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6일 영천시일원에서 개최된 2014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학교 구간마라톤대회에서 군부 종합우승과 함께 시군종합에서 전체 4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는 육상인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중장거리 우수 선수 육성, 그리고 2015년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장거리 우수선수 선발을 위한 대회로 초등부 7구간(남자4, 여자3), 중등부 6구간(남자3, 여자3)으로 진행하였는데 칠곡군 선수단은 초등부 군부 1위(시·군통합 5위), 중등부 군부 1위(시·군 통합 5위)를 하였으며, 대교초등학교 백현우(5년)학생과 순심중학교 박무영(2년)학생이 초·중학부 대회 우수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왜관중앙초등학교 박정호코치, 순심중학교 정선용선생님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7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4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 3년 연속으로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하는 친환경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완영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위한 안전망 설치 점검의 중요성과 재활용가능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 수직보호망 사용 필요성 강조, ▲ 고속도로 포장시 콘크리트보다 온실가스배출량이 적은 아스콘포장 확대 제안 등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원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의 숫자가 급속하게 줄고 있다. 몇 년 동안 자살률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요즘에는 가족이 함께 자살하였다는 가슴 아픈 뉴스를 드물지 않게 접하게 된다. 전철을 타고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머리를 그곳에 묻고 있다. 얼굴을 마주할 때 서로 미소를 짓는 경우는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예쁜 어린아이를 귀엽다고 쓰다듬을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다. 서로를 믿지 못해 이웃 없는 세상이 되어 간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짜증이 나고 신경이 예민하게 되어 화가 나기 직전의 상태다.
“이제부터는 참으로 겨울이라 사람들은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 입동에 중대한 두 가지가 있으니 한 가지는 시골농가에서 보리 가는 일이니 보리는 대개 입동 전에 갈어야 수확이 많다고 한다. 금년같이 추위가 일찍 오는 해는 더욱더 일찍 갈어야 한다. 또 한 가지는 경향을 막론하고 겨울 식량으로 중대한 짐장(김장)도 입동 전후에 하여야만 되는 것이니 이제 경성 시내의 진장(김장)시세를 소개하면 배차 백통에 오원, 무 한 접에 일원오십전, 고초는 오승 한말에 칠십전 가량이오다” 이는 동아일보 1921년 11월 8일 기사로 보리갈이와 김장이 입동의 중대한 행사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독도방문객들의 안전 및 독도 내 시설물 관리를 위한 독도입도지원센터가 공사계약을 앞 둔 시점에서 내린 정부의 건립 보류 결정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독도에 설치되는 최초의 방문객 편의시설인 독도입도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 정부의 독도영토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16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동도 접안시설 부근에 건립할 계획이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독도는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현장이며 민족자존의 상징”이라며 “정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보류 결정은 국민 안전문제가 그 어느때보다 부각되는 시점에 연간 25만명에 달하는 독도 입도객들의 안전관리를 외면하는 것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하며, 우리 국민들이 언제든지 독도를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독도 입도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독도 방파제 건설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심해지는 시점에 학급의 단합과 음악으로써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순심고등학교에서는 합창경연대회를 지난 10월 31일에 실시하였다. 학급의 회의를 통해 연습시간은 물론 노래선정과 율동을 학생들 스스로 정하고, 한 달이 넘는 시간을 연습하였다. 그 결과 경연 당일 학생들의 그동안의 노력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북삼중학교(교장 전성수) 2학년 최수영(남구미체육관) 학생이 지난 30일부터 11월3일까지 멕시코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 개최된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유소년부에 출전, 결승전에서 0.01점 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2∼14세가 출전하는 유소년부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열려 최수영은 초대 우승자가 됐고, 대회 마지막날인 3일 신진호(14)와 함께 복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최수영은 결승전 첫 번째 품새 태극8장, 양손 날막기 후 앞차고 주먹지르기 동작에서 주먹이 살짝 흔들려 8.66점을 받았으나 차분하게 다음 품새 금강을 완벽하게 소화해 평균 8.69를 받아내 8.68을 받은 은메달리스트 캐나다 저스티나 유(Justina Yu)를 0.01점 차이로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7세에 태권도에 입문한 최수영은 일찍부터 품새선수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계명대총장배 전국대회 6회 우승, 우석대총장기 5회 우승, 제1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와 제1회 대통령기전국대회, 용인대총장기, 나사렛대총장배 등 국내 굵직한 대회 품새 개인·복식조·단체전 경기에서 우승을 휩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양은 언제나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학교생활을 해온 모범학생이다. 밤11∼12시까지 이어지는 힘겨운 맹훈련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최양은 힘들지 않다. 최수영의 다음 목표는 내년 1월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것이다. 나아가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기까지 지역에서 열렬한 응원이 필요하다. 자기가 좋아하는 태권도를 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수영은 아직 앳된 소녀지만 앞으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일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북삼중 최수영 양의 2관왕 등에 힘입어 한국은 지난 3일 막을 내린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9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총 46개국, 461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세계대회는 중앙 코트에서 치러지는 모든 결승전 경기는 세계태권도연맹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worldtaekwondo)에 생중계 됐다. 이성숙 기자 lss14401@hanmail.net
왜관읍 천재어린이집(원장 김태순)은 지난 5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5만원을 전해왔다. 천재어린이집은 지난 10월 학부모와 원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6일 오후 3시에 60명의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중단 결정을 철회하고,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성명서를 정홍원 국무총리와 외교부․해양수산부장관에게 송부했다. 정부는 지난 1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외교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회의를 열고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중단 결정을 내렸다. 총리실은 입도지원센터 건립을 중단키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안전 관리와 환경, 문화재 경관 등과 관련해 추가로 검토가 필요해 사업자 입찰 공고를 취소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일본과의 외교마찰을 우려해서 중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기간 동안 매월 4일을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잠금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과 건물주 및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확산을 통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11월 13일부터 6회에 걸쳐 구미시산림조합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표고 및 산양삼 재배 등 숲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표고버섯 재배기술, 산양삼재배기술, 유망 조경수 재배 및 유통 등 다양하게 구성했고, 산림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유익한 내용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경상북도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위스 도제식 직업교육·시범학교’공모에서 경산시에 소재한 경북자동차고등학교가 선정되는 쾌거를 어루었다고 밝혔다. 도는 경북자동차고와 경산1,2공단 자동차부품 회사 23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칠곡군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동차책임보험 의무가입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자동차 소유자는 책임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함에도 정보부족과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미가입해 벌금형까지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군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활동에 나섰다.
약동초등학교(교장 이태석)는 지난 5일, 다문화학생들의 학교적응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문화 교육프램으로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북아트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북아트 강사의 지도아래 다문화학생들은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북아트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아트 체험활동은 부모님나라 국기 오려붙이기,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북아트 만들기를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며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활동으로 전개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 Wee센터는 지난 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학교 안 상담의 내실화 및 상담의 대한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일본에 이용되는 독도의 날 왜 지키나” 일부 단체 기념일 제정 추진, 국회에 계류중 교총 주최 행사에 황우여 교육부 장관 불참 독도의병대 ‘독도칙령의 날’ 다양한 행사 개최 사진1: 국회의원 회의실에서 가진 고종 황제 ‘독도칙령의 날’ 재연 행사. 사진2: 국회의원 회의실에서 ‘독도칙령의 날’ 축하 태극기 노래를 합창하고 있는 ‘역사어린이 합창단’. 사진3: ‘114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 테이프 커팅. 10월25일 '독도칙령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일부 단체 등에서는 '독도의 날'을 국가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독도의병대는 현재 제정되지도 않은 독도의 날을 외치며 대대적으로 기념행사를 여는 것은 일본의 덫에 스스로 걸려들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달 24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2014년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양옥 교총 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정부 및 교육계 주요인사를 비롯해 후원단체 기관장, 학생, 교원 등 7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17개시·도교총, 서울시교육청,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등 49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48개 단체가 후원하는 등 대대적으로 개최해 역대 최대의 참여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기념사에서 "2010년 10월25일 민간부분 최초로 독도의 날을 지정한지 4년이 지나 이제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나라사랑 실천의 날'로 승화하자.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고 교육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모든 학교 학급에 독도 사진을 두자"고 제의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박재윤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직무대리가 이 자리에서 대독한 축사에서 "독도는 일본 대륙침탈의 첫 희생물이었으나 광복과 함께 민족의 품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주권 회복의 상징이다. 나라사랑의 한마음으로 독도 수호를 실천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없다면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토 침탈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도의병대(부대장 오윤길)는 “교육부에 독도의 날은 일본을 유리하게 하기 때문에 장관의 기념식 참석은 역사적으로 큰 오류를 범하는 일이라는 내용으로 지난달 13일 공문을 보냈다”며 “교총 주최의 이날 기념식에 황우여 장관이 초청됐으나 황 장관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황장관은 국회의원 시절, 교총이 주최한 독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왔다. 독도의병대 오윤길 부대장은 "독도의 가짜 주인 일본이 기념할 수 있는 날은 독도(자칭 다케시마)날 하나 밖에 없지만, 독도의 진짜 주인 대한민국은 10월25일 독도칙령의 날 뿐만 아니라 3월1일 안용복의 날, 8월3일 이사부의 날, 11월21일 독도대첩기념일(독도의용수비대 일본 경비선 격퇴기념일) 외에도 수많은 독도관련기념일이 있다"며 "대한민국 국회에서 10월25일만 독도의 날로 제정하면 그 순간부터 1회 독도의 날이 되어 고종황제 독도칙령 114주년의 역사성은 훼손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랑거리인 수많은 독도기념일의 중요성은 희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독도의 날' 제정된 적 없어 18대 국회 때 '독도의 날'을 만들기 위해 윤석용·박영아·박주선 국회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했지만 독도의병대와 독도NGO포럼(전국의 독도단체대표자연합회) 회원들이 적극 반대해 무산된 바 있다. 독도의 날을 새로 만들지 말고 독도칙령의 역사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독도의병대의 제안에 152명의 국회의원이 동의서를 보내왔다. 19대 국회에는 김정록·우상호 국회의원이 독도의 날을 만들자고 발의했으나 역시 독도의병대와 독도NGO포럼 회원들이 국회를 직접 방문, 독도의 날 제정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독도칙령의 날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지금까지 독도의 날 제정 관련법규는 통과하지 못하고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독도의병대에 따르면 일본의 고도의 심리전에 말려든 대한민국은 과거에는 일본의 각본대로 자칭 다케시마를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바빴고, 지금은 일본이 좋아할 '독도의 날' 덫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독도정책의 방향은 조용한 정책인데 일본의 의도된 독도침략에 전 국민이 일제히 일어나 일본의 각본대로 연출하다가 그 연출이 끝나면 냄비처럼 쉽게 조용해지는 것도 대한민국 독도의 현실이다. 문제는 잘못된 것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바로 세우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독도의 날·달·행사 금지 요청에도 강행 독도의병대는 대한민국 20만 교원을 총괄하는 기관인 교총에서 독도의 날을 만들어 독도칙령의 역사성을 훼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옥 교총 회장은 당선되면 독도의 날 행사를 하겠다는 개인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들을 동원해 독도의 날 행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독도의병대는 지적했다. 독도의 날 선포식을 했던 교총 소속 부장이 2013년 독도의병대의 설명을 듣고 미처 몰랐다면서 윗분과 의논해 좋은 방향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끝내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교총은 일본의 무주지선점(無主地先占 주인 없는 땅을 앞서서 차지함) 주장을 뒷받침해 준다는 독도의병대의 주장을 받아들여 5회를 빼고 '114주년 독도의 날' 행사를 열겠다고 했지만 독도의 날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면서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계속하겠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는 교총 실무담당자가 독도의병대로 전화를 걸어와 학생들이 일본의 다케시마날에 대응해 독도의 날을 만들자고 했기 때문에 교사들이 수용, 독도의 날을 만들었다는 입장에 대해 독도의병대는 학생들이 들고 일어날 때까지 교사들의 가만히 있었다는 것도 문제고, 학생들이 미처 독도의 날의 문제점을 모르고 있으면 교사들이 가르쳐야 하는데 오히려 학생들의 말을 듣고 국익에 해가 되는 독도의 날을 교총에서 만들어 지키는 것도 문제라며 '독도칙령의 날'은 길고 학생들에게 어렵기 때문에 쉽고 간단한 '독도의 날'을 가르치고 기념하는 것이 좋겠다는 실무자의 설명은 비교육적 발상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수치라고 강조했다. 교총은 5회 독도의 날 행사를 114주년 독도의 날이라고 바꾸는 대신 일본의 9주년 독도날을 한마디로 꺾을 수 있는 114주년 독도칙령의 날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기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공서의 한계를 보완해 사회단체와 관의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든 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도 마찬가지다. 독도NGO포럼 회원들이 회의장소를 요청하면 국회를 비롯해 전국 어디에서나 회의장이 제공됐는데 동북아역사재단에서만 유일하게 회의장소를 제공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독도의병대는 밝혔다. 대한민국의 독도 관련부문에서 싱크탱크라고 할 수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특정 독도단체에 일본의 다케시마날이 2월22일이라고 안내해주는 www.takeshima222.net이라는 주소를 가진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재단에서 만든 소책자에는 일본의 독도 이름을 그대로 불러주었다는 것이다. 또 국회에서 독도의 날이 제정되지 않았고 동북아역사재단에도 독도의 날 문제점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르게 지도해야 할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오히려 잘못된 독도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교총의 입장에 섰고 한국현대사학회 고문 등을 지낸 역사학자로서 독도칙령의 역사적 의미를 손상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독도가 위치해 있는 경상북도는 독도의 달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독도수호대책팀을 방문, 이에 대해 설명했을 때 담당자들은 인식은 했지만 수정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제정에 항의해 2005년 7월4일 '경상북도 독도의 달 조례'를 제정,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했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 조례에 의거,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 영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독도의 날 행사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시정하는 것보다 오히려 지난달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독도 현지 등에서 다양한 '독도의 달' 행사를 강행해 '114주년 독도칙령의 날'이 아닌 '독도의 날'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지적이다. 경북도가 독도의병대로 보낸 공문에 의하면 독도의 달 행사는 도의회에서 만든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계속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와 덕수궁에서 연 '독도칙령의 날' 기념행사 독도의병대와 독도NGO포럼, 미주독도의병대, 6·25참전용사 독도의병단 대원들은 더 이상 독도의 날로 대한민국이 일본에 덫에 걸려들어서는 안된다 는 판단에서 지난달 25일 '114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행사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과 1900년 독도칙령을 선포한 현장인 덕수궁에서 각각 개최했다. 독도의병대는 이날 병무청장으로 재직하다가 (사)한국독도연구원을 만들어 남은여생을 독도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부균 회장을 대회장으로 초빙했고, 미국에서 온 권용섭 독도화가 등 12명의 화가들 작품을 비롯,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의 독도의용수비대 자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빙하는 일본-해외 각국의 지도, 독도사진-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우수작품을 각각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독도경비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고 왔던 율우리가락연구단원들의 무용과 ‘홀로아리랑’ 열창은 이날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역사음악연구소에서 국회 독도칙령의 날 기념행사를 알리며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자 어린이 합창대원 33명이 5분 만에 신청, 마감됨으로써 독도 칙령의 날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돋보였다. 역사어린이 합창단의 독도노래, 태극기 합창, 소리나 가수의 독도찬가, 1000여명의 회원들이 독도칙령과 독도의용수비대 독도대첩을 기념해 현충원에서 행사를 열었고, 일부요원들이 식사도 못하고 바로 덕수궁으로 달려와 집중력을 가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줄넘기 묘기로 보여준 한국음악줄넘기협회의 음악 줄넘기 등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독도의병대가 자비로 독도를 지키듯 모두가 독도의병으로서 무료로 공연, 한민족의 뜨거운 독도사랑을 표출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은 이번 독도칙령의 날 행사 서면축사에서 "114년 전 고종 황제가 독도칙령 41호를 제정,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선포한 독도칙령의 날을 맞아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독도 주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재확인시키고, 일본의 독도날(자칭 다케시마날)과 교과서 날조 등으로 사실을 호도하는 일본의 우리땅 독도에 대한 침탈을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독도의병대 오윤길 부대장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하고 할 일이 없어진 무사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듯이, 아베수상은 방사선 유출로 불안에 떨고 있는 일본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주변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신사참배를 강행하면서, 집단자위권을 추진하고 독도를 빼앗아 대륙침략의 교두보로 삼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여야, 남북, 동서, 빈부귀천, 세대차이가 없고, 전 세계 한민족을 하나로 묶는 독도를 일본이 빼앗으려 하는 것은 군사적 가치와 경제적 이익도 있겠지만 한민족의 구심점을 무너뜨리고 결속된 정신무장을 해제시킨 후 재침략하려는 행위다. 이제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독도칙령의 날과 같은 날인 1597년 10월25일 일어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12척으로 133척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 장군이 군사들의 목숨이 되고, 군사들이 장군의 손발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독도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한민족 모두는 가슴을 열고 이제 더 이상 일본의 각본에 따라 놀아날 것이 아니라 일본의 각본을 역이용, 한민족 결집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군·관·민·사회단체는 하나로 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칠곡신문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1월6일부터 12월19일까지 44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경상북도 각 실국 및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전반에 대한 도정질문, 그리고 2015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고, 주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전체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6일 오후 2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4회 정례회 전체 회기 결정을 하고 본격적인 정례회가 개회된다. 이어 11월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 및 교육청 각 실국 및 도내 각사업장, 지역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지방공기업, 지방의료원, 도출자 및 출연법인 등 92개 기관에 대하여 14일간 실시하는데, 지적․적발위주 보다는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를 중점으로 감사한다. 11월21일은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으로부터 2015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을 한다.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11월24일 오전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도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을 하게 된다. 도정질문 의원으로는 김수문(의성)의원, 최태림(의성)의원, 이수경(성주)의원, 최병준(경주)의원, 박현국(봉화)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하게된다. 11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내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 본예산에 대한 각 실국별로 해당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하고, 12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 10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년 본예산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에서 종합심사를 거친 이후, 12월11일 오전 11시 제4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경상북도 및 교육청 소관 본예산을 최종처리하게 된다. 12월12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심사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 이후, 12월1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종합심사를 한다. 이어 12월19일 오전 11시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 및 현안사항, 201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최종 처리함으로써 금년도 마지막 회기로 4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15 독도달력 해외배부 공모’ 이벤트를 ‘사이버독도’(www.dokdo.go.kr)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2015 독도달력’을 통해 독도의 자연경관, 생태, 현지 생활상(주민, 경비대, 관광객)과 독도관련 문화예술 행사사진을 비롯한 울릉도・독도 관광 정보 등 다양한 독도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독도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다. ‘독도달력 해외배부 공모’ 이벤트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에 채택된 내국인들이 독도 달력을 경상북도로 부터 수령해 외국인 등 해외거주 지인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사이버독도’(www.dokd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인의 국내주소, 달력을 받을 외국인의 소개(이름, 직업, 선물하는 이유) 등을 기재해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1인당 3부이내로 12월초에 신청인의 국내 주소로 송부된다. 이번 공모전은 2013년 달력에 이어서 세 번째로 치러지는 것으로 지난해 도는 인터넷 신청자들이 69개국의 외국인을 비롯해 NOAA(노아 미국해양연구소), 캐나다 해양과학대학, 미국 알라바마 로펌 등 다양한 해외 기관과 단체에 독도달력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은숙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전 세계인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2015 독도달력 해외배부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내년도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독도 해외홍보에 경북도가 적극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2012년부터 ‘농가 맞춤형 우량 한우 밑소 생산 및 조기선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결과, 한우 우량 송아지를 조기에 선발할 수 있는 DNA Marker(마커)를 개발해 새로운 한우 고급육 생산의 토대를 마련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사육 중인 450여두를 대상으로 한우 암소 및 비육우을 활용해 한우 쇠고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4가지 형질인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와 관련된 유전자를 대량 추출해 한우의 육질을 조기진단 판단할 수 있는 DNA Marker 개발해 특허출원(제10-2013-0130256)하고, 그 내용을 Animal genetics(SCI) 10월호에 게재했다. 이번 기술은 ‘한우 암소 및 비육우를 대상으로 차세대염기서열(NGS : Next Generation Sequencing)분석과 유전자연관조합법(Haplotype)기법을 활용해 한우 고급육과 관련된 4가지(도체중,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PLCB1(지방대사조절), C/EBPα(지방세포분화) 및 TDRKH(신진대사조절)유전자 그룹을 개발한 후, 각 그룹별 유전인자를 다시 3단계(A 우수; B 보통; C 미흡)로 구분해 판별하는 방법이다. 즉 채취한 혈액 또는 모근을 분석해 각 형질 중 A로 판정된 송아지는 ‘우수종축’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연구개발자 오동엽 박사의 설명이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한우연구실장 김병기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에 개발된 DNA 마커보다 2∼3배 더 높은 정확도로서 농가에서 우량 밑소를 조기 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80%이상의 1등급 이상 고급육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미래의 소비시장을 향해 저지방육, 고급지방육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한우육 생산의 기초기술로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5일 오후 1시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황윤성 경상북도협의회장 등 경상북도 인사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박우정 고창군수, 신상엽 전라북도협의회장 등 경북․전북회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국민화합전진대회는 국민화합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국민기초 질서 확립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식후행사로는 화합한마당 및 지역 문화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와 전라북도협의회에서는 국민화합은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야할 시대적 과업임을 인식하고 국민화합운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해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같은 해 10월 전라북도 무주에서 제1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한 이래 15년간 양도를 오가며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이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 질서 ․ 화합을 통해 현정부 5대 국정목표 중의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평소에도 자발적으로 학교폭력근절 및 청소년 선도활동, 법질서 캠페인, 방범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남이나 호남이나 바르게 사는 마음의 출발은 똑같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바로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다”면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앞장서 달라”며 “오늘 경북 ․ 전북 함께하는 모습 속에서 대통합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오늘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의 더 큰 열기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