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칠곡경찰서와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칠곡군청은 3월 11일 칠곡경찰서에서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회의'란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여성청소년수사팀을 비롯하여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표상욱(묘원)관장, 칠곡군청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실무자 15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신속대응 체계구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10일 왜관읍 소재 칠곡문화원에서 2016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회를 칠곡, 성주, 고령의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연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현장중심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2016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사안처리 내용, 학교폭력의 대표적 사례에 대한 판례 등을 중심으로 책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이 10일 오후 3시 신청사 앞 새마을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관용 도지사, 도내 23개 시장-군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민 등 1만여명의 국내-외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청사는 전형적인 전통한옥의 모습을 띠고 있고 65만 장의 기와를 올린 팔작지붕에는 도민 1만2896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와로 완성됐고, 회랑, 솟을 대문, 정원 등 건물 배치는 전통 건축 양식에 따랐고 시설물 명칭도 안민관(도청), 여민관(도의회 청사) 등 전통의 미를 담았다. 이날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그 동안 경북도가 구상해 온 각종 발전전략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북도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도가 구상하고 있는 ‘권역별
Q : 4·13 총선을 한 달 여 앞두고 여야 정당의 예비후보자들은 저마다 공천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고, 여야 정당에서도 컷오프 대상자와 전략공천지역 및 경선지역을 발표하는 등 공천 관련 당내 경선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직선거법상 입후보가 제한되는 당내 경선이란 무엇인가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 3. 2.~3. 31.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시설, 공사, 계약 등 적극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 ▲선례답습을 타파하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개선한 사례 ▲적극적인 노력으로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한 사례 ▲기타 적극행정한 모든 사례 등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초·중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성란 교육장은 "학교체육과 스포츠활동 활성화는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더없이 좋은 방안"이라고 하면서, "201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군 예선대회를 맞이하여 그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고 뒷바라지 해준 각 학교 교원 및 학부모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에게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와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근로자의 선거권 보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10일 오전 11시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선관위 서동화 사무국장과 황천석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단 입주기업체 근로자의 실질적 선거권 보장 및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칠곡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는 지난 9일 칠곡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kt칠곡지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교육 활성화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재능기부단체 “어름사니” 소속 재주꾼 13명이 참여하는 작품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군청 1층 로비 및 홍보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군은, 전현주(54세) 등 11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자기, 수공예 작품, 압화 공예, 사진, 플라워디자인, 인형 등 정성이 가득담긴 다양한 분야의 작품 44점을 한달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2차 대전을 일으킨 일본이 패망하고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를 분할통치 한다는 밀약과 함께 38선을 경계로 북한에는 소련군이 점령 김일성에 의한 꼭두각시 공산정부가 이미 수립되고 또한 남한 통일혁명을 위한 공산계열 박헌영 남로당이 미 군정청에 의해 합법적으로 창당되었다.
경북도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자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16. 3. 1 ~ 5. 2(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별 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도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ㆍ지원하고 경북형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구축을 위해 계획되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 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올해 신규 개발 사업 12개를 포함하여 시군별 총 103개 사업이 시행되며 총 13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개발로 추진되는 사업은 △독거노인주거생활지원서비스 △부모아동상호관계증진서비스 △찾아가는 해피실버서비스 등으로 총 12개의 사업으로 지역 욕구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개발ㆍ시행한다. 이를 위해 9일 14시 구미금오산 호텔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 담당공무원 및 제공기관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16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6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담당공무원 및 제공기관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관계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중점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전자바우처시스템 및 부정결제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서비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욕구가 커지고 있어 그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ㆍ지원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 일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밝히고 “사회서비스의 전달자인 담당 공무원과 제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제2기 위원을 3월 말까지 공개모집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6개 분야(일반행정안전, 문화관광체육, 사회복지, 농수산해양환경, 산업경제과학기술, 교통지역개발)에 당연직 위원 6명, 전문가 14명, 공모위원 60명 등 8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대상 60명의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경상북도 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나 기업체 및 기관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분야별정보>재정>주민참여예산제도>참여마당>자료실)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도청 예산담당관실에 직접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 FAX,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는 희망분야를 우선하여 반영하되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성별, 지역, 직업,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분야별로 선정하고 4월중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예산과 관련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예산편성시 의견을 제출하고, 도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하여 예산에 반영여부 및 우선순위 등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도민설문조사를 비롯해 도민 제안사업 상시 접수, 도 홈페이지 주민참여 예산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예산편성 과정에서는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확대, 저상버스 시군확대, 가정위탁지원센터 활성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예산증액, 100세 시대 맞이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37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참여하고 소통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를 살리고 주민참여예산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신도청 앞마당에서 여는 신청사 개청식에 주한대사를 비롯한 외교관, 해외 자매‧우호도시, 해외언론사 등 50여 개국의 축하사절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역행사에 주한대사 22명 등 30개국의 외교관이 참석하고 해외언론에서 취재기자를 파견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일 수도 있으나, 이는 그동안 경상북도에서 일관되게 추진해 온 세계화정책의 산물로 해외 인적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의 2대 통신사 중 하나인 중신사(中新社)에서는 판쉬린(潘旭临) 주필을 파견했고,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에서도 취재기자를 파견하는 등 경북도의 글로벌 위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14개국 20개 자매‧우호도시에서 돈독한 우의의 표시를 전해온 것도 그동안 경상북도가 다져온 교류 협력의 진정성이 국제사회에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상북도는 새천년 신 도청 희망의 엔진으로 도정 핵심전략과제인 치매‧뇌졸중 극복 프로젝트 ‘사通(통)팔달 튼튼 혈관 만들기’ 기적을 울리며 '건강백세驛(역)'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도에 따르면 고령사회(노인인구 14%) 진입로에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따른 뇌졸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료 및 관리비용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과 건강행동양식의 변화, 지역자원의 유기적 연계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치매‧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점적 관리체계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위험인자의 조기발견과 건강생활습관을 통한 질병예방, 교육 및 홍보, 지역자원 인프라 확충 등으로 백세인생을 살아가는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通팔달 튼튼혈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치매‧뇌졸중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 뇌졸중 5敵을 잡아라 도는 뇌질환사망률 줄이기를(‘14년 32.4명⇒’20년 20명/인구 10만명당) 목표로 크게 ①예방, ②치료, ③재활로 구분하여 뇌졸중 5적을 잡아라, 뇌졸중 치료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재활서비스 강화 및 인프라를 확충하는 뇌졸중 관리 3대 추진전략과 12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예방으로 뇌졸중을 일으키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 뇌졸중 5敵을 잡기 위해 위험인자 조기발견을 위한 레드써클존 운영, TV 광고, 건강정보 알림 등으로 범도민 예방관리 홍보에 주력한다. 고혈압․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고위험군을 집중관리하고, 5NO-5YES 실천으로 건강행동양식 변화를 통한 튼튼 혈관 만들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뇌졸중 환자 골든타임 180분을 사수하기 위해 환자발생→이송→진단→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응급체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의료기관 전문가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여 포괄적 치료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재활서비스 강화 및 인프라 확충으로는 뇌졸중의 재활치료, 기능회복훈련, 합병증 예방관리 등을 통한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한방 재활의료기관과 협력하며, 조기재활 및 재발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거점보건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치매 愛 행복을 그리다 경북도는 또한 뇌졸중 질환으로 인해 빠르게 증가하는 치매환자(경북 ’10년 36천명→’20년 59천명, 64%↑)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극복 3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과제를 펼친다. 먼저, 지역사회중심 예방관리 추진전략으로 치매환자가 그 지역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등 지역공동체가 돌봄 기능을 하는 치매보듬마을을 조성하고, 23개 시군의 5일 장터를 치매홍보대사가 순회하며 범도민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 愛 행복 메아리 행사, 도내 보건계열 대학을 치매선도대학으로 육성하여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어르신과의 일촌맺기 등 대학생들의 실질적 봉사활동으로 지역 보건인력 부족현상을 완화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치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치매극복의 트렌드마크로 자리 잡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340개소를 운영하여 치매‧진행을 지연하고 권역별 거점치매센터의 사례관리를 통한 지역밀착형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북 최초 설치한 안동거점치매센터의 인지재활실(스누젤렌실)은 치매환자에게 감각자극으로 비약물치료를 실시하고 치매환자 배회방지를 위해 치매안전팔찌를 보급한다. 치매환자 가족지원으로는 시군별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치매환자 보건소 등록으로 치료비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 자원조사를 통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필요로 하는 지원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사通팔달 튼튼혈관 만들기 프로젝트’에 담긴 중점과제들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지역대학, 의료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화‧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건강백세에 대비하는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경북이 치매‧뇌졸중 극복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치매‧뇌졸중 예방은 젊어서부터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문제들을 지역사회 중심으로 접근하여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와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通팔달 튼튼 혈관으로 건강이 에너지이고 동력이 되는 경북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은 8일 구급차에서 출산한 산모가 조리중인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북삼구급대 정재용, 도재집 대원은 지난 3월 2일 4시 47분경 북삼읍 숭오리에 거주하는 김모(84년생, 여)씨로부터 출산할거 같다는 신고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산모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병원 이송을 위하여 구급차량에 탑승직후 산모와 구급대원은 출산이 임박하였음을 직감했다.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차량을 정차한 뒤 구급장비인 분만처치키트를 이용해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 곧 분만은 시작되었다.
경상북도는 지역예술가의 창작 기회확대와 문화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 지역협력형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사업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5.74억원),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3억원),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2억원)이며 지원신청예술단체에 대하여 심사를 거처 총 10억7천4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지역공연예술단체와 시군문예회관 등 공공 공연장간의 인적․물적 협력 관계를 조성, 안정적인 환경속에서 예술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신청은 공연장과 상주단체간의 사전협약을 체결하고 공연단체가 대표로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분야이며 6~10개정도의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당 최저 5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은 경북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 한 오페라, 연극, 뮤지컬 등 창작작품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15개
경상북도는 8일 도청전정 대형 게양대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인 ‘정부3.0기’를 게양했다. 정부3.0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지향하며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며 ‘정부3.0기’는 정부3.0을 상징하는 깃발이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난 8일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여민관(與民館) 세미나실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과 함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서 체결은 지난 2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6년 제1차 임시회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의 업무협약을 만장일치로 체결키로 결의한데 따른 것이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추월로에서 진로를 양보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는 운전자에게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Y씨(37)를 특수협박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달 20일 오후5시경 칠곡군 관내 한 국도에서, 추월로를 따라 천천히 진행하는 S씨(24)의 차를 피의자가 바짝 근접해 뒤따라오고 있는데도 비켜주지 않고, 계속 천천히 진행하는데 격분해 S씨에게 보복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Y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피해자의 차를 갓길로 밀어붙이며 추월한 후 3회에 걸쳐 급제동하고, 이에 피해자가 항의의 뜻으로 상향등을 켜자 다시 약 3km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1차로에서 피해자가 진행하는 3차로로 급차선 변경해 가며 앞으로 간 후 다시 급제동 하는 등 반복적인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3월 9일 관내 전통 5일장인 동명시장을 시작으로 왜관시장, 약목시장을 순회하면서 아름다운 선거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상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순회하면서 홍보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면서 맨투맨식 홍보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돈선거 근절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