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민연금가입자 1,912,462명으로 2014년에 비하여 가입자 34,242명이 증가하였으며, 연금수급자는 476,388명으로 2014대비 24,680명 증가하였다. 2016년에는 5만4천명이 신규로 연금을 받을 예정이다. 국민연금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임의가입자 증가가 뚜렷하다
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은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동운영 및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아동인형극단 동화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형극으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신나는 놀이 타임'이라는 주제 하에 어린이들의 꿈과 끼와 상상력을 키우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칠곡군 드림스타트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인형극단인 동화나무에서 '비밀은 없어'란 제목으로 준비한 인형 뮤지컬로 납치․유괴․학대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후원으로 ‘제22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조기흡연 예방교육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6월 9일까지 13주간 운동처방사가 직접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하호호 오장육부 건강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화.수,목 주 4회,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6년 전기칠곡평생학습대학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여 16명의 지역민에게 학위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칠곡평생학습대학은 2005년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자체 최초로 지역 주민에게 대학교육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선시대 궁궐에는 “세답방(洗踏房)”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세답방은 옷이나 이불을 빠는 것은 물론 염색 · 다듬이질 · 다리미질까지 담당했던 곳을 이릅니다. 곧 궁궐 내 세탁소라고 하면 될 것이지요. 이곳의 궁녀들은 옷감에 따라 어떻게 옷을 다듬어야 하는가에 대해 꿰뚫고 있어야 하고, 무명천일 때와 베옷일 때, 비단일 때 맞는 다리미 온도를 감지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염색까지 했어야 했으니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에서 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3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창업의 꿈을 실현할 ‘장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만 40세 이상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16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자기유도/공진형 무선전력전송 산업기술기반 구축사업에 경북도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와 참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박성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박경협)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중점 추진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독거노인의 고독사·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외롭지 않게 함께 살고’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독거노인은 139,876명(2015. 12월말 현재)이며, 안전에 취약하여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는 독거노인은 22,750명에 이른다. 도에서는 그동안 910명의 생활 관리사를 통해 주2회 유선전화와 주1회 직접 방문으로 안부 확인을 하고 있으며, 5,305가구에 활동 감지, 화재감지, 가스누출 등의 센서를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 확인에 적극대처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3월 15일 열린 제28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경상북도 교육사편찬위원회 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번 4건의 심사 조례는 주로 상위법령 개정 또는 명확하지 않은 용어 등을 정비하여 현행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것에 따른 것이다.
콩팥병은 매우 흔하고 위험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치료할 경우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병이다. 우리나라 인구 7명 중 1명이 만성 콩팥병 환자일 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아직까지 이해와 인식이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콩팥병이란 무엇인지 그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 제229회 임시회가 8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3월 15일 폐회했다. 지난 8일부터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3건의 의안을 심사하여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였으며,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김학희 의원과 윤원섭(세무사), 오규동(전 공무원) 등 3명을 선임하였다.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복지현안 공동과제 발굴을 위해 간담회를 왜관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가졌다. 자문위원으로 계명대학교 이신영 교수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이 참석, 칠곡군의 복지현안과 문제점,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훈련과 캠페인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양보운전의 법적의무 와 양보요령에 대하여 홍보와 교육이 절실해짐에 따라 왜관시장 등 왜관읍 일대 다수의 인구가 유동하는 지점을 선정해 소방장비를 동원한 홍보방송 및 유인물 배포 등을 진행하였다.
15일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와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지웅)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일자리 창출과 관내 협력치안을 견고히 하기 위해 지역 노인들로 구성된 범죄예방 순찰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칠곡 노인순찰대패트롤은 지역거주 만 65세이상의 어르신을 선발하여 3월중순부터 11월말까지 약 9개월간 주2~3회 오후2시~5시까지 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초등학교 주변, 다세대 주택밀집지역, 인적이 드문 공원 지역 등 범죄취약지 순찰을 실시하여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약목나누리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적십자 봉사회 사무실에서 약목면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라면 20상자에 (싯가 451,800원)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약목나누리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약목면 관내 저소득 8세대에 희망풍차 물품과 50여 세대에 칠곡군 푸드뱅크 물품 배달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장애인 노인 가정 12세대에게 반찬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 가산119안전센터(센터장 장태원)은 지난 13일 저녁 아들(남/26세)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보호자의 신고로 119종합상황실에서 위치 추적한바 휴대전화 마지막 기지국 위치가 동명면 일대로 확인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공직사회 전반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청렴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백선기 군수와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강당에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실천 서약식에서 군수 및 간부공무원들은 칠곡군 간부공무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용납하지 않는 엄정한 자세로 '청렴 칠곡' 실현에 서약을 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은 15일 학부모 명예사서 신청자 37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명예사서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조미연 교장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교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정에의 독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독서교육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어 업무 담당교사가 도서관에 대한 소개, 독서 체험 프로그램 안내, 도서 관리 프로그램 DLS 연수와 도서관의 책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명예사서는 한 명당 매월 한 번 씩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여름 방학과 겨울방학 중에도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학부모 명예사서의 도움으로 한누리 도서관이 더욱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