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3일, 왜관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군수, 교육장 및 기타 기관단체장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학기 초부터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박 서장은 앞으로 학교폭력 집중관리기간(3~4월)을 운영해 학교 내외 폭력서클 집중 단속, 117홍보 및 지역사회 합동 예방활동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