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은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동운영 및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아동인형극단 동화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형극으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신나는 놀이 타임`이라는 주제 하에 어린이들의 꿈과 끼와 상상력을 키우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4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상·하반기 16주간 무료로 운영되며, 칠곡도서관 및 아동인형극단 동화나무를 통해 3~5학년 초등학생 30여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상북도·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사업으로 아동인형극단 동화나무가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칠곡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칠곡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 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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