조사계’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8일 경북지방경찰청 이광석 제 2부장이 직접 칠곡서를 방문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6월 3일(금)에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2회 교육장기 육상대회에 출전하였다. 3~6학년으로 이루어진 30명의 학생들이 4월부터 오전 오후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여 종합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였다.
경상북도는 7월 13일까지 시․군 읍·면·동 주민 센터를 통해 2017년도 원예·특용작물 도비 공모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의지가 높고 사업추진 및 경영능력이 있는 농업인(5명 이상), 공선출하조직, 농업법인 등이며 시․군 자체 사업대상자 심의 등을 거쳐 8월말 예비선정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8일, 군위 백송스파비스호텔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을 위한 ‘강소농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분야별 전문위원과 강소농가, 시군 담당자 등 3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지원 등 멘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농촌진흥청 강소농지원단의 조경호 단장의 ‘강소농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함께 민간전문가들의 전문교육이 진행돼 효율적인 강소농가 육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소농 기술지원단은 중소가족농의 자립 역량 강화, 농가기술 수준 향상, 농업 경영 능력배양을 목적으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강소농 기술지원단은 지역전략작목인 채소, 과수, 축산 분야는 물론이고 농산물가공, 경영․마케팅, 농촌지역개발, 관광분야까지 각 분야별 총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비록 경영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 육성에 집중해 강소농가의 경영 역량 20%, 농가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함께 잘사는 중소농가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강소농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채용해 각도농업기술원에 상주시켜 농가 경영실태 조사, 진단 및 처방 등 경영개선 지원과 개별농가․조직체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분야별 영농 현장 애로기술 해결 등 다양한 영농지원으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강소농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왜관초등학교, 헤이룽장성 왕조신촌소학교 교류
8일 양자대결로 치른 구미칠곡축협 조합장 재선거에서 김영호(59) 후보가 934표를 획득, 662표를 얻은 김홍연(56) 후보와 272표 차이로 당선됐다. 무자격 조합원의 투표 참여로 법원으로부터 조합장 당선무효 판결을 받았던 구미칠곡축협은 이날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조합장 재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투표인(조합원)수 1천759명(구미시 1천351명, 칠곡군 408명) 중 1천603명이 투표해 91.1%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영호 당선자는 "이제 불미스러운 과거는 깨끗이 잊어버리고 오직 구미와 칠곡의 축협인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저의 승리가 아닌 구미칠곡 축협 모든 조합원 여러분의 승리인 만큼 축협인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호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조사료단지 활성화-공급확대 ▶초음파 진단 확대, 수의사 확보를 통한 가축진료강화 등 조합원 실익증대 ▶구미시 봉곡동 경제사업장 조기 준공 ▶가축분 퇴비 판매 확대, 도축장 시설 확충 등 조합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영호 조합장은 영남대 동물자원 특수과정과 계명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각각 수료했고, 구미칠곡축협 이사, 경북도 참품한우 이사 등을 지냈으며, 정성균 전 조합장의 유고에 따라 지난해 3월 구미칠곡축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바 있다. 그러나 낙선한 김홍연 전 조합장 측이 제기한 당선무효 소송에서 무자격 조합원 99명이 투표에 참여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이 인정, 지난 4월 법원의 선거무효 판결로 이날 재선거를 실시했다.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울진에서 지난 1년 3개월 동안의 조례정비 활동결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조례정비 활동결과보고서(안) 작성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곽경호 위원장(칠곡)을 비롯하여 김위한 부위원장(안동), 이상구(포항), 장용훈(울진), 조현일(경산), 최태림(의성) 위원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타이타늄 대중화 1호기업인 ㈜MTIG가 경북 포항으로 대거 이전함으로써 포항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나노, 로봇산업과의 융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는 8일 14시 30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도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TIG와 수도권에 있는 본사 및 사업장을 모두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로 이전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칠곡경찰서(여성청소년과)는 7일 명예경찰소년단 등 10명의 학생들과 법질서 준수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활동내용으로는 구미청소년 경찰학교 입교, 이월드 견학을 통해 ‘또래지킴이’로써의 학교폭력예방 선도능력을 육성하고 경찰활동을 이해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칠곡군은 약목면사무소 3층에 약목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지난 7일부터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약목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게 되었다.
칠곡군은 2016년도 1기분 자동차세 64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1억 원 보다 3억 원 증가한 것으로 자동차세 부과대상이 5만466대에서 5만2287대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거점 자치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2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칠곡군을 포함해 5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은 지난 3일 오후 2시, 칠곡교육지원청 이봉자 장학사님(컨설팅 팀장)과 상주중앙초병설유치원 채순희 원감선생님(컨설턴트)을 초청, 「유아 인성발달을 위한 생활지도 방안 및 인성 중심 교육활동의 실제」에 대한 컨설팅 장학을 실시하였다. 교사 실태와 유아, 학부모 실태 및 지역사회 특성을 분석하고 일반유아와 다문화 유아 및 특수 유아의 인성 지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3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초, 중학생 500여명과 각 급 학교 교장, 지도교사, 학부모, 지역의 교육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22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육상종목 선수층의 저변확대, 그리고 9월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 및 10월에 있을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할 칠곡 지역의 대표선수 선발을 목적으로 경기방식은 학급수와 학생 수를 기준으로 초등은 2개그룹으로 중등은 남자부 여자부로 나누어 학교 간 대항으로 진행하였다.
경북도는 7일 오후2시 도청에서 물산업 선도기업인 ㈜리테크가 중국 북경오세원환경기술유한공사와 300만불 규모의 수처리 계측․분석기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 ㈜리테크 권진희 대표, 북경오세원환경기술유한회사 이휘산(LI HUICAN) 대표가 참석했다.
경북도는 8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운영에 따라 도내 23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활동에는 시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담당공무원 414명, 차량 탑재형 번호판 인식기 20대, 자동차 번호판 인식 스마트폰 등 127대를 대거 투입하여, 경북도내 아파트·상가·공영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및 불법명의차량(속칭 대포차)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봉사동아리인 바울아이(로타랙트)가 지난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대구보훈요양원에 기증했다. 대구지방 보훈청(청장 오진영) ‘나랑사랑 앞섬이’로 다년간 활동하고 있는 이 대학 바울아이는 보훈청으로부터 후원받은 전액을 생필품으로 구매하여 대구보훈요양원에 전달한 것이다. 대구지방 보훈청(청장:오진영) ‘나랑사랑 앞섬이’로 다년간 활동하고 있는 이 대학 바울아이는 보훈청으로부터 후원받은 전액을 생필품으로 구매하여 대구보훈요양원에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