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무공천을 대신해 도입했다는 상향식 공천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으면 사실상 당선이라는 인식 때문에 후보자들은 공천자를 결정하는 경선을 본선거로 여기고 전력 투구, 오는 6월 4일 주민 손으로 직접 투표하는 지방선거의 의미를 퇴색케 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던 칠곡군지역 일부 예비후보들은 100% 여론조사 경선에서 탈락하면 본선거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여성후보로서 득표율의 10%를 가산점으로 받는 조민정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칠곡군수 여론조사 경선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경선 탈락자도 탈당해 무소속 등으로 6· 4 지방선거에 나올 수 있다.
6·4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자 결정을 위한 칠곡군지역 여론조사 경선자(예비후보)가 확정됐다.(경선 일정은 아래 '새누리당 칠곡군지역 공천자 경선 일정 발표' 기사 참조) 칠곡군수와 경북도의원, 군의원 나선거구은 변동이 없고 칠곡군의원 가선거구는 무소속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성호 예비후보가 빠졌고, 다선거구는 역시 탈당해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이재호 예비후보와 채재수 예비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지 않아 남은 3명의 예비후보(김학희, 나남훈, 장세학)가 공천자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채재수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의원 라선거구(석적읍)는 공천신청자가 1명이 부족, 추가로 공모한 결과 무소속 정용규(대구과학대 겸임교수)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으로 변경해 공천을 신청해 이상천 예비후보와 정 예비후보 2명이 공천자로 확정됐다. 6·4지방선거 칠곡군지역 여론조사 경선 예비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칠곡구수 백선기, 송필각, 조민정
가산초등학교(교장 이수용)는 25일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IMG2@조상들이 남긴 빛나는 문화유산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 봄으로서 나라 사랑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계획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칠곡군교육문화회관과 연계하여 전액 무료로 실시되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무기한 연기됐던 칠곡군지역 여론조사 경선 일정을 5월초 4일간의 연휴(3일∼6일)를 이용,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방식은 '직접전화 면접여론조사(CATY)'이며, 조사시간은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칠곡군의원 여론조사 4월 30일, 5월 1일·결과발표 5월 2일, 조사대상수 800명 ▶칠곡군수 여론조사 5월 3일, 4일·결과발표 5일, 조사대상수 1,400명 ▶경북도의원 여론조사 5월 5일, 6일·결과발표 7일, 조사대상수 1,000명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최근 새정부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농업·농촌 6차산업화 방안이 활발히 추진 되고 있는 가운데 칠곡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6차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9월 '칠곡군 농업·농촌 6차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대경연구원과 공동개최하고 농산물가공을 중심으로 한 '농업 6차산업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칠곡군은 지리적으로 대구와 구미가 인접한 도농복합지역으로써 최근 대도시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인구유입이 활발해지고 있고, 풍성한 먹거리와 깨끗한 자연환경, 유구한 문화가 공존하여 농업6차산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군은 농촌관광에 눈을 돌리고 도시 소비자에 다가가는 새로운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디자인하여 그 성공 가능성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우선 농업인(호스트)과 소비자(게스트)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해 우리지역 농가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쌓고, 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문화적 감성, 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한 인간적이고 인격적인 만남의 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와 친숙한 농업을 위한 시도 중 하나로 팜파티(Farm Party)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동명면 구덕리 교육농장인 태장고에서 '태장고에서 콩이랑 노~올자!'라는 테마로 팜파티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참가자 120여명은 태장고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됐으며 참가비는 자체 발행한 농산물화폐로 교환되어 농장에서 생산되는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등)와 구덕리 마을에서 생산된 부추, 쌈채소, 유정란, 도자기, 야생화 등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데 사용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떡매쳐서 인절미 만들기, 우리가족 벽화그리기, 미꾸라지야 도망가지마, 전통차(茶)마시기, 나만의 된장 브랜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구연, 우리콩 관련퀴즈등 풍성한 행사로 참가자들을 만족시켰다. 점심은 태장고에서 생산된 장을 이용한 음식과 청국장 소스가 곁들여진 특색 있는 뷔폐식이 마련되어 태장고 생산 장류를 맛보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태장고에서는 이날 참가자들에 한해 장류 구매시 5% 할인판매를 약속했다. 올해 팜파티는 ▶4월 27일 지천면 호애농원 '호애의 봄이야기' ▶6월 14일 왜관읍 금남리(엄마 내가 오이 맞아? 당근이지) ▶6월 21일 동명 치유농원 '애들아, 텃밭심고 가꾸자' ▶6월 28일동명 기성리 '팔공허브랜드 팜파티' 등 총 5회다. 또 칠곡군에서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Green-농식품투어 사업을 통해 농산물 수확체험과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향토음식 맛보기, 문화관광등이 연계되는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매원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연꽃향기 속으로…'는 6~8월에 대구지역 소비자를 모집하여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원한옥마을의 백연지 걷기, 연잎·연꽃따기 수확체험, 연잎밥 만들기체험과 문화해설사와 떠나는 칠곡여행(가실성당, 구상문학관, 동산재)이 마련되며, 투어일정에 마을번개장터를 열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명 기성리를 중심으로 한 '어릴적 시골에서는'은 9~10월에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콩사리·콩타작 등 수확체험과 우리콩 된장만들기 및 손두부체험, 칠곡칠미, 문화해설사와 떠나는 칠곡여행(송림사, 가산산성)이 마련되어 농식품을 테마로 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시 소비자의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도균 이길상·가람 신동엽 서화가의 ‘2014년 향토서화가 초대전’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칠곡포럼(대표 정시몬) 주최로 칠곡군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칠곡문화원·순심연합총동창회·칠곡서도인협회가 공동후원한 이번 초대전은 무겁고 딱딱한 주제에서 벗어나 지역민들이 서예와 문인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왜관읍 출신으로 7세 때 조부인 혜초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사사한 이길상 서예가는 1983년 한국미술대전 대상, 1989년 KBS 전국휘호대회 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북삼읍 출신으로 초정 권창륜 선생에게 서예를 사사한 신동엽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전 등 50여회에 걸쳐 각종 그룹전과 회원전에 출품했고, 서예공모전 40여차례나 심사위원을 역임, 국내 대표 서화가로 유명하다.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일대 1만3천여㎡ 부지에 칠곡군지역 첫 공공형 '농협연합장례식장'이 오는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농협연합장례식장은 총사업비 89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건축면적 2천600여㎡에 5개의 분향실과 22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칠곡군지역 7개 농협이 공동투자하는 이 장례식장 관계자는 "현재 지역에 2개의 장례식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고, 고비용으로 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커 건전한 장례문화 조성과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수년 전부터 저렴하고 시설 좋은 공공형 장례식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연합장례식장 운영을 맡은 왜관농협 조합장 이수헌 농협연합장례식장 추진위원장은 "칠곡군지역 사망자수는 연간 830여명으로, 1인당 1천200여만원에 이르는 장례비용을 감안해 원스톱 장례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역 7개 농협 조합원과 저소득층이 이용할 경우 30%를, 일반 주민은 20%를 할인받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전국 어디든 24시간 구급차로 무료 시신운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칠곡군 전 지역에 24인승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해 문상객들의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칠곡지역에 303고지 추모식 및 미군포로학살현장 위령제로 칠곡군재향군인회와 민주평통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의 행사 파트너로 널리 알려진 캠프캐롤 6병기대대 대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이날 캠프캐롤 연병장에서 거행된 취임식에는 메튜스(Johnney K. Matthews)캠프캐롤 자재지원여단장을 비롯한 각 부대 지휘관 등 마숙기 한국전쟁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장, 김화석 무공수훈자회 칠곡군지회장, 이병곤 칠곡군재향군인회장, 설삼용 칠곡군상이군경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6병기 대대장 바비 웨인 브라이언트(LTC Bobby W. Bryant) 중령은 미국 루지애나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분자생물학 학사학위를 수여받은 루지에나주 기술대학교의 ROTC과정을 통해 1996년 병기장교로 임관했다. 브라이언트 중령은 플로리다 공과대학교로부터 군수관리 이학석사와 미 공군대학으로부터 군사 과학 전략 이학석사를 받았다. 군대경력으로는 버지니아주 포트리에있는 미 육군 군수대학 전구 군수설계자계획 교관, 노스 케로리나주 포트 브랙의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군수처 기밀 부서장과 군수작전장교, 포트 브랙의 미 육군 특전사령부 제7특전사(공수) 보급부대, 전투지원대대 지원작전장교, 특수작전지원여단의 군수계획장교, 전투지원 대대 작전과, 특수작전지원 사령부 528 특수작전지원 대대 작전과, 제3특수작전부대의 3대대 파견대장과 대대 군수과, 주한 6병기대대 17병기 중대장, 워싱턴 포트 루이스의 80병기 대대 정비장교, 80병기 대대63 병기중대 행정관·소대장과 관리장교를 역임한 바 있다. 이라크전의 작전 지원으로 파병한 바도 있는 브리이언트 대대장은 청동성장 (2OLC : 2개의 오크리부 클러스트), 방위 근무유공 훈장, 근무유공 훈장 (3OLC), 합동근무 무공훈장, 미 육군 무공훈장, 육군 공로훈장 (1OLC), 육군 예비군 공로훈장, 국가방위근무 훈장, 아프가니스탄 켐페인 훈장 (2성장), 이라크 켐페인 훈장 (1성장), 전 세계적 대 테러전 원정 근무훈장, 한국방위 근무훈장, 육군 근무기장, 해외파병 기장 (3급), 나토훈장 과 공수휘장. 해외 상훈은 독일과 칠레의 공수휘장 등의 상훈 경력도 가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일리노이즈주 엘진출신의 키키 디. 데커여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6살 베어군과, 딸 3살 브룩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칠곡군재향군인회와 자매결연결성 등 지역행사 및 지역민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온 전임 라직(Lazik) 6병기 대대장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지난 2월 이임했다.
햇볕이 따사한 요즘 들녘에 나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쑥이며 쑥은 단군신화에도 나올 만큼 우리 겨레와 오래도록 함께 해온 식물입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상큼한 쑥을 캐서 쑥버무리나 쑥개떡을 해먹어도 좋고 입맛이 없을 때 쑥국을 해먹어도 좋은 음식입니다. 1933년 4월 2일치 동아일보에는 “따뜻한 볕 아래 쑥 캐는 아이들”이란 흑백 사진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봄이 되면 흔히 보던 모습입니다.
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연주 작가(구상문학관 시동인 '언령' 회원·지도교수 김주완)가 최근 첫 시집과 수필집을 발간, 25일 오후 6시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시집 '어느 곳에나 있고 아무 데도 없는'(서울: 문학의 전당)과 수필집 '지구 반 바퀴를 돌아서'(서울: 북랜드)를 동시에 출간한 것이다. 미국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차녀 이가경 교수(판화 전공)가 표지그림과 삽화를 그렸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직원들의 청렴문화 조성에 자발적·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렴공직자 인증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6급 이상 일반직공무원만 신청이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더 많은 공직자들에게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증범위를 7급 행정실장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지식과 태도와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안전교재를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안전교재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조치 대한 우려와 관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지난해 보급된 '안전! 우리가 지켜가요'를 수정․보완하여 활용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기 편성된 교육과정에 안전교육과 관련된 사항들을 분석하여 개발을 추진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3일 환경오염피해에 대한 구제가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화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안(이하 ‘환경오염피해법’)'이 국회 환노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화학사고, 폭발사고 등 환경오염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나날이 증대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배상 등 실효성 있는 구제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경상북도는 공립박물관 3개소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했다. 이는 문화융성시대 각 지자체에서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해 특색 있는 공립박물관 건립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8,778㎡ 부지에 97억(국비15 도비32 시비50)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하1층, 지상2층(연면적 2,874㎡) 규모로 2010년 개관했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제3회의실에서 도·시군 관계자, 말 도입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번식용 말 도입사업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말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 설명과 2014년 번식용 도입 말 사업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경북도에서는 2013년부터 번식 및 승마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품종인 American Quarter Horse 암말 48두를 미국으로부터 도입해 도내 14개 시군 농가 39호에 분양 사육 중이다.
칠곡군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위원장 박인환, 이하 위원회)의 특별법 개정으로 '위로금 지급 신청 기한이 2014년 6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위로금 지급을 위한 추가 신청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군청 제2회의실에서 위원회 조사관들이 민원인 상담 및 접수를 실시'한다.
석적초등학교(교장 황해경) 1~6학년 103명은 지난달17일부터 영어활용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방과후 활동으로 원어민 화상영어를 실시하고 있다. 매주 한 번씩 화면을 통하여 원어민 교사와 함께 진행되는 화상영어수업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학교는 작년에도 학생들이 화상영어를 실시하였지만 화면 속 교사와 학생들의 얼굴을 마주보고 각자의 목소리로 영어를 주고받는 의사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에 따라 올해 도입한 화상영어는 원어민강사와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도입하였다, 처음 Orientation 수업, 학기 중 돌발 수업, 그리고 학기말 Closing을 원어민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면대면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칠곡군은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생활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군민 제안창구를 개설해 불합리한 법령과 자치법규, 법에 근거하지 않은 공무원이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그림자 규제등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안 대상은 ▲ 경제활성화와 기업투자유치를 저해하는 기업규제 ▲ 도로와 교통주거, 복지, 교육 등 불합리한 생활규제 ▲각종 인허가시 불편을 주는 행정지침 ▲ 폐지 또는 완화가 필요한 불합리한 행정규제 등이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21일에서 24일까지 ‘세계책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줄줄이 꿴 호랑이' 읽고, 줄줄이 꿴 호랑이 만들기,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출하는 학생,교직원에게 책갈피 선물, 페이스페인팅(핸드페인팅), 책표지로 가방 만들기의 행사를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