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과 평화의 도시로 잘 알려진 칠곡군은 과거부터 국방의 요충지였고 많은 사연을 품고 있는 땅이다. 오래전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위시해 6·25전쟁의 최대의 격전지였는데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의 칠곡은 북한군과 혈전이 벌어진 장소이자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가 된 ‘칠곡 다부동 지구 전투’가 벌어졌다. 칠곡에는 6·25전투 당시 벌어졌던 왜관철교 폭파, 328고지 백병전, 다부동 볼링엘리 전차전, 유학산 전투, 융단폭격 등 역사의 상흔이 아직까지 곳곳에 간직되어 자유주의 수호의 마지막 보루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칠곡군은 ‘호국평화의 도시’로 도시 정체성을 삼고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개최하며 ‘호국과 평화를 기르는 다양한 사업’들을 해오고 있다. 통상 자치단체는 3년간 중앙정부로부터 축제경비를 지원받으나 ‘칠곡낙동강대축전’의 경우는 6년간 지원을 받을 정도로 국가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호국 평화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다양한 ‘볼거리’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서는 최첨단 특수효과, 실감나는 전문 배우의 연기력, 군(軍) 콘텐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만나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육군 도하대대와 공병단 도하중대가 직접 가설한 칠곡보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을 잇는 430m 부교는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이색 볼거리인데, 관람객들은 부교를 건널 때, 평화의 우산을 쓰고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약속하며 낙동강을 건너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부교를 건너 오토캠핑장에 도착하면 아파치 헬기, K-9자주포 등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최첨단 무기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최신 군복을 입고 현역 군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기억을 미디어 인터렉티브 왜관철교를 통해 만나는 ’왜관철교 속으로’와 68년 전 사라진 5인의 용사를 AR증강현실과 메모리얼 타워를 통해 만나보는 ‘나를 기억해줘’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이며 2018년의 언어와 시선으로 ‘평화와 놀고 소통하는 평화문화복합공간’인 ‘안녕! 평화야’는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칠곡군의 8개 읍•면이 준비한 각종 공연과 평생학습 동아리가 준비한 인문학 콘텐츠 만들기 체험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감동이 살아나는 축전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특별한 감동이 더해질 전망이다. 이유는 한국전쟁 때 (구)왜관철교 인근 전투에서 실종된 미 육군 제임스 엘리엇 중위의 아들과 딸이 축제장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엘리엇 중위는 1950년 8월 27일 낙동강 전투 때 야간 경계근무를 나간 뒤 실종되었고 당시 29살인 그는 아내 알딘 엘리엇 블랙스톤과 아들(당시 3살), 딸(2살)은 평생 엘리엇 중위를 그리워하며 살았다. 알딘 부인이 2015년 2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이후 엘리엇중위의 아들과 딸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칠곡 낙동강을 찾았고 지난 2015년 남매는 부모님의 사후재회를 소망하며 어머님의 유해를 칠곡 낙동강에 뿌렸다. 칠곡군은 10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방문하게 될 엘리엇 중위의 아들과 딸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쟁을 소재로 한 ‘먹거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축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인데 호국 축제라는 테마에 맞춰 먹거리 또한 호국를 주제로 해서 마련된다. 우선 6.25전쟁 당시 먹었던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며 주먹밥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며 전투를 했던 참전용사의 어려움을 체험해 본다. 현역 군인이 준비한 건빵튀김과 전투비빔밥 등의 전투식량을 맛보며 어린이는 군문화를 체험하고 전역한 이들에게는 군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왜관에 미군이 주둔 하면서부터 형성된 한미식당 등의 퓨전 음식점과 백선엽 장군을 모토로 한 장군부대찌개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을 대표하는 음식인 호이돈까스, 호이빵, 호이주먹밥, 호이탕수육, 호이부대찌개도 관람객의 입맛을 유혹할 예정이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길 거리’ 거미, 이승환, 신현희와 김루트 등 초특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어린이관람객을 위한 마술, 버블공연, 평화동요제가 열리고 지역의 다문화 가족이 참가해 장기자랑을 펼치는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과 평화 화합 콘서트인 ‘루체오케스트라’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군인들의 퍼포먼스들, 의장대공연, 태권도시범단 등 다수의 공연과 함께 한국 국악교육의 선구자인 향사 박귀희 명창을 추모하는 공연도 마련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일 도청 회의실에서 실국장 및 도내 23개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제1회 경상북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5일 도청에서 개최한 도지사-시장·군수 상생화합 간담회 후속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도 실국장과 23개 시군 부단체장이 모여 도-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도정 비전인 ‘새바람 행복경북!’의 4대 목표와 10대 핵심분야, 도정혁신 5대 과제 추진방안 설명에 이어 도정 주요현안사항을 전달하고 23개 시군은 지역일자리 시책을 보고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상하관계가 아닌 동반자로서의 시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금 경북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함께 달려가자”며 도와 시군의 협력관계를 당부했다. 이어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7기 도정 비전과 목표, 핵심 과제 실천방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 ▲아이 행복한 젊은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이웃과 함께 복지경북의 실행 로드맵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회의시간의 대부분은 지역 일자리 시책 보고에 할애해 도정 최고의 핵심과제가 일자리 만들기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시군에서는 특화된 일자리 사업에 대한 개요와 실천방안, 이를 위한 정책개선 사항까지 가감 없이 제시하는 등 이전까지의 단순 전달 방식의 회의에서 벗어나 상호 교감하는 토론식 회의로 시군의 변화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시군의 일자리 관련 특수 시책과 정책 제안을 접하고 “경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지 않는 한 경북은 도태되어 버릴 것이다. 이를 위해 나를 포함한 도·시군 전 공무원은 수처작주(隨處作主)의 마음가짐으로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기 있는 모두가 새바람 경북의 주인이 되어 사라지는 마을이 아닌 살아나는 마을로 가득한 경북을 만드는데 온 힘을 모으자”고 경북의 재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끝으로, 이 지사는 메가 프로젝트 발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하고 시군에 대형프로젝트 추진 및 국비확보 TF팀을 꾸리고 회의를 정례화(매월 1회)해 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상호교감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1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국오리협회 투쟁천막을 찾아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으로부터 정부의 AI 특별 방역대책 관련 가금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농식품부를 방문해 오리협회·오리농가 등과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의 면담을 주선하고, 정부에 “단식농성이 5일차인 만큼 농식품부는 오리농가의 요구사항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농민들이 조속히 귀가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9월 27일, 농식품부는 ‘2018년 AI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오리농가 현장에서 요구해 오던 산업 진흥을 위한 방역 정책이 아닌 규제 위주의 방역조치로서 일선 농가 입장에서는 “충분한 보전 없는 막무가내식 생산제한은 농가의 생존권 박탈”이라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같은 날인 27일 전국 오리농가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농식품부 앞에서 '전국 오리농가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오리농가는 단식 천막농성을 통해 정부에 ▲지자체장에 대한 사육제한명령권한부여 폐지, ▲지자체장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권한부여 폐지, ▲오리농가 일제 입식 및 출하 폐지, ▲오리농가 출하 후 휴지기간(14일)적용에 따른 피해대책 수립, ▲살처분보상금 감액기준 및 생계안정자금 지원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완영 위원장은 “특히 고병원성 AI는 재난안전법에서 정한 사회재난이며 중앙정부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중요한 가축 전염병이다. 정부가 이번 정책에서 가축 사육제한 명령,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 핵심 방역 사항을 지자체로 위임하는 것은 중앙이 지방으로 책임소재를 돌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지금껏 가금농가들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부가 시행한 방역에 최선을 다해 협조했으나, 규제일변도의 방역정책의 추진으로 농가 현장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이미 전국 1천여 오리농가들의 사육가능한 마리수와 소득이 반토막난 상황에서 더 이상의 규제는 곤란하다. 축종별 사육환경 등 AI의 원인에 따른 방역대책을 찾아 농가의 생존권을 지켜주는 방안으로 정책의 기조를 바꾸어야 한다. 정부는 가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실효성 높은 가금산업정책을 다시 마련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오는 11월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에 실시하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로부터 각종 의견과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해 나가는 '도민 제보'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도민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해당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제보방법은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b.go.kr)에서 제보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rdy929@korea.kr)과 팩스(054-880-5169), 우편(36759,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접수가 가능하며 도의회(의사담당관실)로 직접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1대 도의회의 슬로건인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선)는 제30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일 저출산·고령화 관련 소관 부서인 복지건강국으로부터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첫 업무보고를 받은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로 당면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한 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였다. 먼저, 임미애 의원(의성)은 결혼연령이 고령화되고 출산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하고 있어, 다둥이 중심의 출산 지원 정책에서 나아가 첫째 아이의 출산장려금도 전폭적으로 확대 지원할 것을 검토 요청하였다. 김시환 의원(칠곡), 안희영 의원(예천)은 경상북도의 인구유출 및 고령화가 심한 이유에 대하여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 발굴을 통하여 젊은 층의 인구유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종열 의원(영양)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재적인 대응을 주문하며, 저출생·고령화 관련예산을 통합하여 출생에서 노후까지 ONE-STOP으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남영숙 의원(상주)은 민간병원을 활용한 분만인프라의 구축과 거점병원화를 통해 출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박미경 의원(비례)은 출생 후 교육의 출발점이 되는 보육환경의 개선이 시급하다 강조하며 보육시설 지원, 국공립 어린이 집 확충 등 종합적인 지원계획 마련을 주문하였다. 임무석 의원(영주)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상황에 대하여 절박함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고령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고우현 의원(문경)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는 지자체의 생존하고도 연계되어 있다”면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김영선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이 많은 경북도의 경우 인구감소로 인한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앞으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지방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9일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 ‘학수고대 축제’에서 이순옥 학상리 인문학마을반장과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이재호 의장은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체험프로그램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뿐만 아니라 읍면의 날, 인문학 무대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온가족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방문해 마음껏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내달 12일 부터 14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국방부 3대 전승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전투전승 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2018년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가 지난달 29일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26개 인문학마을 중 9개소에서 개최하는 칠곡인문학마을 축제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인문학 마을살이를 통해 쌓아 온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회복을 위한 축제이다. 각 마을 다양한 인문학 기술을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이어 나가는 칠곡만의 특별한 인문학을 체함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축제는 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주민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9일 진행된 가산면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는 넓은 들녘에서 150명의 관객들이 함께 학이 되어 노니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칠곡 시각장애인센터에서 45명의 시각장애인들이 보조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학춤군무에 참여하여 가을이 익어가는 황금 들판을 더욱 빛내주었다. 그 외에도 400년 전통의 지천면 영오1리 ‘영오천왕제’, 한옥마을 전통 떡 체험왜관읍 매원2리 ‘매원전통마을축제’, 멋과 맛의 이야기가 있는 금남2리 ‘금남강바람축제’등 칠곡군 고유의 생활인문학을 직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농복합지역인 북삼읍은 10개의 인문학마을이 연합해 인문학거리 축제를 진행함으로써 아파트마을과 전통마을이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이웃 간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 주민들은 잘 차려진 축제에 겉자락을 맴도는 소극적인 참여가 아니라, 직접 축제의 모양새를 그려내고 스스로 참여하는 방법을 찾아서 자발적으로 축제를 이끄는 주인공으로 성장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마을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칠곡군만의 축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왜관공단운동장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 및 가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동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영유아의 연령에 맞춘 다양한 게임과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참여 게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동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운동회가 되도록 힘써주신 원장님, 선생님,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4개 읍면에 7개의 국공립어린이집에 있으며, 52명의 보육교직원들이 320여 명의 영유아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다.
농산어촌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인근 시·군이나 근접한 광역시·도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교육청이 지난 3일 농산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와 자유학구로 지정하여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입학이 가능한 ‘일방향 학구제’를 말한다. 작은 학교 대상은 읍·면지역 60명 이하 또는 초등 6학급, 중학교 3학급 이하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를, 큰 학교는 시·읍지역 200명 이상의 학교를 기준으로 하되, 지역별 실정에 맞게 자체 기준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내년에 지역별로 초등학교 1개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으로 농산어촌 지역 작은 학교 활성화를 도모, 지역·학교간 교육격차는 물론 소규모학교 복식학급과 도시 학교의 과대·과밀학급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구미시와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칠곡군의 경우 대구·구미시 초·중학생들도 올 수 있도록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이들 시지역으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도와 시·군의 행정구역과 관할 교육청이 다른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칠곡군 북삼읍 인평4·5리, 인평14·15리에 사는 어린이들은 구미시 오태초등에, 경북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23통·낙산2리 24통 어린이들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태현초등에 각각 다니고 있다. 특히 올해 칠곡군 지천면 신동초등학교는 입학생이 단 1명도 없어 수십년 동안 존속해온 현행 초등학교 학구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왜관읍지역 200명 이상 초등학교 중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희망하는 학교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와 경계인 지천면 지천초등과 신동초등에 가까운 대구지역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해야 현실적으로 실효를 거둘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신동초등은 전교생이 6학급 43명이고, 지천초등은 6학급, 신동중은 3학급 17명으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대상이 된다. 동명초등과 가산초등, 다부초등도 각각 6학급으로 시·읍지역 신입생이 입학할 수 있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 “이같은 장점을 살리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며 “저출산과 도시학교 진학 등으로 갈수록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중·고등학교도 지역실정에 맞게 대구·경북 단위나 전국으로 부분 자유학구제를 점차적으로 확대, 학생과 학부모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고교 자유학구제가 점진적으로 정착돼 가면 대도시로의 초등학교 전학과 인구 유출 등도 막을 수 있어 낙후된 농촌의 발전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대도시 학생들이 농촌학교로 옮겨가는 이유는 도시에서 불가능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학교에서는 직접 텃밭을 가꾸는 등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당국의 예산도 지원 받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또 농촌 초등학교는 급식비와 방과후 수업료가 무료이고, 학생수도 적어 교사들이 세심한 지도를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이성원 편집국장 newsir@naver.com
복지시설법인 시지역에선 10억원 이상, 군지역은 7억원 이상, 전문성 및 공공성 확보 사단법인 세입세출예산 기준 5천만원 이상, 회원수 70명 이상, 사무실확보 법인 설립 후 시설운영과 사업추진에 따른 부실 예방과 안정적 운영 도모
경상북도는 1일부터 집에서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을 신청하고 자동차등록 번호판은 배송원이 집을 방문해 부착해 주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8일 청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 위·수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 도내에서 자동차 등록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시군 자동차 등록관청에 갈 필요 없이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접속해 자동차 신규·이전·변경·말소·저당권 설정 등록이 가능해졌다. 신청된 온라인 민원은 김천시에 소재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총괄센터에서 처리되고, 포항·안동·구미시에 설치된 3개 등록소에서는 차량 신규등록 번호판의 배송과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등록 방법이나 불편사항은 콜센터(☏1566-468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자동차등록 관련 방문민원은 시군 자동차 등록관청에서, 온라인 민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전담해 온라인 민원의 활성화는 물론 자동차등록 관련 서비스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의 공단 위탁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온라인 신청이 20%에 달할 경우 경북 도내에는 104개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전국적으로는 359개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에서는 2010년부터 온라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나, 시군 등록관청에서 방문민원과 온라인 민원을 함께 처리하고 있어 2017년 기준 도내 온라인 민원은 194건(전체 자동차 등록민원 617,026건의 0.03%)에 불과하고, 전국적으로는 7,380건(전체 자동차 등록민원의 0.08%)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민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의 위탁에 대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 위탁은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17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의 공단 위탁으로 서비스의 품질 향상은 물론 도내에 자동차 온라인 등록 총괄센터를 유치하게 되어 좋은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해 관심을 끌었던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교장 홍종철)는 4차 산업사회를 주도할 기계명장 육성을 위해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모집 일정을 보면 특별전형(52명 모집)은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며, 일반전형(23명 모집)은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일반 인문계열인 칠곡고는 올해 3월 1일 지역 사회와 주변 기업체들의 산업인력 요구에 부응하고, 첨단기술산업을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특성화고인 (가칭)경북기계명장고로 전환해 첫 신입생이 입학했다. 현재 칠곡고는 2·3학년 학생이 다니고 있고, 오는 2020년 3월 경북기계명장고로 완전 전환된다. 지난해 첫 신입생 모집에서는 정원을 초과한 지원자가 몰려 성공적으로 출발했으며,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도 입학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같이 우수한 인재들이 경북기계명장고를 찾는 이유는 훌륭한 시설과 기계명장으로서 확실한 취업 등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학교 학생들은 첨단시설을 갖춘 명장관(실습동)과 생활관(기숙사)에서 미래 기계명장을 꿈꾸며,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1학년 배윤호·최민수 학생은 "최신 장비와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지도로 생소했던 기계분야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중학교 다닐 때에는 미래 진로가 막막했는데 경북기계명장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생활관 자치회 대표 1학년 김동규 학생은 "처음에는 집을 떠나와 생활하는 것이 낯설고 막연했으나 1학기가 지난 지금은 생활관 자치회가 조직되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여러 중학교 출신 친구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기계명장고는 꿈(목표), 끼(재능), 땀(열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계명장(Master Mechanic)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시설을 갖췄다. 지상 3층, 연면적 2158㎡ 규모의 명장관은 물론 150명의 학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상 4층, 연면적 2954㎡의 생활관도 자랑거리다. 생활관은 숙실 38개실(장애 1실 포함)과 정보검색실, 세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명장관은 기계가공실, 프로그램실, 설계실, 용접실 등 모두 17개실(다목적강당 포함)이고, 기계분야 NCS 교육과정 운영에 맞춘 첨단 실습실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를 향상시키는 교육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 지난 1일 경산 장산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년 경북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 북삼중학교 위어텐션 댄스동아리팀이 참여하여 힙합에어로빅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힙합댄스는 난이도와 완성도를 중시하는 경기이다. 경기는 크루 퍼포먼스(단체전)로 진행되며 연기심사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동작, 스타일, 무대 활용도, 대형변화, 표정연기 등을 평가하고, 실시심사는 동작의 난이도 및 루틴과 팔과 다리 몸의 위치와 3레벨의 컴비네이션, 멤버들 간의 동작의 일치성을 평가한다. 위어텐션 동아리 팀은 1분 45초 시간 안에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마음껏 쏟아 부어 지정 작품을 공연하였고 힙합분야 타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회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에 바탕으로는 북삼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방과 후 및 토요일 시간을 반납하고 스스로 노력하였음이 알려지면서 이번 대회의 성과가 더욱 더 의미 있고 앞으로 북삼중학교 댄스동아리 팀의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앞으로 치러질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준비하는 북삼중 3학년 도○○학생은 “전국대회를 더 열심히 준비하여 작년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북삼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팀원들 간의 유대관계 협동심,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짐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팀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게 될 것 같다"며 "더 좋은 결과를 내고 더불어 학교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현 했다. 북삼중학교 김옥자 교장은 "북삼중 학생들 각자의 꿈과 끼를 살려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북삼중학교(김옥자 교장)는 본교 육상부 학생 4명이 지난 20일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2018 교육감배 구간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삼중학교 지도교사 및 칠곡교육지원청의 인솔하에 참여 한 육상부 학생들은 이날 대회장이 비가 오고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경상북도 군 단위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육상부 지도교사는 "여름 방학 중 무더위와 힘든 훈련을 견뎌내고 꾸준히 노력한 끝에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기쁨을 표현했고, 구간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학생 임○○은 "훈련의 고된 상황에서 몇 번이나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지도교사님과 코치선생님의 열정으로 인해 멈추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꾸준히 참고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고생한 보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계기였다"고 입을 모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더 좋은 결과로 지도교사와 코치에게 보답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북삼중 육상부는 지난 5월 8일 지역 초등학교 육상 꿈나무들의 타 시·군 유출과 운동 포기를 막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하기위해 창단되었으며 체육교사인 추인협 감독과 칠곡교육지원청 박정호, 조윤호 순회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28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학부모, 대외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2018 교육감과 함께하는 칠곡교육공동체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소통·공감의 장은 칠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보고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권순길 교육장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칠곡교육’ 실현을 위한 특색사업, 현안과제, 업무 개선·경감 사례 중심으로 칠곡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대화의 시간에는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부모, 지역위원들이 우리가 바라는 경북교육, 지역과 상생하는 경북교육 정책, 현안 사항 등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펼쳤다. 정한석 학교운영협의회장은 지역의 발달장애 아동을 둔 엄마가 교육감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면서 특수학생의 처우개선을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대한민국의 표준을 세우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도민참여 확대와 현장 중심의 창의적 연구·조사 사업을 위해 ‘2019년 도민제안 연구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보건과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의 참여 및 열린 소통으로 보건·환경 분야 애로사항 해소와 현장에서 긴급히 요구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한다. 보건 분야에는 질병(법정 감염병), 식품, 약품(한약재), 농산물, 지역 특산품 등을, 환경 분야는 수질(하천, 먹는 물, 호소), 대기, 폐기물, 토양 등 보건과 환경 전반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참여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www.inhen.gb.go.kr)의 참여마당 내 알림마당 또는 연구원 민원실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우편, FAX, E-mail,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연구원은 연구과제 선정 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연구과제를 선정하며, 선정된 과제는 제안자와 함께 연구·조사 사업을 시행하고 연구결과는 제안자의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민선7기 도민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행정에 발맞춰 도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보건·환경 분야 문제와 애로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적극적인 대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대설, 지진 등으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한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 보험으로, 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보조함으로써 주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지진, 태풍, 홍수, 호우, 대설, 해일, 강풍, 풍랑)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의 건물 및 시설물 등으로 보험료의 절반이상(52.5~92%)을 정부가 지원하는데 차상위 계층은 75%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86.2~9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포항지진(2017.11.15.) 시 반파 피해가 발생한 주택(572㎡)에는 풍수해보험료 47만원으로 2억5,7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재난복구에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을 받았으나,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주택은 최소생계비 수준의 지원을 받는데 그쳤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상습침수지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며 “도민들도 재해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지난 21일 “예방접종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내원 고객과 함께하는 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본 협회 김미경 간호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성인이 접종해야 할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A·B형간염 등을 비롯해 독감(인플루엔자) 접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계절 독감 (인플루엔자)외 10종 이상의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월 1회 건강관련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건강강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053-350-9000)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검진문의 : (053)350-9000, http://www.kahpgb.co.kr
경상북도는 내달 1일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부양의무자가 있어 주거급여를 받지 못했던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수급자의 소득, 주거비 수준 등을 고려해 임차가구에는 지역별 기준임대료를 기준으로 수급자의 실제임차료를 지원하고, 자가가구 소유자에게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주택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종전에는 부양의무자(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가 있으면 주거급여 지원이 되지 않거나 지원금이 줄어들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서 대상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43% 이하(4인가구 기준 194만원)인 경우 주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달 13일부터 사전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활한 업무 지원을 위해 도내 42명의 민간 보조인력 채용, 기존 부양의무자로 인해 탈락한 가구 중 수급가능 대상가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수급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및 행정 게시대를 활용한 현수막 게시, 이․통장을 통한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대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주거급여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마이홈 홈페이지(myhome.go.kr) ‘주거복지서비스-주거복지안내-자가진단’을 활용해 주거급여 수급여부를 자가 판단할 수 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폐지 등 제도변경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수급(예정)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 도내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주민 모두가 주거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정부에서 추진 중인 주거급여 기능강화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개발격차 해소와 도의 균형발전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북을 만들기를 위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에 지역개발사업, 특별회계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57개 사업 69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전국 최초로 승인된 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 계획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경상북도’라는 비전하에 6개 추진전략**을 마련해 총 110개 지역개발사업 중 45개사업에 2,159억원을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하고, 올해 신규사업 18개사업을 포함해 25개사업에 375억원(국비 238, 시군비 137)이 투자된다. * (성장촉진지역) 영주·영천·상주·문경시, 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예천·봉화·울진·울릉군 ** (추진전략) 연계협력형 관광자원 고부가가치화, 지역특화산업 육성기반 조성, 지역활성화 인프라 확충, 지역정체성 확립, 지역자원 연계인프라 개선, 양호한 생활환경 조성 특별회계 지원사업은 향후 5년간 낙후지역 발전을 위해 도내 16개 성장촉진지역 시군에 41개 사업, 총사업비 1,316억원의 재정 지원을 최종 확정(‘17.6.5.)하고 올해 28개사업 195억원 지원사업에 대해 도비 90억원 중 54억원을 6월말 우선 지원해 추진했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낙후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공모사업에 ‘Young米 영미~宿 창업허브센터 조성 사업’등 전국 최다인 4개 사업이 선정(‘18.8.16.)되어 국비 72억원을 확보해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주도·주민체감형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지역별 잠재력과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성장촉진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소득 증대로 골고루 잘사는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