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서정오)는 「H.O.T 참 빛깔 찾기로 꿈#! 끼#! 행복 두 배! 왜동 교육」이라는 주제로 2013년 경상북도교육청 100대 교육과정 공모전에서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본교는 ‘H.O.T 참 빛깔 찾기로 꿈#! 끼#! 행복이 넘치는 왜관동부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행복 교육ㆍ창의성 교육ㆍ체험 및 진로교육을 목표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창의 인성이 조화로운 행복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H.O.T 참 빛깔 찾기라는 주제를 정하여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이어 3년 연속 경북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본교는 창의․인성 및 진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왜동 쓰리스타 활동을 통한 달오골 인재 만들기 및 스포츠 동아리 운영,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한 나의 꿈 색깔 찾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본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운영하여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경상북도는 2014년 1월 1일부터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 중 영업장 넓이 100㎡(구 30평)이상 음식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등이 전면금연구역으로 운영되고 금년 6월 8일부터 전면금연 시행된 PC방의 경우 기존에 주어진 6개월간의 계도기간이 12.3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 도내 공중이용시설 지도점검 시 음식점과 PC방 등에 금연구역 확대시행과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내용을 안내하고 금연스티커, 홍보포스터, 리플릿, 안내문 등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공공기관, 버스승강장 등 주요 시설에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설 소유주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시행에 대한 도민의식 강화에도 힘써왔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금연 분위기가 확고하게 정착되도록 음식점,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지도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미지정 (미부착), 흡연실 시설 기준준수 위반업소와 금연구역 흡연자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원경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비흡연자에게 고통을
경상북도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읍면동에서 한미 FTA 이행에 따른 한우폐업지원 2차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한우폐업지원은 기존 1차 한우폐업지원에서 제외되었던 한우 및 한우 송아지 피해보전직불금 미지급 대상자와 품목고시일(2013년 5월31일) 이후부터 2차 신청 전에 이미 폐업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피해보전직불금 미지급 대상자인 경우 협정 발효일(2012년 3월15일) 이전부터 정상적으로 한우를 사육해야 한다. 출하 마릿수 인정은 2013년 5월31일 쇠고기이력제상 기준 사육 마릿수 한도 내에서 시군 읍면 공무원의 현지 확인 마릿수에 대해 인정하되 신청 기한 내 출생으로 인하여 증가된 개체는 한도를 초과해도 인정된다. 품목고시일 이후부터 2차 신청 전(2013.5.31~2012.22)에 이미 폐업한 농가는 폐업 전까지 농업경영체 또는 축산업 등록사실이 확인 되어야 하며, 인정기준은 2013년 5월 31일 쇠고기이력제상 소유개체 기준으로 한다. 단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한우 관련 경쟁력 제고사업을 지원받고, 사후관리 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없다. 다만, 지원받은 보조금을 반납하거나, 융자 원금․이자 등을 상환한 경우는 제외하며, 반납 또는 상환은 폐업지원금 지급대상자로 결정된 이후 폐업지원금 수령 전까지 완료하면 된다. 폐업지원금 마리당 지급액은 수소 81만 1천원, 암소 89만 9천원이다 아울러 폐업지원농가 사후관리방안을 보완하여 폐업지원금 수령인은 수령 후 5년 동안 소(젖소 제외) 사육을 제한하고, 폐업지원금 수령인이 사육하던 축사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향후 5년 동안 소 사육을 제한하는 등 조건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축사를 임차하여 사육한 폐업신청인은 임대인의 폐업동의서도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차 신청․접수 결과 40,796농가에 대해 56억원의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키로 확정했으며, 폐업신청은 2,971농가, 438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피해보전직불금 확정농가에 대해 내년 1월까지 지급완료하고, 폐업지원금은 신청액의 30%인 129억원을 1차로 우선지급하고 미지급농가에 대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적으로 지급키로 했다. 한우 산지가격은 연말 송년회 등 식당소비 수요 영향으로 보합세의 흐름속에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UN ISDR(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사무국)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 ISDR(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 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사무국)은 지구온난화 등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재해의 빈발에 따라 국제협력과 공동대응을 위해 UN 사무국 내 설립한 기구다. 지난 2010년부터 UN ISDR은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Making Cities Resilient : My City is getting ready)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일본 5개, 중국 7개 도시를 비롯한 97개국 1600여 도시가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국내에서는 도를 비롯한 상주시, 봉화군 등 27개 지자체가 가입했다. 경북도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UN ISDR 캠페인의 핵심사항인 ▲재해위험 감소 ▲재해경감 교육 및 훈련 ▲기반시설 보호개선 ▲환경 및 생태계 보호 등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개 항목에 대해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실행에 옮기게 되며 가입 3년 뒤에는 그간의 활동내역을 평가받고 결과에 따라 방재안전도시(Resilient City)로 인증 받게 된다.
칠곡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전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12월 24일 서울 역삼동 GS 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김학희 의장,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명과 재경향우회(회장 도재민) 회원 10여명이 함께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칠곡군은 지난 3년간 1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목표대비 140%의 성과를 나타냈으며, 임금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이 경상북도 1위인 78%, 상용직근로자가 74%를 넘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고용지표는 2010년 대비 경제활동 인구가 6,700명, 취업자 수가 6,900명, 고용률이 5.0%P 증가한 반면 실업률은 0.7%P 하락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룬데는 백선기 군수 취임 이후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담조직(전략기획과 일자리담당)을 신설하고 일자리창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우리군의 이러한 성과는 지역의 일자리 관련 기관, 산업체, 학계 등 각계각층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그 공을 관련기관 담당자들에게 돌렸으며, “국가나 지방의 각종정책 포커스가 일자리 창출에 있음”을 강조하고, “국가적 과제인 ‘고용률 70% 달성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모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공시제’ 최우수 자치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되었고 7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 수상, 9월에는 ‘2013.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 일자리창출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대통령 표창까지 휩쓰는 등 일자리분야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이하 평통) 자문위원으로 모범을 보여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추진 및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협의회 통일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한 대행기관 공무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표창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활동력을 제고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김학희 의장은 제12기, 13기, 14기, 15기, 16기 평통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삶의 현장에서 통일여론을 주도하고 통일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봉사함은 물론, 군의장으로서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동안 칠곡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약목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아울러 크고 작은 화재·산불·대민봉사출동 등으로 재산피해를 줄이는 등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지역민의 칭송을 받아 왔다. 특히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교육 및 안보교육 등을 개최하는 등 올바른 대북관과 올바른 통일관 확립,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사명의식 신장,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가치관과 견해를 상호 존중함은 물론, 이해를 통한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데 기여하며 조국의 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힘써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학희 의장은 “평통 칠곡군협의회가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철저히 하는데 일조하며 평화적 통일을 지향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반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전공공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경북김천혁신도시에 청사건축을 완료하고 23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지 35,937㎡부지에 총사업비 434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1,16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 건축물로 2012년 7월에 착공하여 2013년 12월에 완공 되었다. 이로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하는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금년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 6월 기상청기상통신소, 12월 조달청품질관리단에 이어 네 번째로 입주하는 기관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적으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13년 1년 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발표했는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하여 지적과 적발 위주의 의정활동 보다는 바람직한 입법정책대안을 제시하여 300만 경북도민 복리증진에 역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한해 동안 경북도의회는 경북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는 평가속에 각종 의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활동과 시의성 있는 현지활동, 의정연구 활동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우선을 두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다.
2013년도 동지를 맞아 경북과학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영진)과 칠곡군 문화원(원장 장인희)은 21일 칠곡군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가족 50여명이 세시풍속재현잔치의 하나로 ‘동지 팥죽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경북과학대학교 박물관은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보존하고 활용할 목적으로 동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진 관장은 “팥죽을 끓여 먹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동지의 세시적 의미와 묵은 액과 부정을 쫒는 팥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팥죽을 끓이고 나누어 먹음으로서 공동체를 다지는 좋은 계기이다”라며 우리 고유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동명면사무소(면장 도규갑)는 지난 19일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면사무소 직원, 지역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기습적 폭설시 농촌지역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자체 동원 가능 트렉터를 활용하는 민·관합동 제설작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동명면은 군도6호선과 농로 등 14개소 32.7km연장의 제설작업 대상 도로구역이 있으며, 가용차량 4대 및 염화칼슘살포기 3대, 제설기 4대를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제설 자원봉사자 및 제설가능장비 트랙터 7대와 굴삭기 1대를 추가해 원활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는 올 여름 무더위 속 최악의 전력 위기 상황을 제5의 에너지인 에너지절약으로 지혜롭게 극복한 것처럼 겨울철 에너지절약 또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겨울철 예상 최대전력수요는 8,050만kW, 최대공급능력은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등 정지된 원전이 조기에 재가동될 경우 8,595만kW대로 예상되어, 피크시 예비력은 500만kW 이상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상한파 발전기 가동 차질 등이 발생할 경우 간헐적인 수급불안 가능성은 남아 있으나, 올 겨울 내내 450kw이상의 안정적인 예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23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3년 사회적경제 우수 성공사례 발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가치 및 사례 공유를 통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시군과 기업들 중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여 자치단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시군 부문에서는 상주시가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브랜드인 ‘고운매’ 개발과 지역에 유치한 중소기업에게 사회적기업 제품 납품을 성사시켜낸 성과로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는 23일 정희수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조교동~임고면간 도로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가졌다. 조교-임고간 도로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으로써 2007년 설계에 착수하여 금년도에 교통수요예측 조사를 거쳤다. 2017년까지 4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500억원(국비 400억원, 도비 100억원)이 투자된다. 영천시 조교동과 임고면 소재지를 4차로 도로로 확장하게 되며 그동안 상습 지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영천시민들의 숙원이 풀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교육청은 23일 화랑교육원에서 주민감사관 감사활동 자체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주민감사관제도는 학부모 입장에서 교육행정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수요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열린 감사 정착과 감사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도입되어, 시군별로 교육전문가, 학부모, 지역주민 등 1~3명의 주민감사관이 지정되어 있으며 지역교육청을 비롯한 각급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및 권고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23일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초·중학교 학부모와 지역청 장학사 등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교육 경감 홍보와 2014년 사교육 경감 방안 모색을 위한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했다. 사교육 경감 학부모 연수회는 사교육 없이도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의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위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여 학생․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운영위원회)은 23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노조 파업 관련하여 철도노조 파업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완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노동을 탄압하는 정부가 아니다. 노사관계에서 20년 일한 사람으로서 박근혜 정부는 노동을 존중하고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이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존중하는 정부”라고 전제하면서, “노동권리의 보장을 위해서라도 합법적 파업은 존중받아야 하고, 불법적 파업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왜관읍 자원재생센터(고물상)주변에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왜관시가지 환경정비활동과 더불어 군정홍보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정홍보판은 기 추진된 미군기지 주변 가로환경 디자인 사업과 캠프캐롤 후문 주변 간판 정비와 더불어 왜관을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도시 이미지를 밝고 깨끗한 칠곡군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은 23일 칠곡군청에서 농촌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하여 운동용품(축구공, 농구공, 피구공, 배구공, 배드민터라켓 등) 9세트(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운동용품 전달은 (재)농협재단에서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알찬 방학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칠곡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1세트씩 전달된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는 지난 19일 본교 강당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한데 어우러진 ‘북삼 G․L(그린리더)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열렸다. 1년 동안 학교 교육 과정 운영 및 방과 후 교육활동을 총 정리 하는 의미로 종합예술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다. 수업 결손을 최소화 하고 평소에 틈틈이 익힌 교육활동을 통한 기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표현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공연을 체험하고 관람하는 문화를 향유하는 태도를 몸으로 익힌다는 의미에서 북삼 가족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서정오)는 사제멘토링 프로그램인 ‘사랑의 고리 잇기 하반기 알콩달콩 마음 나눔 파티’를 지난 19일 돌봄 교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왜관동부초등학교 교육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나눔의 달을 맞이하여 소년 소녀 가장, 생계 곤란 학생 결손 가정 자녀와 결연 교사가 서로 간의 존경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서로의 사랑을 키우는 사랑의 고리 잇기 참여 학생23명과 결연 교사 15명이 함께 즐거운 알콩달콩 마음 나눔 파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