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졌던 ‘제 6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 축제’가 27일을 마지막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개국 12개 공연팀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 1만9천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칠곡군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또 페이스페인팅, 인형만들기, 뱃지 만들기, 물 풍선, 소방관 물소화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와 볼거리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역을 대표해 참가한 주석희 동화나무 대표는 “입추의 여지없이 관람객이 들어찼을 정도로 이번 축제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공연으로 관람객을 찾아갈 것”이라 말했다.
장애인들의 상담·교육과 직업·사회재활 등 통합 복지서비스를 펼칠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사진)이 이달 30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는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총사업비 74억7,600만원을 들여 칠곡군보건소 뒤편 왜관읍 관문로1길 24-5 1만1,452㎡의 부지에 연면적 2,931㎡,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기획운영지원팀, 상담사례지원팀, 지역연계팀, 평생교육지원팀 등 4개 부서를 두고 위탁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을 보면 ▶기능강화지원사업(물리치료, 통증완화서비스, 언어재활) ▶장애인가족지원사업(장애인전용 목욕탕 운영, 이·미용서비스, 부모회 운영)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지원사업(장애인 사회역량교육, 꽃꽂이 공예, 일상생활안전교육)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장애이해교육-장애체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자원봉사자 교육) ▶평생교육지원사업(발마사지교실, 탁구교실, 보치아교실, 게이트볼, 지적장애인 비만관리 프로그램, 노래교실, 역도교실, 스마일 천국, 등산, 자조모임) ▶재가복지사업(재가정서지원서비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례관리) ▶상담-사례관리사업, 직업훈련사업 등이다.
LG전자 노동조합 구미지부는 28일 북삼읍 홀몸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동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최대 미스터리 중의 하나인 앙코르와트. “솔로몬왕의 신전에 버금가고, 미켈란젤로와 같이 뛰어난 조각가가 새긴 것 같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이 세운 것보다 더 장엄하다.” 이는 밀림을 탐험하다 1860년 우연히 앙코르와트를 발견한 프랑스 식물학자 앙리 무오의 말이다. 7톤짜리 기둥 1천800개, 돌로 만든 방 260여 곳, 5.5㎞에 달하는 외벽 등은 앙코르와트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컴퓨터로 설계해도 2년이 걸린다고 하는 이 사원은 12세기의 기술로 불과 30여 년 만에 세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이 지나도록 물이 새지 않는 것은 접착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붕을 비롯한 모든 건축물은 석재를 이용해 돌끼리 서로 끼우고 의지하는 방식으로 지은 것이다. 캄보디아 옛 왕국인 크메르 제국의 수리야바르만 2세 왕은 수도 앙코르에 200ha 규모의 웅장한 사원을 건립했다. 1개의 무게가 최고 1천500㎏에 이르는 사암 벽돌 500∼1천만개를 쌓아 올린 대공사였다. 문제는 사원에 사용된 방대한 회색 사암을 40㎞나 떨어진 쿨렌산에서 어떻게 운반해 왔을까하는 것이다. 사암은 오랜 세월동안 모래가 뭉쳐 굳어진 바위를 말하는데, 모래가 그 속을 통과하는 지하수에 녹아 있던 광물질의 침전으로 굳어진 단단한 암석이다. 석재 운반에는 수십만명의 인부와 포로가 동원된 것으로 추측된다. 인부들은 석재에 나무 쐐기를 박아 원하는 목적지까지 끌고 가거나 코끼리와 수로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과학전문지 '라이브 사이언스' 보도에 따르면 쿨렌산 사암 벽돌은 수백 개의 운하가 연결된 수로를 통해 운반됐다. 일본 와세다대학 연구진은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주변 지역을 자세히 조사해 석재가 생산된 쿨렌산 기슭에서 50개의 채석장이 있었던 사실을 발견했다. 또 위성사진을 분석해 채석장과 사원을 연결하는 수백 개의 운하와 도로망이 있었던 것을 알아냈다. 이같은 수로를 이용하면 채석장과 사원까지의 거리는 40㎞에 불과하다. 강을 따라 운반하면 90㎞나 된다는 기존의 추측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다. 이 운하를 통해 톤레삽 호수까지 운반한 후 다른 강의 물살을 거스르며 사원까지 다시 실려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와세다대학 연구진이 확인한 운하망의 경우 고대 건축가들이 사원을 건설할 때 짧은 길을 택했고, 덕분에 30여년만에 거대한 사원을 세울 수 있었다. 하루 2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앙코르 와트를 보는 순간 감탄사만 나올 뿐이다. 우선 강 같은 해자(垓子)를 건너는 다리를 지나야 이 사원으로 진입할 수 있다. 앙코르 와트는 그 주위를 넓은 해자가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해자는 폭 200m, 동서 1.5 ㎞, 남북 1.3㎞의 거대한 직사각형으로 둘러싼 성역이다. 정글의 침입을 막아 앙코르 와트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동남아 일대에 크메르 제국을 건설할 정도로 강력했던 수리야바르만 2세. 그는 왜 수도 앙코르에 이같이 웅장한 사원을 지었을까. 앙코르 와트는 12세기 힌두교 신 '비슈누'를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이 사원은 14세기 지도자들에 의해 불교 사원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 불상이 등장한 것은 이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앙코르 와트는 서쪽 방향, 즉 죽음의 방향으로 지어져 독특하다. 서쪽은 힌두교 비슈누 신의 방향으로, 수리야 바르만 2세는 죽어서도 신이 되어 신권을 행사하겠다는 야망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최고 65m 중앙탑에 비슈누 신 안치)지상에서 가장 높은 65m의 중앙탑은 연꽃 봉우리 모양인데, 수리야 바르만 2세는 이곳에 비슈누 신을 안치했다. 1층 미물계, 2층 인간계, 3층 천상계를 거쳐 가장 높은 곳이 중앙 성소로 우주의 중심이다. 또한 수천개에 달하는 섬세한 부조와 조각은 종교와 신화 등 다양한 이야기 형식으로 완벽하게 새겨져 있다. 석재 벽면에 아로새긴 메시지가 천년이 지나도록 전해져 오늘날 되살아나는 것 같다. 역사 속에 묻힐 뻔했던 앙코르 와트가 지질학자 로베다의 ‘신이 살다가 버린 도시’는 아닐 것이다. 해마다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신비로 가득찬 앙코르를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앙코르와트에서 이성원 편성국장 newsir@naver.com
대개 신체적인 질병만이 생사의 위협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한국인의 사망률을 높이는 데 자살이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 한국인의 정신 건강을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 한국인의 마음의 감기, 독감이 되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가 ‘스트레스’라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이처럼 스트레스와 우울은 누구나 경험할 만큼 흔한 것이다. 우울감 자체는 정상반응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우울한 감정이 나, 주변, 미래를 보는 모든 생각을 지배하게 돼 마치 선글라스를 쓴 것처럼 어둡게만 보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태에 지속적으로 빠져든다면 정상적 우울감과 구분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우울증’이라 부른다. 우울증은 지속적인 우울한 기분, 의욕과 흥미의 저하,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와 식욕의 저하, 무가치감과 부정적 사고, 지나친 죄책감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과 시도로 이어질 수 있다. 감기에 걸리듯, 암에 걸리듯, 우울증도 ‘걸리는’ 뇌질환이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지난 23일, 25일 교내 독서 골든벨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방학동안 골든벨 도서 ‘우리 곁에 살다간 성자, 장기려’, ‘푸른사자 와니니’ ‘우리 신화로 만나는 처음 세상 이야기’ 3권을 읽고 예선전과 본선을 두 차례 진행하였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2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제6회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에 참여한 관람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의투표체험을 통한 유권자의 투표참여의식을 높이고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안내를 위해 실시하였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주말에 휴식을 취해도 도저히 몸이 회복되지 않는 때가 있다. 찌뿌등한 몸 때문에 무얼 해도 의욕이 나지 않는 상황. 과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칠곡군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칠곡군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20개 연계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노인, 정신, 아동,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실시했다. 칠곡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이어 오는 10월과 11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해서도 잠복결핵을 검진한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교육수료생과 관계자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질관리’ 및 ‘물류기능·관리’ 일자리창출 합동수료식을 개최했다. 품질관리 과정은 이론 32시간, 실습 64시간, 취업지원서비스 12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물류기능·관리 과정은 지게차 운영 124시간, 물류관리 64시간, 취업기초 12시간을 교육했다.
칠곡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재정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595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칠곡군은 지난 25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거천 둔치에서‘팔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팔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재해 위험의 해소와 주민의 여가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25일 오후 2시 30분, 경찰서 2층 작오마루에서 칠곡군 관내 농협과 함께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경찰과 농협 관계자들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농협에서는 안전모 190개를 경찰에 전달했다. 안전모는 이달 말부터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 배부할 계획이다.
왜관동부초등학교 송경란 교장 선생님은 2017년 3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초록터널을 조성하여 하루를 상큼하고 기분 좋게 시작하도록 학교후문 주변에 숲 사랑 소년단을 중심으로 수세미 터널을 만들게 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일 제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한창화 의원(포항시, 재선)을, 부위원장에 오세혁 의원(경산시, 초선)을 선임했다.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확정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15명으로 한창화 위원장과 오세혁 부위원장 외에 김인중(비례, 초선), 김지식(구미시, 초선), 김창규(칠곡군, 초선), 김희수(포항시, 재선), 박권현(청도군, 재선), 배영애(비례, 초선), 배진석(경주시, 초선), 안희영(예천군, 초선), 이영식(안동시, 재선), 장경식(포항시, 3선), 장용훈(울진군, 초선), 조현일(경산시, 초선), 황병직(영주시, 초선)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25일 농수산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최근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도의 검출현황과 종합대책을 보고 받고 재발방지 및 계란 안정성 확보를 위해집행부와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농수산위원들은 도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계란의 안전성과 도민의 건강을 위해 도내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충제 검사를 강화해 나가고,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 적정 사용 및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위반농장에 대한 강력한 패널티 적용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이 심각한 소비 부진으로 이어져 계란값 폭락 등 AI(조류인플루엔자)로 가뜩이나 어려운 양계농가에게 고통이 가중되는 만큼, 산란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올해 3,300억원 규모로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추석을 전후로 인건비․원부자재 구입비 급증으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을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동 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총 14개)을 통해 융자대출 시,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석전중학교는 지난 24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칠곡 호국평화 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정신' 함양 학생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칠곡 호국평화 기념관에서 6·25 참전용사 충훈비를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용사 충훈비는 대구지방보훈청과 석전중학교가 1학교-1시설로 결연 협약한 현충시설이다. 때문에 석전중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었다. 2층 세미나실에서 이길수 칠곡군 재향군인회장에게 6·25전쟁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들으면서 학생들은 낙동강방어선 전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다. 강의가 끝난 후 로비조형물부터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까지 기념관 투어를 해설사와 함께 하고, 1129일간 진행되었던 6·25 전쟁의 의미를 담아 11.29m의 높이로 만들어진 호국평화탑, 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벌어졌던 55일간의 혈투를 상징하는 55m 높이의 대형 태극기 게양대 등 외부 조형물들을 살펴보면서 학생들은 낙동강방어선 전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청한다’고 말한다. 많은 불면증 환자들은 잠을 자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잠은 쫓아가면 갈수록 달아나는 법! 왜 그럴까? 잠은 청하는 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오지 않는 잠, 그 원인을 알아보자 여름이면 열대야로 인해 수면장애가 심해진다. 인구의 1/3이 과거에 불면증을 겪었거나 현재 겪고 있을 정도로 불면증은 수면장애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이러한 불면증 환자의 10% 정도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십 년까지 만성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수면부족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성 질환이나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고,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에 손상을 주어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한편 치매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복용하는 수면제 중에는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약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