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의 상징으로 국가 문서에 사용되던 도장을 우리는 “국새(國璽)”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국새는 언제부터 썼을까요?. 《삼국사기》에는 “신라 남해왕 16년(서기 19) 북명(北溟) 사람이 밭을 갈다가 예 임금의 도장을 주워 임금께 바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도장은 실물이 전해지지 않지만, 예맥(濊貊)은 부여(夫餘)와 고구려(高句麗)의 뿌리임을 생각하면 적어도 문헌상에 보이는 우리 겨레 국새에 대한 최초의 기록일 것입니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하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고령·성주·칠곡 새누리당 이완영(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지방의원간 고소·고발이 잇따라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본선이 시작도 되기 전에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이완영 의원측은 3일 오후 "악의적인 선거철 음해용 흠집잡기에 맞서겠다"며 현직 A성주군의원·B경북도의원, 전직 C경북도의원·D성주군의원, 전 양지회 회장 E씨 등 5명에 대한 고소장을 대구지방검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은 지난 19대 총선 당시 이 의원이 A성주군의원에게 2억5천만을 받아 금품을 살포했다는 내용을 SNS로 유포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명예훼손과 무고죄 등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설명했다.
폐암 환자는 공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저선량 컴퓨터단층촬영(CT)은 폐암 진단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담배를 끊고 얼마가 지나야 폐암 발생률이 줄어들까? 대한폐암학회는 최근 전국 주요 도시의 960여 명과 폐암 전문의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드러난 폐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리해보았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3월 3일 도의회 신청사 여민관(與民館) 세미나실에서 ‘경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전략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생전략사업 선포식은 지난 해 3월 10일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대화합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상생발전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구체적인 상생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협약한데 따른 것으로, 경북도의회가 신청사 이전 후 첫번째 기관으로 전남도의회를 초청하고 전남도의회에서는 명현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일행이 직접 신청사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경상북도는 3일 경상북도청 주민복지관 공연장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계약원가심사 담당 직원 100여명과 함께 관계 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계약원가심사제도란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하여 사업부서에서 조사 또는 설계한 가격을 계약 시행전 과다․과소하게 계상된 예산을 조정하는 사전심사제도이다. 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921억원을 절감한 8년간의 축적된 道의 계약원가심사 경험을 시․군과 함께 공유하고 공사설계의 오류 및 잘못된 가격조사 등을 최대한 발굴하고 예산을 절감하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도민복지 재충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감사부서 뿐만 아니라 회계부서, 사업부서 등 다양한 부서에서 참여한 만큼 참석자 전원이 원가산정 과정을 손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서울시 김종호 계약심사팀장의 강의를 통해 타기관의 우수사례를 경상북도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경상북도는, 원가심사 업무가 회계과에서 감사관실로 이관된 이후 사전감사와 심사의 통합시너지 효과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계약원가심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한해에만 88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계약원가심사 관계 공무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원가심사 기준, 기법 등을 수록한 ‘계약원가 심사업무 편람과 사례집’을 제작 배포하여 시․군에서 활용하도록 하였다. 특히 김종환 감사관은 “최근 기초, 광역자치단체 할 것 없이 최대의 화두는 ‘경제살리기’와 ‘청년일자리 창출’이다. 우리도와 시·군에서도 재정투자 확대와 균형집행을 추진중이나 어려움이 많은 만큼, 예산절감을 담당하는 계약원가심사 담당공무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며 “우리가 열심히 연구․노력하여 절감된 예산은, 청년일자리 창출, 도민복지에 다시 투자되어 우리들에게로 혜택이 돌아오는 만큼 계약원가심사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Ⅰ·Ⅱ) 및 내일키움통장 2016년도 신규 대상자를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는 희망키움통장Ⅰ에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이내 탈수급을 조건으로 3인 가구 평균 1,550만원의 적립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반해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으로서 최근 1년 중 근로활동 경력이 있으며 그로 인한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의 70%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행된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은 매월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3년 만기 시 3인 가구를 기준으로 본인 저축액 및 정부지원금 72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 사업과 더불어 최근 1개월 이상 자활사업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일키움통장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가입자들이 매월 5만원 혹은 10만원을 저축할 경우 3년 이내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 화백당(4층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체육계 인사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개막과 함께 통합 '경상북도체육회'를 출범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통합 경상북도체육회는 경북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합한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통합 경상북도체육회(Gyeongsangbuk-do Sports Council, 약칭 GBSC)의 기본 규정인 경상북도체육회 규약을 제정하고, 초대회장에 김관용 도지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체육회 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회장에게 일체의 권한을 위임했다. 통합에 앞서 경북체육회와 생활체육회는 지난 12월에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지난 1월에는 양 단체의 이사회에서, 2월에는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의했다. 도와 양 단체가 추천한 9인의 ‘경상북도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와 이를 보좌하는 실무단을 구성하여, 지난 2월 1일에 대한체육회의 시-도체육회 규정을 토대로 경상북도체육회규약(안), 회원 종목단체 규정(안), 시-군체육회 규정(안), 임원 심위위원회 규정(안) 등 주요 규정안을 제정했다. 이날 출범을 계기로 종목단체의 조속한 통합과 함께, 경상북도 지사에게 권한 위임된 임원선임을 위해 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무처장을 포함한 임원 19~35인을 선임하고, 사무처를 정비하여 3월 25일까지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번 창립총회가 경북 체육 도약에 새로운 결의의 장이 되길 기대하면서, 도민의 축복 속에 출범한 경상북도체육회가 도민들의 새로운 희망되길 기대한다”며 “통합의 화합된 모습으로 힘을 모아 5월 도민체육대회와 10월 생활체육대축전을 훌륭히 치뤄 체육을 통해 경북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그동안 애써주신 체육인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체육회는 1922년 대구운동협회로 발족하여 95년의 긴세월 속에 수 많은 체육인재를 양성하였고 도민의 체력증진과 사회적으로 어려울 때 마다 힘을 주고 에너지를 한데 모아 화합에 기여해 왔다. 또 경북생활체육회는 1991년 창립하여 전 국민이 생활 속 체육을 통한 체력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대구·경북지역의 기업인들과 지역사회-농업관련 전문가 그룹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구심점이 될 세네갈과 농업·경제교류를 위해 한-세네갈협회가 창립됐다. 한-세네갈협회는 3일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공식적인 출범을 하게 되었다. 이 협회는 기업 CEO 등 민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관심을 끌게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곽성근 회장((주)맥섬석GM 대표)을 비롯한 기업인들과 신일희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공동의장(계명대학교 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세네갈을 대표해 주한 세네갈 마마두 은자이 대사가 참석하여 한․세네갈간 교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충분한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농업, 기계, 건축, 자재 등 각기 분야에서 쟁쟁한 수출경쟁력을 보유한 대구·경북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함으로써, 세네갈은 물론 아프리카 전체를 대상으로 시장진출과 수출확대를 위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공동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긴밀한 인적, 물적 네트워킹을 강화하자고 뜻을 함께 모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한국·세네갈협회가 양지역 민간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실질적인 가교역할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4년부터 세네갈 생루이주 마을 2곳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 마을회관 및 정미소 건립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김관용 도지사가 세네갈 대통령(마키 살)의 초청으로 방문하여 세네갈 내 새마을사업 전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 훈장(황금사자 훈장)을 받은바 있으며 새마을 연구소 설립,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실무 양해각서도 체결하여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곽성근 회장은 “새마을 세계화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비롯하여 세네갈이 가진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앞으로 농업기술 전파, 경제 및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친숙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경우 두 나라가 함께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3일 안동-예천에 이전한 신도청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문제점 파악에 나섰다. 신도청을 오가기가 힘들다는 불편민원이 많아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각 노선별로 직접 버스를 타보고 승객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문제점 개선책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도민과 함께하는 Bus-탄day’라는 슬로건 하에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도청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 162명을 25개반으로 편성하여 개인별로 버스를 직접 탑승, 각 운행노선에 대한 교통불편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 대상은 도내 22개 시군(울릉 제외)과 타시도 3개 지역(서울, 대구, 세종) 운행노선을 대상으로 ▸노선별 배차간격, 소요시간, 접근성, 연계교통체계, 안내표지, 차량청결, 승객서비스 상태와 ▸터미널(정류장) 시설 관련 안내표지, 편의시설 등 대중교통서비스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 2018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11억원을 투입하여 36,575㎡ 규모의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의 대표적 전통공연 예술가인 향사 박귀희 명창을 재조명하고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3일, 왜관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군수, 교육장 및 기타 기관단체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학기 초부터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올해 1월 21일부터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보수교육 관련 법령이 추가되어 법령 안내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기존 법령에는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이 영업 개시 전 1회의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됐으나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재난에 사전 예방하고자 올해부터는 법령 개정으로 보수교육이 추가되어 2년에 1회 이상 영업주와 종업원이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월말부터 3월말까지 고령의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선거참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찾아 가는 선거 체험’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체의 장애, 고령, 한국 선거제도의 이해부족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선거참여에 어려움이 많은 집단시설 거주자, 장애인단체, 다문화 가족센터 등을 방문하여 선거제도 및 투표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의 체험투표소를 운영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된 신체장애인용 특수형 기표보조용구 등을 사용해 실제로 투표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3일부터 도내 5개 하천에 총 170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한다. 지난해극심한가뭄에도불구하고10월부터11월까지2개월간 울진 왕피천과 남대천에서 1,372마리의 어미연어를 포획했고, 양양연어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총 265만개의 수정란을 수용하여 총 170만마리의 어린 연어를 생산했다. 2015년 10월부터 2016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사육한 건강한 어린 연어는 평균 체장 6.5㎝, 체중 2g정도로 도내 주요 소상하천인 울진 왕피천 90만, 울진 남대천 15만, 영덕 오십천 15만, 포항 형산강에 5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연어 방류의 과학적인 조사를 위해 2007년부터 어린연어의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Decimal Coded Wired Tag, DCWT)를 삽입하여 방류하여 왔으며, 작년에는 표시장치가 삽입된 어미연어 39마리(암21, 수18)를 포획했다. 올해는 3만마리의 어린연어에 대해 첨단 표시장치를 삽입하여 울진 왕피천에 표지 방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수온자극을 통해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만들어 표지를 하는 발안란 이석표지법을 통해 부화된 100만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한다. 이렇게 방류된 표지어를 통해 회귀율, 회유경로, 회유기간 등의 다양한 생물학적 정보를 확보함으로써 과학적인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민물고기연구센터는연어 회귀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울진 왕피천과 남대천 일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어미연어의 소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리적으로 우리나라는 연어가 올라오는 최남단 지역인 만큼 연어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학술적 가치를 드높이고 나아가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회원국으로서의 지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어뿐만 아니라 다슬기, 동남참게 등 다양한 내수면 자원을 방류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험 연구를 통한 종 보존 및 농어가의 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 따르면 북태평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어린연어는 넓은 바다로 나가기에 앞서 2~3개월간 하천에 머무르며 적응기간을 가지고 5~6월이 되면 동해바다를 시작으로 머나먼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시작한 어린연어는 오호츠크해를 거쳐 베링해와 알래스카만에서 성장하고, 2~4년 후 어미로 성장하여 자기가 태어난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하고 생을 마감함으로써 2만㎞의 기나긴 여정을 끝내게 된다.
경상북도는 '2016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심사를 실시, 군위 가호2리마을 등 3개 마을을 선정하고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북도 주관으로 행정과 마을주민이 협업을 통해 주민공동체는 자발적으로 위험지역 예찰, 안전교육·훈련 등의 생활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행정기관은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위험요인 정비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민관 협업이 특징인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지난 2월 16일까지 총 6개 마을이 응모하였고 29일 심사시 주민대표가 사업계획을 적극적으로 발표 하는 등 주민과 시군이 많은 관심과 열성을 보였다. 경북도는 민간전문가 및 공무원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재난과 생활안전이 취약하면서 예방활동이 우수한 군위 가호2리마을, 청도 고수마을, 문경 중괴산마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도청 이전과 함께 참여·체험·연구·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유공자가 배출된 경북(전국 1만4,264명, 경북 2,107명)에서 나라 위해 목숨 바친 독립 운동가들의 뜻과 삶을 제대로 알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참여행사로 올해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안동, 대구, 영천, 김천, 경산 등 도내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나라사랑 대형태극기 만들기’운동을 비롯해 나라사랑정신 함양운동에 불꽃을 피우며 경북이 한국독립운동의 성지임을 알리기로 했다. 오는 6월에는 유치부·초등부를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달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떡메치기·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부모와 함께 친근하게 나라사랑하는 자리를 만든다. 또 10월에는 전국 유일의 행사인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도내 순수 아마추어 성인합창단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렵고 잊혀져가는 독립군가를 직접 부름으로써 독립 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는 데 있어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교육부문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는 새싹 독립군’, ‘나라사랑 역사체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어려서부터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전달 및 나라사랑 정신을 알릴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독립운동유적 전문해설사 양성과정’, 관람객에게 전문성 있는 독립운동 해설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교육인 ‘나라사랑봉사단 독립운동 사적 탐방’, 독립유공자 후손 및 역사 교사에 대한 교육인 ‘만주지역 항일 사적지 탐방’ 등을 실시한다. 연구·전시부문에서는 기념관 소장 유물 중 독립운동가 동산 류인식 관련 자료(한자본)를 국역하고, 지금까지 기념관에서 발간한 독립운동가 인물총서 왕산 허위․운강 이강년·일송 김동삼 등 12명에 이어 올해는 ‘심산 김창숙’을 발간할 계획이다. 경북인들이 펼친 항일투쟁사를 연구·조명하여 도민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발표회를 개최하고, 경북인들이 펼친 의병항쟁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 독립운동사 학술회의’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6·10만세운동 90주년을 맞아 이 운동에 참여한 안동의 권오설․이선호, 김천의 김단야 등 경북인을 주제로 5개월여 기간 동안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등에서 특별기획전도 가질 계획이다. 현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나라사랑정신 계승 핵심기관으로서 전시관 신축 및 리모델링, 콘텐츠 중심의 체험연수시설 확대 및 어린이관 등을 조성 중에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확대 개관되면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알고 바람직한 국가관을 확립케 하는 중추기관으로, 항상 도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공간으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칠곡 가산초등학교(교장 정기철)는 신입생 6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신입생 6명의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원하는 선생님들의 제자 사랑 장학금 60만원(1인당 10만원 장학적금)이 전달, 감동을 주었다. 가산초등 선생님장학금은 날로 변해가는 사제의 정을 다지고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함께하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순수한 장학회이다. @IMG2@선생님들의 순수한 사랑이 담긴 장학금은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으로 계속 모금해 그 뜻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관순 소녀의 위훈(偉勳) 천고에 빛날 순국혼, 금일 천안서 기념비 제막식” 이는 1947년 11월 27일 동아일보 기사로 천안에서 유관순 열사의 기념비 제막식을 알리는 기사입니다. 유관순 (1902~1920) 열사 순국 26년 되는 해에 천안에 기념비를 세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우내장터에서 만세 운동에 참여하다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부모님을 비롯하여 일가친척이 순국의 길을 걸어야 했던 유관순 집안의 비극은 다름 아닌 일제 침략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일본은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