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5일 한국의 행정·경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디오고(Diogo) 앙골라 국토행정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새마을 세계화와 경제 및 통상협력 등 경상북도와 앙골라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관용 지사는 면담에서 새마을 세계화는 가난을 극복한 경험을 지구촌과 공유하는 인류공영을 위한 노력임을 설명하면서 앙골라 정부의‘빈곤감축전략(Strategy to Combat Poverty), 경제다변화(Economic Diversification) 정책’등에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접목시킨다면 앙골라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안보와 통일을 대비해야하는 미래 통일주역인 청소년들의 통일준비지식 함양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이수헌)가 마련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강연회'가 지난 21일 칠곡군 순심고등학교(교장 홍종철) 강당에서 있었다.
석전중학교(학교장 한원익)는 학교 내 따돌림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교우관계 및 교사와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하여 지난 10월 24일 ‘애플데이’를 운영하였다. 애플데이(Apple day)는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정한 날이다. 사과가 풍성한 계절인 10월에 서먹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친구나 선생님께 사과(sorry)의 편지를 써서 사과(Apple)와 함께 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 6학년 1반 이혜진양이 영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2016 경상북도 영어한마당 축제 스피치 부문 본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영어를 주제로 경상북도내의 초·중학생과 학부모,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영어능력자를 발굴·육성하여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영천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25일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독도의 날로 선포된 10월 25일은 고종황제가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날로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강력한 수호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경술국치 100주년이었던 지난 2010년에 제정했다.
Q : 선거의 기능은 무엇일까요? A : 현대 대의 민주주의 정치에서 선거는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국민을 대신하여 국정을 수행할 공적 대표자를 선출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둘째, 선거를 통해 국민의 지지와 동의를 확보한 대표자에게 국가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16년10월 20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칠곡 노인순찰대 15명과 함께 왜관초등학교에서 달오삼거리 일대를 합동순찰하고 근무여건 점검과 애로점을 청취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오는 29일 ‘10월의 하늘 : 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를 개최한다. 10월의 하늘 모임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 재능기부 모임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어 2016년 39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의지를 밝힌데 대해 대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개헌 동력을 모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데, 국가체제는 30년 넘은 낡은 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87년 독재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민주화 헌법으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이종구) 6학년 2반 담임 변지현 교사는 EBS와 월드비전에서 주최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여 교사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1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6 교실에서 찾은 희망 포럼 및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EBS와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여 동영상을 제작하고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4월에서 7월까지 12주간 진행되었다.
장곡초등학교(교장 이종무)는 지난 10월 15일 군민의 대통합과 화합을 위해 실시한 제 55회 칠곡군민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장곡초등은 다양한 경기에 참가하여 실력을 한껏 발휘한 결과 남 100m 결승에서 6학년 최다운 학생이 1위를 했으며, 남 200m 결승에서 6학년 김진건 학생이 1위, 남 800m 결승에서 6학년 박민석 학생도 1위를 차지, 400m 계주에서도 6학년 최다운, 김진건, 남정명, 이현구 학생이 1위를 하였다. 이에 초등학교 남자부 전 종목 석권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장을 받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16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회의장, 도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재경․재부산시도민회 회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 후 처음 맞는 도민의 날을 기념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경북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도민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칠곡군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 달성을 위해 시·군 부서별(건축·환경·축산) 담당, 축산환경관리원, 가축위생방역지원경북도본부, 농협경북지역본부, 대한건축사협회경북건축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 지난 10월 21일 왜관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17개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 및 특수교육보조인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함께 Run, Learn, Run!’이라는 주제로 특수학급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여러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해 체육대회를 축하, 격려했다.
칠곡경찰서 112종합상황팀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베스트 112선발에서 16년 1분기 베스트 112선정에 이어 16년 3분기에도 연속 베스트 1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지난 20일 경북지방경찰청 이광석 제2부장은 칠곡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베스트 112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어깨 질환은 중년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그 나이 때부터 만성적인 어깨 통증을 겪는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어깨가 아프면 나이 탓으로 생긴 오십견쯤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전근개 파열(회전근개란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Supraspinatus), 극하근(Infraspinatus), 견갑하근(Subscapularis), 소원근(Teres minor)을 가리킨다)도 의외로 많다. 어깨질환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너무 움츠렸거나, 너무 많이 썼거나)로 나뉜다.
경상북도는 SNS친구들과 격 없는 소통에 나섰다. 지난 22일 블로그 기자단과 SNS서포터즈 등 50여명을 도청으로 초대해 도정 전반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 ‘경북도민의 날’을 맞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도민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가자 세계로! 알리자 독도를!”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Go World! Say Dokdo!’를 주제로 ‘2016 대한민국 독도문화 대축제’를 열었다.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와 (재)독도재단(이사장 노진환)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평화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사)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회원 1,500여명과 전국의 대학교 독도동아리 회원, 외국인 유학생,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함께 했다.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북도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6 협동조합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혁신적인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경북지역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자동차세 합동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차량 630대에 대한 3억9800만원의 체납 자동차세를 정리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징수팀은 도와 시군의 체납세 징수 전담요원 50명으로 구성했으며, 체납차량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첨단장비를 구축한 차량 19대와 PDA 120대를 동원하는 등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도내 구석구석에 은닉되고 있던 체납차량을 찾아 번호판 영치 활동과 함께 납세를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도로교통법규에 의거 자동차를 운행 할 수 없으며 반드시 해당 지역 시․군청 세무(세정)과를 방문해 체납세를 납부해야만 영치된 번호판을 교부받을 수 있다. 또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해당 차량을 강제매각 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