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교육문화회관 재가복지봉사센터는 지난 2일 재가조리실에서 지역의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봉사센터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정성들여 김장 김치 500포기를 재가복지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칠곡군 기산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부녀회(회장 박미화)는 지난 1일 김장 김치와 라면, 사과주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칠곡군 동명면 촛불암 봉사단(단장 박현순)은 연말을 맞아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및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동명면 촛불암 봉사단은 매년 김장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연3∼4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칠곡군은 2014년도 자동차 대수가 11월말 현재 6만 1천대를 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인근 중소 시지역 보다 많은 것으로 칠곡군 인구 125,807명 대비 2명당 1대꼴로 4인가족을 기준으로 보면 군지역임에도 1가구 2차량시대로 들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경상북도 내 군지역중 유일하게 차량등록사업소가 있는 칠곡군은 차량등록대수가 월평균 240여대씩 꾸준하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차량증가에 따른 자동차의 신규 및 이전, 변경 등 관련민원도 지난해 7만9천건에서 올해9만5천건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11월 28일 왜관라이온스클럽(회장 : 백운수)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맹자(孟子)』라는 책은 맹자의 저서입니다. 책이 전해진 이래로 많은 학자들이 『맹자』를 재해석하고 주(註)를 냈지만, 조기(趙岐)라는 분의 주를 구주(舊註)라 이르고, 주자(朱子)의 『집주(集註)』를 신주(新註)라 하여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산은 이 두 책을 놓고 조기의 바른 해석을 따르기도 하지만 비판한 내용도 있고, 주자의 주를 바르게 여기기도 하지만 혹독하게 비판하는 대목도 많았습니다. 특히 성론(性論)에서 정자(程子), 주자의 이론이던 ‘성즉리(性卽理)’의 논리를 완전히 반대하여 ‘성기호(性嗜好)’설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맹자의 기본 입장은 성선설(性善說)이었습니다. 공자·정자·주자·다산도 성선설의 입장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성선설에 접근하는 다산의 입장은 정자나 주자와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다산은 순자(荀子)의 성악설이나 양웅(揚雄)의 선악혼재설에도 반대하였습니다. 다산의 성선설에 대한 획기적인 학문적 업적은 인간에게는 하늘이 내려준 주체적인 권능, 즉 ‘자주지권(自主之權)’이 있다는 논리의 창안이었습니다. “선을 행하고 싶으면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고 싶으면 악을 행할 수 있어 향방이 유동적이고 정해지지 않아 그 권능이 자신에게 있다(使其欲善則爲善 欲惡則爲惡 游移不定 其權在己 : 孟子要義 第三)”라는 명쾌한 지론을 제시했습니다. 때문에 “새나 짐승들이 일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같지 않다”고 말하여 금수와 다른 인간은 자기 자신이 발전과 변혁의 주체임을 세상에 알려주었습니다. 자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유동적인 선악, 그런 자주적인 결정권이 없다면 인간은 짐승과의 구별이 불가능하게 되고 만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맹자의 사상과 다산의 해석에 재미를 느끼며 『맹자요의』를 읽고 있는데, 마침 창비 출판사의 계간지 『창착과 비평』 겨울호가 우송되어 왔습니다. 잉크 냄새가 상큼하여 책을 열어봤더니 백낙청 교수의 장문의 시대적 담론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 글에는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국가와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논평을 곁들여 “이것이 나라인가?”라는 소제목도 있고, 상식·교양·양심·염치가 사라져 가는 세상에 대한 개탄과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함까지 안타깝게 생각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 정부에서 결정한 ‘전시 작전권 이양’의 무기한 연기에는 옳은 비판을 가한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왜 하필이면 맹자의 성론과 다산의 ‘자주지권’이 생각났을까요? “좋건 싫건 국가가 있는 한은 주권이 있어야 하고, 국가의 주권에는 유사시 자기 군대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핵심인데 그러한 군사주권이 회복되기로 예정되었던 것을 국회나 국민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번복한 것은 6·25전쟁 와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작전통제권을 통째로 미국에 넘겨준 것보다 더욱 심각한 주권양도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큰 적공, 큰 전환을 위하여」:백낙청) 라고 점잖게 비판한 글입니다. 국가 원수는 일차적으로 국군통수권자인데 그런 통수권의 일부를 양도한다는 보도를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산의 자주권과 백 교수의 글을 읽으며 그런 옳은 주장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마음을 달랠 수밖에 없습니다. 답답한 세상입니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칠곡군은 11월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지난 29일 석적읍 장이달(87)씨 가족이 도지사상인 '화목한 격대 모범가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할배·할매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요즘 세대들에게 조부모의 소중함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날로 매월 마주막주 토요일로 정했다. 이번에 모범가정상을 받은 둘째아들 장병태씨(38)는 3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로 태어나서부터 줄곧 함께 살면서 효를 직접 몸으로 실천하며 성심껏 모셔왔으며, 어릴 때부터 이를 보고 배운 자녀들도 할아버지와 함께 기거하며 화목한 격대 가정을 이루고 있다. 얼마전 손자들이 다니는 석적초등학교 가족발표회에 3대가 함께 나비넥타이를 매고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온 노래와 연주를 통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경북도청 김종환 감사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시상을 했으며, 김정숙 도의원과 송권달 노인회지회장, 사회복지과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 방문해 수상을 축하했다. 칠곡군 관계공무원은 “지난 11월부터 현수막과 소식지, 전광판, 각종 행사시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할배·할매의 날’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 교육감)은 오는 5일까지 교육현장의 문제점 개선 및 부패요인을 근절하기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정감사 사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 사안 공모는 학부모와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특정한 업무, 사업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공모 내용은 부패취약, 비리 및 부조리의 개연성이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경북교육의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공모 방법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감사관실 제안소통 메뉴), 이메일, 전화, 우편으로 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공모는 시상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관계공무원은 “학부모와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8일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인터내서날 경북서부지부를 3년간 위탁 운영사업체로 재결정했다. 이번 위탁업체 선정은 금년말 위탁이 만료되는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운영 위탁을 위한 것으로 위탁기간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이다. 위탁을 맡게 된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의 역할은 도내 260개소, 하루 평균 6,500여명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아동맞춤형 시설컨설팅, 종사자교육지침마련, 각종 정보 제공, 조사연구,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는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공부방 형태로 출발한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가정 증가와 더불어, 한 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서 그 기능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읍면동 단위의 밀착형 아동복지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순옥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지역별 시설별 운영 격차를 해소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1일 오전 10시에 연구소 소회의실에서 국제 연합식량 농업기구 FAO에 등재된 아라카나 경북종과 관련된 2건 특허기술 실용화를 위해 영주 대목농장과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국내 유일하게 ‘청(색)란’을 낳는 아라카나 경북종의 연구개발의 결과물이며, 현장에서 매우 활용성이 높은 기술로 통상실시권으로 이전됐다. 기술이전을 받는 대목농장은 영주, 제천, 영월에서 유기농 유정란을 생산하는 양계전문농가(4만수 사육)로 현재 서울 현대백화점(강남점) 외 대형매장(8개)에 1일 20,000개 정도를 납품을 하는 기업농이다. 도효순 대목농장 대표는 “앞으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청(색)란의 가격은 개당 800∼1,000원(유정란, 일반란의 2∼5배) 정도다”며, “영주농장에서 청란생산 실용계를 부화해 인근지역 사육희망 농가에게 병아리를 분양한 후 생산된 청란을 전량 구매하는 형태(계약사육)로 운영해 점차 유통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인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중앙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및 원전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국내 원전의 절반이 경북 동해안에 몰려 있음에도 정부지원이 지지부진한데 따른 지역민심의 동요를 중앙정부에 가감 없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이에 지난 11월 21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울진과 영덕을 방문해 원전과 관련한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정부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울진의 8개 대안 사업이 15년만에 극적으로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부각되고 있으며, 영덕의 신규원전 건설도 탄력을 받아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인들에게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각종 원전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의 가시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자리에서는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국가 에너지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북에 대하여 이제는 정부가 응답해야 할 시점임을 공감하면서,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북 유치는 정부 지원 약속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의견이 모아졌다.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는 국내 원전 해체 R&D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3월 경상북도를 포함한 8개 시ㆍ도에서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경북도는 다양한 원자로를 보유하고 있고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해체 관련 핵심기관이 이전완료 및 이전을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전 해체 폐기물 운반이 용이한 지리적인 이점까지 갖추고 있어 원자력해체종합기술 연구에 최적지라고 판단하고, 지난 4월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등 해체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지역 내 원자력학과 및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 지원 등을 통해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발빠른 행보로 해체센터 설립을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는 등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 정책을 당연히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에너지정책의 버팀목 역할을 다해왔다”면서 “우선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를 원전시설이 제일 많은 경북에 설립해 주는 등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경북도 역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을 통한 사업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멧돼지를 자극하는 큰소리를 지르거나 뛰지 마세요. -멧돼지를 만났을 때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마세요. -멧돼지를 맞닥뜨렸을 때 움직이지 말고 침착하게 눈을 똑바로 쳐다봐야 합니다. -거리가 있을 경우 뒷걸음질 쳐서 나무나 바위 뒤에 숨어야 합니다. 멧돼지는 시력이 좋지 않아 그냥 지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멧돼지가 쫒아 온다면 계단위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멧돼지는 고개를 젖혀 높은 곳에 있는 상대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산이 있다면 펼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멧돼지는 자신보다 덩치가 크다고 생각하면 덤비지 않습니다. -멧돼지를 발견했을 경우 쫒아내기 위해 소리를 질러서는 안됩니다. -탐방이 허용된 등산로 외에 다른 샛길로 들어가지 맙시다.
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3번째인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지역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 시군, 공무원에 대한 포상으로 지속적인 투자유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대상은 경산의 조일알미늄(주), 투자유치 특별상에는 구미의 ㈜케이알 이엠에스, 영천의 ㈜금창, 문경의 ㈜럭스코가 각각 선정됐다. 투자유치대상을 받은 조일알미늄(대표이사 이영호)은 1995년 경산 진량에 알루미늄 공장을 신축, 2004년에는 경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중견기업으로 매출액 3천억원, 고용인원 350여명에 달한다. 특별상의 ㈜케이알 이엠에스(대표이사 이영태)는 2012년 이래로
칠곡군은 지난 28일 석적읍 유학산 휴게소에서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생활안전 위해요소 신고 등 국민 참여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대진단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칠곡군과 칠곡소방서,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국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집앞 눈치우기 운동도 병행 실시했다. 칠곡군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주민들이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도록 각종 고지서에 안내문을 첨부하고, 군 홈페이지 내 ‘안전신문고’ 배너 설치, 전광판 및 현수막을 통한 다양한 홍보수단으로 안전점검과 안전대진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재난은 발생하기 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므로 민관의 협력으로 안전대진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경북지방경찰청장에 김치원(52) 전 경찰청 정보국장이 내정됐다. 김치원 경북청장 내정자는 울산 출신으로 경주고와 경찰대 행정학과를 1기로 졸업했다. 1985년 4월 경찰에 입문한 김 내정자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을 거쳐 분당경찰서장과 관악서장, 서울경찰청 외사과장, 경찰청 감사과장, 울산경찰청 차장, 대구경찰청 차장, 인천경찰청 차장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지난 1월부터 경찰청 교통국장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9월 1일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정보국장을 맡다가 3개월여 만에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주말도 반납한체 일요일인 30일 정부예산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 예결위를 방문해 2015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주낙영 부지사는 예결위원회 예결소위 지역출신 이한성 의원을 비롯한 예결소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2015년 예산에 반영해야 할 경북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국회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대폭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주 부지사는 “국가행사인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지방비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하고, 아울러 경북의 SOC는 거의 대부분이 시작단계에 있으므로 대폭적인 국비투자를 통해 국토개발의 균형을 맞춰 달라”고 요청했다. 경북 동해안 유일한 고속도로로 국가기간 도로망인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실시설계 마무리 등을 위한 사업비 500억원과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
경북 칠곡군은 지난 29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해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제4회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하여 군 의원, 기관단체장, 다문화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다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을 열었다. 1부 행사는 모범 다문화가정 표창, 결혼이민여성 교육 지원금 전달, 센터 우수 직원 시상 등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장기자랑, 가족단위 레크레이션, 경품 추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전국처음으로 축제식 양식장을 이용한 전복양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삼은 마을어장 씨 뿌림 양식 수준이었으나, 도 어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 소재 무지개수산 축제식 복합양식사업에서는 2014년 4월 어린해삼 15g 3만 5천미를 입식해 현재까지 약 60g 정도 양호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고, 생존율 또한 80% 이상이라 동해안 해삼 완전양식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부분 마을어장 씨뿌림으로 생산되고 있는 우리나라 해삼 생산량은 2012년 약 1,935톤(경북 약 93톤)이었으며, 2012년 소비 증가로 인한 부족분 약 470톤을 해외에서 수입했다. 우리나라 동해안산 해삼은 돌기가 많아 국내는 물론 중국인들에게 최고의 해삼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양식성공이 생산량 증가로 이어진다면 중국 수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희 도 어업기술센터 소장은“축제식 복합양식장에서 춘계 종묘와 추계 종묘의 성장과 생존율 비교 시험과 더불어, 울릉도, 독도 특산물 어린 홍해삼(5~20g)을 입식해 양식 가능성 여부도 시험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주변 해역에 위치한 축제식양식장 12개소를 동해안 해삼양식특화 단지로 조성해 한․중 FTA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난 29일 ‘할매・할배의 날’에 김관용 도지사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23개 모범가족을 방문해‘화목한 격대가족 상’을 시상했다. 김관용 도지사(성주군), 행정부지사(경주시), 경제부지사(구미시), 정무실장(청송군) 외 도 간부공무원들은 도내 23개 가족을 직접 방문해 ‘화목한 격대가족 상’을 전달하고, 가족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성주군 벽진면 자산2리 마을회관에서 이용직(80) 자족과 이필석(93) 가족을 직접만나 상을 수여하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모범가정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가족은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의 추천과 시군의 검증을 거친 도내 23개 가족이며, 4대가 함께 사는 가족, 외조모를 모시는 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이 선정됐고,
-북삼읍 율리 일원 79만여㎡ 부지가 2005년 도시개발구역으로 변경지정된 후 수차례 개발계획만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개발이 지금까지 늦어진 이유는? 칠곡군=북삼도시개발사업은 북삼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서 우리지역의 발전될 교두보 역할을 감당할 중요한 사업이었다. 따라서 2005년 12월30일 국토부 전신인 건설교통부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으며 2007년 12월26일 개발계획을 승인받아 2010년 12월26일 LH공사에서 건설교통부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각종 영향평가 보완요구로 실시계획 인가를 얻지 못했다 이러던 중 정부의 구조조정(한국토지개발공사, 한국주택공사 통·폐합 등)등으로 LH공사 내부의 재무여건상 신규사업 추진은 토지확보 등 우선 투자금 발생시 채무증가 현상이 선행되어 재정악화 요인으로 작용, 사업추진이 계속 미뤄질 수 밖에 없었다. 칠곡군은 LH공사 대구경북지사 및 LH공사 본사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추진을 협의하였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LH공사-칠곡군이 협의한 결과 LH공사에서 사업방식을 변경할 경우 추진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 냈다. 이럴 경우에는 토지소유자가 동의할 경우에는 타당성이 있다는 협의를 함으로써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칠곡군과 LH는 지난 11월 11일 율리 도시개발사업지구 개발사업을 기존 토지수용 방식에서 토지환지 방식으로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지환지 방식에 대해 쉽게 설명해 달라. 칠곡군=토지 수용방식은 사업착수전 사업시행자인 LH공사에서 토지 및 지장물을 전면 매수후 개발하고 조성된 부지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토지 환지방식은 지장물 및 간접보상(이사비 등)만 보상, 초기투자비가 적게 소요되며 토지에 대해서는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비를 사업시행자가 부담(부담율=감보율)해야 하므로 당초 개별토지를 평가식으로 평가후 부담률을 감한 금액(면적)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토지소유자에게 돌아갈 토지면적인 환지면적(권리면적)으로 일정지역에 토지를 교환(신지번과 면적)해 주는 방법으로 개별환지, 집단환지(공동주택지 부지) 등이 있으며 토지구획 정시사업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중요할텐데 환지방식으로 추진할 경우 율리지구의 장점은 무엇인가? 환지방식으로 성공한 지자체 사례는? 율리지구가 성공할 수 있는 부분은? 칠곡군=율리지구는 구미시와 연접되고 북삼읍 지역이 개발여건이 좋을뿐 아니라 향후 개발 거점으로 성장될 것으로 본다면 수용방식일 경우 현재 상태의 토지 및 지장물을 감정해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금만 지급함으로써 추후 이 사업이 완료된 후 개발이익을 누리지 못할 것이나, 환지방식으로 개발시 개인환지를 받든지 집단환지를 받아 추후에 아파트 사업자에게 매각하든지 수년후 사업준공시에는 부동산 가격 상승요인이 많이 잠재하고 있어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토지소유자에게는 추가되는 이득이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환지방식으로 시행해 성공한 사례는 전주시 하가지구를 들 수 있다. 이곳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전주시에서 다시 효천지구를 환지방식으로 계속 추진해 보상단계에 있다. 율리지구는 인근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2000년에서 2003년까지 완료되어 도시개발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데다 율리지역에 대구광역권 전철망 북삼역(오태)이 계획되는 등 발전 기반시설이 많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 지구내 개발을 친환경적이고 주민들의 편리함을 고려해 기존 토지구획정리지구와 구별되게 공동주택도 스카이라인과 조망권을 고려한 고층(높은 용적율)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수도권의 신도시처럼 특색있게 개발계획이 수립된다면 6~7년 후 사업완료시에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형성되는 등 시너지 효과로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행된 지역내 지가상승율이 지구 밖의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차이가 나는 만큼 편입지주들은 지가 상승에 따는 재산상 상승한 이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율리지구는 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개발 후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담보된다면 지주들에게도 이익이 되므로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율리지구 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수요는? 칠곡군=율리지구는 인근에는 10여년전에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시행한 3개지구 113만2천㎡의 34만2천여평의 택지 밖에 그동안 공급이 없었으며 그후 10여년동안 체계적인 개발로 인한 택지공급이 없어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 개발수요는 많이 있었으나 공급택지가 없어 북삼지역이 활발히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를 감안, 이번 율리지구 도시개발이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며 그동안 부족한 택지난을 해소하는 절호의 기회라 보여진다. 특히 인근의 칠곡군 북삼읍과 구미시 오태동에 10년 넘게 신규 아파트건립이 없다 보니 입주민들로서는 새아파트를 기대하는 심리가 많이 있을뿐 아니라 추후 인근 오평지역의 하이퍼택스 기계산업단지가 입주될 경우 그 배후지로서 주거용지 공급과 근로자들의 아파트 수요를 감안하면 개발사업의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율리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로 아파트 부지로 사용하는가? 이외 어떤 부지로 사용할 수 있나? 칠곡군=사업시행자인 LH공사에서 최종 개발계획 수립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으나 도로, 공원, 녹지, 주차장, 저류지, 학교시설 등 공공시설을 제외하고 지역 주민들의 아파트 선호 의향을 고려한 공동주택지 용지와 개인 환지를 통한 단독주택 용지, 일부 상업시설과 유치원, 종교시설 등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당 사업지구인 북삼읍 율리는 대구광역권 전철망 북삼역(오태)을 신설해 역세권 개발에 따른 토지의 수요와 사업의 타당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북삼역 설치가 확정되면 율리지구 환지방식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칠곡군=율리지역 환지방식에는 LH공사에서는 면적식, 평가식, 혼용식중 평가식으로 계획하고 있어 북삼역 설치가 곧 이뤄지지 않으므로 당장 환지방식에 따른 개발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추후 지가 상승요인이 많이 발생되므로 지주들로서는 지가 상승에 따른 차등 이익을 크게 누릴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율리 사업지구 인근 오평산업단지 및 이 단지내 하이퍼텍스기계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삐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사업도 영향을 미칠텐데 어떻게 돼가고 있나? 칠곡군=오평산업단지내 단지내 하이퍼텍스기계산업단지(76만4천㎡·23만평) 조성사업은 경제교통과에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으므로 예타가 완료되면 23만평 내의 실수요자들로 구성된 법인체를 구성, 산업용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건설사에서 하이퍼텍스기계산업단지 협회(조합)에 의견을 교환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