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보상보험’이 도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20일 한화손해보험(주)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도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 보상보험을 계속 시행하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한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 보상보험에 따라 총 246명의 도민들이 1억6천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지원 등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13명과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대거 참석해 국회 심의에 대비한 공동 대응전략을 논의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 다소 반영이 미흡했던 부족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공동대응을 통한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36차 총회에 참석해, ‘제2국무회의’는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의 제1관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제2국무회의’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으기 위해 17개 시·도지사들이 함께 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행사장을 방문해 시·도지사들과 환담을 나누고 지방분권에 대한 현 정부의 관심과 의지를 확인해 주었으며, 협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충청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성금을 협의회 명의로 충북도와 충남도에 각각 전달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6일 ‘독서와 토론이 함께하면 수업이 축제가 된다’라는 주제로 독서 및 토론교육 연구회(동아리) 운영자 10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하였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육활동 전반을 통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길러주도록 강조하고 있다. 여섯 가지 핵심 역량(창의적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의 하위 요소들은 독서-토론교육이 추구하는 목적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의 핵심역량 향상에 독서-토론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연수는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독서교육, 인문소양교육, 문학작품 교육 등을 교과 수업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독서-토론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탐구능력, 협업 능력, 문제해결력 등을 신장시킨 사례를 공유하여 더 좋은 수업으로 일반화시키기 위함이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음식장만이 어렵고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지 않아 복날에 열리는 복다림행사에서 소외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끼 전달식도 함께 하며 북삼읍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강광수 북삼읍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곡초등학교(교장 이종무)는 지난 21일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와 영화의 밤'이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초청된 윤학렬 감독은 "오늘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스포츠인이나 작가 등이 재능 기부차원에서 멀리 경북의 문화 혜택이 없는 곳까지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좋은 영상을 보면서 애국심과 배려심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보낸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2학기에도 가족이 함께 하는 가을밤 행사 꼭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나중수)는 26일 관내 왜관농협 회의실에서 칠곡군농협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명예이장 합동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정시몬 고산의료재단 이사장, 김부태 삼성디지털프라자(왜관) 대표, 이현송 일광영농조합법인 대표, 황석용 아세아시멘트 대구공장장을 비롯한 기업·기관단체장 6명은 왜관읍 금남2리 영농회 등 6개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해라농장 대표인 안병문·문정내 부부는 지난 26일 새농민상 본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새농민상 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이라는 3대원칙에 부합하는 20쌍의 부부 농업인을 매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지난 6월 안병문·문정내 부부는 이러한 새농민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농업인으로 선정되어 칠곡군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 상금 전액을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호이장학금에 기탁해 더욱 의미있는 수상이 되었다. 한편 안병문·문정내 부부는 서울에서 사업실패 후 1982년 귀농하여 임차농으로 논농사를 시작하여 타고난 근면과 성실로 3억이 넘는 억대 부농으로 성장해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여러 기능이 저하된다. 그중에서도 시각은 가장 노화가 빨리 시작되는 감각이다. 그리고 백내장은 시력저하의 주된 원인 중 하나다. 그렇다면 백내장은 왜 생기는 걸까. ▶ 노화가 가장 큰 원인 사람의 눈은 카메라와 유사하다.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를 통과하면서 굴절돼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에 상을 맺어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백내장이란 이눈 속의 수정체(렌즈)가 어떤 원인에 의해 뿌옇게 혼탁해져 눈앞에 안개가 낀 것처럼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유전이나 임신 초기의 풍진 등 태내 감염, 대사 이상에 의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백내장의 대부분은 노화나 외상, 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 백내장이다. 후천 백내장에서도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일부로 발생하는 노년 백내장이 대부분이며 매우 흔한 질환이다.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은 시력 저하이며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빛번짐, 눈부심을 호소할 수 있다. 백내장 환자는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져 있어 마치 흐린 유리창을 통해 외부를 바라보는 것처럼 흐리거나 왜곡되어 보일 수 있다. 수정체의 혼탁 정도, 위치와 범위에 따라 증상과 시력 감소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혼탁이 수정체 중앙에 발생한 경우에는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축소돼 시력 저하가 심해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확장돼 시력이 좋아지는 것으로 느낄 수 있다. 백내장이 진행돼 전체가 혼탁해진 경우에는 밝고 어두움에 관계없이 항상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 이때 수정체의 굴절률이 증가하면서 근거리 시력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최악의 장마 피해 속에 유럽 연수를 강행해 공분을 샀던 충북도의원 4명에게 비난의 물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출국 하루 전 수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해 놓고 곧바로 유럽으로 외유성 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았다.
쥐와 가까운 설치류 동물인 레밍(lemming·나그네쥐)은 해마다 이른 봄이 되면 집단 자살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집단 자살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거의 떼죽음 수준인데, 미처 얼음이 녹지도 않은 차디찬 강물을 향해 자발적으로 뛰어든다는 것이다. 과거 동물학자들은 이같은 집단행동에 대해 먹을 것이 부족해 함께 떼죽음을 당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왔다.
칠곡군에 두번째 금연아파트가 나왔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3월 석적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아파트에서 칠곡군 ‘제1호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가졌다. 이 아파트 1단지는 총835가구 중 818가구가 참여해 입주민의 70%가 넘는 637표의 동의를 얻어 칠곡군에서는 처음으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지난 5월16일부터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랜섬웨어 등 최근 발생하는 사이버침해에 대비하여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분리하는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5개월 동안 부서에 단계적으로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도교육청 최초로 업무망을 가상화하여 본청 사용자에게 적용하였다. 망 분리는 메일, 메신저 등 인터넷 환경에서 수반되는 악성코드 유입과 같은 사이버 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논리적 또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업무 환경을 분리하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가상화 기술 기반의 논리적인 분리 환경을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회의실에서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한 세원확충과 문재인 정부 지방세 세제개편에 적극 대응하고자 ‘2017년 하반기 시·군 세정과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징수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방세수가 전년대비 전체적으로 1.6% 증가한 1조7,850억원을 징수했다. 부동산 거래는 지난 3분기 이후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세 징수는 최근 3년간 평균증가율 11.8%에 미치지 못한 8,634억원을 징수한 반면 시·군세는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에 따라 지방소득세 등이 늘어나 5.5% 증가한 9,216억원을 징수했다.
올해 상반기 119의 구조출동 건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가 올해 상반기(1~6월) 긴급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119구조대가 출동한 건수는 총 15,810건으로 이 중 처리건수는 1만713건, 구조인원은 3,269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87차례 출동해 18명을 구조한 것으로, 시간으로 보면 16분에 1번 정도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출동 1만5,744건, 처리 1만522건) 대비 구조출동은 0.4%, 구조처리건수는 1.8% 증가한 수치다.
칠곡군은 25일 ‘일과 가정양립, 가족행복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여성친화도시 비젼을 한번 더 되새겨 보자는 의미에서 식전공연으로 여성합창단의 ‘여친송’(군이작곡한 여성친화도시홍보노래)공연을 실시해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성의 권익증진과 봉사활동에 모범이 되는 여성지도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고, 특히 왜관읍 이승회씨는 아내 권차남씨의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훌륭한 남편으로 선정돼 외조상을 받았다. 대회사, 축사에 여성친화도시 비젼을 담은 퍼포먼스와 남성이 먼저 양성평등을 홍보하자는 의미에서 ‘He For She(히포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칠곡군은 25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등 관내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 등을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무과·읍면 세무공무원 35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정기분 납부홍보 부채를 배부하는 등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한 금융기관 방문 없는 실시간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납부, CD/ATM 기기를 활용한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일부카드 제외) 등의 다양한 납부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우리는 보통 시간을 과거와 현재, 미래로 구분한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현재에 국한된다. 과거를 살 수도, 그렇다고 미래를 살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음의 관점에서 보자면 다르다. 몸은 현재에 있지만 끊임없이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회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과거에 대한 생각이 집착으로 변한다면 현재의 삶은 무의미하게 된다. 도대체 왜 그럴까? 어떻게 해야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 수 있을까? ▶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들 인류 문명이 발전을 거듭하는 이유는 경험의 공유 덕분이다. 누군가의 경험이 주변 사람이나 보다 젊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뿐더러 더 나은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꼭 대단한 발전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경험을 듣는 일은 즐거움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볼 수도 있고, 내가 모르던 상대방의 삶을 엿볼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내가 왕년에 말이야…”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만약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한다면 공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만,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을 향해 자기 자랑처럼 늘어놓는 과거 이야기는 당사자만 신날 뿐 다른 사람은 괴롭기 그지없다. 이런 식의 자기자랑이 예전에는 머리 희끗한 어르신들의 전유물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속된 말로 ‘꼰대’라고 한다. 자신이 대단하다고 착각하면서 자기 자랑에 휩싸여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지적하려는 사람들 말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온새미로 봉사팀과 칠곡노인복지센터(소장 홍화정)는 7월 초순부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칠곡군 지역 내 어르신180세대를 대상으로 고단백 영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식(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온새미로 봉사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께 특별식(삼계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온새미로 봉사팀은 "영양식 제공으로 삶의 활력을 증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칠곡노인복지센터(소장 홍화정)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온새미로 봉사팀은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24일 ‘제5기 경상북도 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최근 미국의 TPP탈퇴와 한·미FTA 개정 협상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맞추어 농어촌 일자리 창출, 4차산업혁명, 농업 6차산업 활성화 등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정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2008년 1월 전국 최초로 도지사 직속으로 출범해 새로운 농업정책 개발을 통해 지금까지 농정분야 민관 협치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기까지 운영된 위원회의 최대 성과는 농·어촌 미래인재 양성 플랜으로 경북농민사관학교를 통한 2020년까지 정예 농어업CEO 2만명 양성 계획은 지금까지 1만3,850명을 배출했으며, 농림수산계 고등학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리더 양성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책 사업으로 채택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