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3.0 우수 지자체 시상, 평가계획 설명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구현하는 업무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국정운영 핵심과제로서, 행정자치부의 ‘2015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칠곡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2016년 4월 7월 약 3개월간에 걸쳐 칠곡군청과 협업을 통하여 약목면 관호산성 둘레길 3.8Km 구간에 방범용 CCTV 2대를 설치하고 여성안전 특별방범 진단을 실시하였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영석 위원장과 조현일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의 “입법 및 정책심의 과정의 정책보좌인력 부족”과 “의정활동지원체제의 개선”을 위한 관련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조례안 발의는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의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 및 의정활동지원체제의 중심인 전문위원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경상북도 신청사는 최근 지어진 공공청사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청사로 타 청사와 비교시 ㎡당 건축단가(213만원)가 저렴하고, 태양열·태양광·지열·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이 30%에 달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또한 사무실내 LED 조명을 100%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 공공청사 5대 인증을 획득한 청사로서 공공청사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토수호와 나라사랑 정신의 표상인 생존해 계시는 독도의용수비대원 19명(본인7·유가족12, 도내거주12·타지역거주7)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6․25전쟁이 끝나가는 무렵인 1953년 4월부터 1956년 12월까지 일본의 만행에 맞서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 활동한순수민간조직으로 독도경비 임무를 경찰에 이관하고 해산할 때까지 33명의 대원이 활동했으며,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일본 해상 보안청 순시함을 격퇴하는 등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 점거 시도를 저지하고, 영토 표지판 설치 및 경비초소 건립 등 독도의 영토주권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환동해안 해양레포츠 중심도시인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국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여름 해양스포츠 축제의 장인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에서!’라는 구호 아래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진군,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여 5만 여명(임원․선수 5천명, 번외․체험종목 45천명)이 해양스포츠 축제에 참가한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1일간 최근 잇따른 여성대상 범죄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칠곡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칠곡군 관내 왜관․북삼․석적 3개읍 유흥주점 총 91개업소에 대하여, 칠곡군청 사회복지과와 합동으로 여성상대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신고홍보판 부착활동을 전개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8월1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학생활동)중심 수업 주제별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생활동중심 수업 연수관련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엄선한 주제를 중심으로 지난 7월에 실시 한 인성교육중심 수업 연수에 이어서 8월 11일~12일에 걸쳐 주제별 과정으로 실시된다.
칠곡군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대구예술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추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추억사진 만들기 등을 통하여 휴가철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대구예술대학교는 2015년에도 입장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제7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분위기 확산과 온 군민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각 가정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공직자와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부터 태극기 달기를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예고 없이 성주를 방문해 ‘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김 지사는 “사드 문제는 단번에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라의 안위도 생각해야 하고 군민들의 아픔도 헤아려야 하는, 요소요소에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복잡한 문제다”면서, “뜻이 다르다고 해도 비난은 안 된다.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격론을 벌여가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자”고 했다.
경상북도는 2016년 지방하천정비사업 상반기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전국 1위(집행율 68.1%)를 차지해 국비 9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16년 지방하천정비사업 예산1,538억원(국비904,지방비634)의10% (150억원, 국비90억원, 지방비60억원)에 달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오는 9월 28일부터 ‘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시행 대응 농축산물 영향 최소화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키로 했다. T/F팀은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4개팀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청탁금지법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책과 연계하여 농축산물의 가격 동향 및 수급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아울러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수급대책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운동자여, 단결하라!” -6.10만세운동을 주도한 경북인들- 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를 마련하였다. 2016년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8월 12일 11시이다. 6.10만세운동 90주년을 맞아 이를 주도했던 경북인의 활약상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5일 피서지로 인파가 몰리는 칠곡보 오토캠핑장을 찾아 몰래카메라 촬영과 성폭력범죄 등 여성대상범죄 예방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야영을 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스마트국민제보앱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여성이 불안감을 느끼거나 개선이 필요한 요인들을 신고·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캠핑장 주변과 공중화장실·샤워실도 특별점검했다.
지난 8일 오전 11시경 칠곡수영장에서 수영강습 중 심정지로 쓰러진 윤모씨(여·64)가 왜관병원 간호사 등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살아났다. 이날 김웅경(여·44) 왜관병원 간호사는 수영강습을 받던 중 윤씨가 쓰러지자 함께 강습을 받던 정도근 씨(24) 등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를 취했다. 현장에 도착한 칠곡소방서 119구급대원은 윤씨에게 자동제세동기를로 심실세동을 확인했고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로 현장에서 맥박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에는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병원 후송 전 단계에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구급대원의 전문 응급처치로 연계된 만큼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7월부터 병원, 대형건물, 목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더위가 끝나는 9월까지 계속 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경상북도 연고 선수와 감독들이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약칭 리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1회 하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남자 양궁단체전에서 8년만에 금메달을 되찾은 주역에 경북도 출신 구본찬 선수가 있었다. 구본찬 선수는 경주용황초등학교 5학년때 양궁을 처음 시작하여 경북체육고등학교와 안동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현대제철 팀에 소속된 경북도 토종 선수이다. 구본찬 선수는 이번 단체전에서 6연속 10점을 쏴 금메달을 이끈 선수이다.
경상북도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이하 SUN․Silk Universities Network)이 주관하는 제2차 SUN 총회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상호 이해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선상 22개국, 50개 대학, 300여명의 대학 총장단과 학생대표가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크로드 지역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9일부터 마을리더 역량 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대비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2016년도 시군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경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 주관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가산산성마을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