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초등학교(교장 서상교)는 지난 10일에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삼성전자(구미 사업장)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꿈나무 Green 체험 열차’ 체험교육을 본교 도서관에서 4-6학년(34명)을 대상으로 천연 약초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는 지난 4일에 ‘관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건강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와의 소통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다양한 경기 프로그램들이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학생·학부모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운동 경기에 참여하고 함께 즐겁게 웃으며 힘차게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뜻깊은 체육대회가 이루어졌다.
칠곡군 동명면 동명동부초등학교(교장 우희경)는 지난 5월 10일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호국 및 세시절기교육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가산산성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호국의 고장으로 유명한 칠곡군에는 여러 유적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산산성은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외침에 대비하기 위해서 세워진 성으로 험한 자연지세를 이용한 조선 후기의 축성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산성이다.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임광혁 회장이 지난 10일 리베라웨딩에서 개최한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창립 17주년 행사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8일 양일간 지천면 신동재에서 열린 ‘2016년 아카시아꽃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카시아꽃 축제는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지천면 고유의 축제로 금년에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약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다시 한 번 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경북과학대학교 골프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동용(20)프로가 ‘2016 코리안투어 매일유업오픈대회’ 출전권을 따내며 골프계를 또 한번 놀라게 하고 있다. 이동용 프로는 지난 10일 열린 예선전을 상위성적(공동4위, 3언더파)으로 통과하며 코리안투어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19구급대의 신속한 출동 여건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비응급환자 이용 자제 당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는 비응급환자의 이송 저감을 통하여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이송을 하기 위함이다.
경상북도가 최근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에 대대적인 관광 세일즈를 펼친데 이어, 9일부터 5일간 UN국제기구를 방문하여 '경북 문화관광 세일즈'를 폭넓게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가 9일(현지시간), 도내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와 새마을운동 및 문화관광 협력 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각각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를 방문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9일 동명면 동명시장에서 경북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켐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진행을 맡았으며 식전행사는 자원봉사로 칠곡 다문화 오카리나 앙상블팀과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57호 최점숙 전수자의 민요노래로 행사를 시작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9일 오후 9시 5분경, 골든타임 내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수색으로 자살기도자 2명(20대·30대 남성)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일 오후6시 55분, “아들이 죽고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모친(서울 거주)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여청수사팀과 약목파출소에서는 공조요청 즉시 출동하여 자살기도자 휴대폰 위치파악이 되지 않는 관계로 모텔(6개소)을 일일이 수사 하던 중 주차된 자살기도자 차량을 발견, 번개탄을 피운 채 화장실에 누워있는 자살기도자들을 구조한 것이다. 당일 오후6시 55분, “아들이 죽고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모친(서울 거주)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여청수사팀과 약목파출소에서는 공조요청 즉시 출동하여 자살기도자 휴대폰 위치파악이 되지 않는 관계로 모텔(6개소)을 일일이 수사 하던 중 주차된 자살기도자 차량을 발견, 번개탄을 피운 채 화장실에 누워있는 자살기도자들을 구조한 것이다.
칠곡군과 지역 중소기업체들로 구성된 ‘북미 무역사절단’이 상담실적 3천564만달러(415억) , 계약 649만달러(75억), 향후 계약 예상 3천281만달러(382억)에 달하는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칠곡군 북미 무역사절단(단장 백선기 칠곡군수)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8박10일간 미국의 주요 메트로폴리탄 지역인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와 북미시장 진출거점으로서 입지여건이 좋은 캐나다 토론토까지 6천여㎞를 이동하며 상담활동을 펼쳤다.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군이 우수한 영상콘텐츠 확보와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임을 홍보하기 위해‘2016 칠곡 영상콘텐츠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작품의 주제는 제한이 없으나 칠곡군 소개와 호국 평화를 테마로 하는 작품은 가산점을 부여하며, 공모분야는 디지털 영상(2D·3D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플래시, UCC)과 다큐멘터리 및 독립영화로 2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풍토 확산을 위해 5월 9일부터 13일까지를 스승 존경 및 제자사랑 주간으로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사진전시회, 스승의 날 기념 UCC 및 표어 공모, 교육 현장 체험 수기 공모와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교육지원청 및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인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교원들의 자발적인 교과교육연구회 활동으로 현장 교원들의 자율적인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강화하여 명품 교육을 실현하고자 교과교육연구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하며 도내 42개 교과교육연구회를 대상으로 2억 1,4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북도는 도청 및 도교육청이 이전 완료함에 따라 관련 유관기관·단체의 신도시 이전도 한층 활발히 추진될 전망이다. 道는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유관기관·단체의 도청 신도시 이전희망을 파악한 결과 130개 이전목표 기관중 107개 기관이 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은 지난 7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이완영 국회의원,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부대행사(친환경 농산물 전시·시식회, 군민 솜씨자랑 작품 전시회, 대붓 서예 퍼포먼스 등) 운영부터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 관내 독거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1+1 사랑플러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족관계가 취약한 홀로어르신 10명과 아동10명을 대상으로 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과 시설 체험행사이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일 미8군 제36중대(조형욱 본부장,정은준부본부장, 김달호 부분회장, 조승현 행정관)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하여 전달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KT칠곡지점(지점장 김희웅)은 지난 4일, 칠곡군 관내 100세에 도래하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청려장을 칠곡군청(군수 백선기)에 기증하였다. 평소 다양한 방면으로 군정에 협조하고 있는 kt칠곡지점에서 군정 협조방안을 강구하던 중 장수수당 폐지에 따른 대안을 고민하던 칠곡군 관계부서와 의견을 조율, 금번 2백만원 상당의 청려장을 기증하게 되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칠곡청년회의소(회장 임준렬)는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 행사를 지난 5월 5일에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3,000여 명의 칠곡군 지역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