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릴 때부터 있던 습관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습관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일은 드물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01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24만 명을 대상으로 15년간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우울증과 뼈’, ‘코골이와 고혈압’, ‘탈모와 비만’ 등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습관과 병의 관계가 드러났다.
칠곡군은 20일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취업희망자와 구인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특화단지 인적인프라 구축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의 신규채용에 적정인력을 공급하고 상·하반기 농기계 기능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을 돕고자 마련했다.
칠곡교육지원청(김성란 교육장)은 제 403차 민방위의 날 '전국 지진대피훈련'을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하였다. 지진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둔 이 날 훈련은 오후 2시 정각 지진훈련경보 발령과 동시에 주위 상황에 따라 책상 밑 및 물건이 떨어지지 않는 장소로 이동하여 몸을 보호하며 국민행동요령 숙달 및 방송 청취하고 오후 2시 10분에 대피 경보시는 전 직원이 대피 유도요원의 통제하에 주차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였다. 대피 후에는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함으로써 지진 발생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는 지난 10월 17일, 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후원으로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에 1~3학년 재학생들로 구성된 독도동아리부서가 관람했다.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전시회이다. 관호초등 독도 동아리부 학생들은 독도전시회를 통해 독도 사진 20~30점을 감상하고, 구미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독도체험관에서 독도의 위치, 독도의 신기한 바위, 독도의 식물, 멸종된 독도강치 이야기, 독도를 지킨 사람들, 독도의 가치 등에 대한 설명을 관심을 가지고 경청했다. 그후 진행된 독도퀴즈활동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독도 퀴즈 응모에도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종삼(왜관읍장)·정숙자씨 장녀 현정 양, 양철수·김미순씨 차남 종희 군 - 일시: 2016년 11월 5일(토) 낮 12시 - 장소: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경북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 문의전화 : 054)979-5512/010-2518-0750
도레이첨단소재는 19일 구미5국가산단(하이테크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5산단 첫 입주기업이 되는 도레이는 269천㎡(82천평) 규모에 총 4,250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부직포, PET(폴리에스터)필름 생산라인을 갖춰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 완공시점인 2021년에 2,4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총 1조 1천억 수출․수입 대체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19일 안동시 소재 ‘권셰프 우렁각시 장어총각’ 음식점에서 경북도와 안동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도지사가 인증하는 으뜸음식점 지정서 교부와 현판식을 가졌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 등이 우수한 경북지역 음식점 184개 업소를 도지사 인증 ‘으뜸음식점’으로 지정했으며, 업소별 맞춤 행정지원과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자전거여행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10곳이 선정돼 주변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곳은 상주 ‘자전거박물관~경천섬’, 경주 ‘천년고도 경주’, 포항 ‘환호공원~유강터널’, 영덕 ‘대진~고래불해변’, 예천 ‘청곡제~삼강주막’, 문경 ‘이화령고개길~문경온천’, 영주‘ 소백산~무섬마을’, 봉화 ‘내성천 제방도로’, 고령 ‘개경포공원~예곡리’, 울릉 ‘울릉도 신비의섬’ 자전거길이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경북 지역(경주) 5.8 강진 이후 계속되는 여진(489회)이 언제, 어떻게, 어떠한 규모로 불시에 엄습해 오더라도 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학생중심의 지진대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도내 전 학교 대상 지진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제403차 민방위의날 훈련의 중요한 핵심으로서 향후 경북 지역 내 불시 지진경보가 발령될 경우를 예상하여 선제적 대응훈련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학교현장에 직접 나가서 현장 실제대응훈련의 미흡사항과 즉각 시정할 사항 등을 현지에서 직접 토론하는 형식의 훈련을 통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끝장 토론식으로 진행하였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대)는 19일 재능나눔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5호’를 탄생시켰다.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에서 진행된 ‘칠곡행복마을 5호’ 만들기 사업은 13개분야 23개단체 21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도배, 전기, 방충망, 벽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의료지원, 이․미용, 돋보기,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칠곡군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로비에서 지난 18일부터 안보, 나라꽃 무궁화, 인물 캐리커쳐 등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2016년 안보사랑 콘테스트 입상작 전시는 경찰청에서 주최한 콘테스트 입상작 25점의 전국 순회전시 일환으로서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칠곡군은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19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창조기업 네트워킹 day』행사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창조기업 네트워킹 day' 행사는 시니어 회원과 창업기업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칠곡의 선도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창조형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1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소방차 20여대와 140여명을 동원해 폭발·화재가 발생한 지 40분 만에 불을 껐다.
Q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요? A : 민주주의란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사상 또는 정치형태를 말합니다.민주주의는 영어로 'democracy'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민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demos’와 권력 또는 지배란 의미의 'kratos'의 합성어로서 민중 또는 다수에 의한 지배를 의미합니다.
수학능력평가시험을 치른 후 아직 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채 대학에 들어간 필자는 선거권이 주어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관심의 부족으로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당시 주변 친구들을 봐도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보다는 연예뉴스에 더 관심이 많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선거구에 어떤 후보자가 나오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는 20대 나이에 국한되어 있는 문제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 판매전’이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지난 7월부터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릴레이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판로를 돕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일 오전 7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국가지원지방도와 지방도에 대한 '2016년도 교통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교통량 조사는 매년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조사로 경상북도는 총인원 1,452명을 투입해 울릉군을 포함한 23개 시․군 지방도 242개 지점에서 차량의 통과대수를 종류별, 방향별로 조사해 도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10월 14일에 마감한 결과, 총 436명(장애 28명 포함) 선발에 750명(장애 10명 포함)이 지원하여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지난 10월 15일 칠곡문화원에서 실시한 제12회 경상북도 영어웅변대회 예선대회에서 5학년 김정현, 최수현, 3학년 화랑 등 3명의 학생이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들은 10월 25일 영주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 대회는 ‘독도사랑, 우리역사 바로알기, 선비문화 정신 계승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과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하여 열리는 대회로 왜관초등학교 학생들은 2009년부터 출전하여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발휘해 오고 있다. 이번 예선전 대회에는 35명의 경북도내 1~6학년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19여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오르게 되었다.
북삼중학교(학교장 박세준)가 지향하는 교육의 근간은 인성을 강조하는 ‘사람됨’의 교육이다. 박세준 교장은 지난 10월 17일 퇴임교장선생님으로 구성된 ‘삼락회’의 전직 교장선생님 여섯 분을 초청하여 학교의 개교 이념인 ‘사람이 먼저 되라’는 모토아래 지식교육에 앞서 ‘사람됨’의 교육을 구현하는 인성교육을 질풍노도의 격동기를 겪는 2학년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1시간 특강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