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김병화, 최홍영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박만택 차량등록사업소장 직무대리 <5급 전보> ▷강보모 왜관읍장 ▷박흥규 북삼읍장 ▷김행배 석적읍장 ▷박찬식 기획감사실 <6급 전보> ▷박용문 주민복지과 ▷이원석 주민복지과 ▷안효진 새마을문화과 ▷김태훈 총무과 ▷김진영 총무과 ▷차영식 세무과 ▷배상수 회계과 ▷류명진 건설과 ▷김상규 의회사무과 ▷최용원 보건소 ▷정석호 수도사업소 ▷박문회 교육문화회관 ▷장미진 약목면 ▷송준호 차량등록사업소 -7월1일자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 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지사 관내 농작물과 수리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2011년 6월 29일 (수)『왜관 i-샘』프로그램 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이버가정학습 활용 수업 2011 학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도서관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 종합자료실 이용시간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변경되며, 열람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다.
◇3급 승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충섭 ▲보건복지여성국장 김승태 ◇3급 전보 ▲경주부시장 우병윤 ▲안동부시장 최종원 ▲지방공무원교육원장 황병수(전입)
지난 25일 새벽에 발생한 칠곡군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 붕괴 때 지역 고등학생 덕분에 인명피해를 막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칠곡신문 스마트뉴스를 제외한 모든 신문, 방송, 통신 등에서 이 다리가 무너진 시간이 이날 오전 4시10분쯤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호국의 다리가 무너지면서 이 다리에 설치돼 있던 광케이블이 끊어진 시각이 이날 오전 3시47분으로 밝혀졌다. 본지는 지난 25일 오전 8시5분 첫 보도에서 교각 등 붕괴시각을 3시50분쯤이라고 기사를 올렸다. 25일 오전 3시50분쯤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와 왜관읍 사이 낙동강을 잇는 호국의 다리가 약목 쪽에서 두번째 교각이 붕괴, 2번 교각과 1번, 3번 교각에 걸쳐져 있던 길이 63m 상판(인도교 통행로)-트러스트 2개(길이 126m)가 함께 무너져 강물 속에 잠겼다. 순심고(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소재) 2학년 하재의(17) 군은 사고 발생 1시간전인 이날 오전 3시쯤 이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왜관서 약목 S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하군은 다리를 건너가다가 트러스트(철골구조물)가 이탈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교량 상판이 활처럼 휘고 기울기 시작하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 서둘러 다리를 빠져나왔다고 했다. 그는 친구집에 들러 정신을 가다듬고 아무리 생각해도 다리에 뭔가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고, 다시 호국의 다리를 찾았으나 교각(약목 쪽에서 2번째)과 상판(통행로), 트러스트 등이 무너져 강물에 잠긴 것을 확인한 뒤 오전 4시6분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군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주민들의 통행을 막기 위해 소리를 지르고, 손전등으로 수신호를 보내기도 했다. 자전거를 탄 사람을 비롯해 여러 주민이 다리를 지나가려 했기 때문이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다리 붕괴로 전기공급이 중단, 가로등이 나간 상태에서 자칫 인명피해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하군의 발빠른 행동 덕분에 화를 피할 수 있었다. 김시택 칠곡경찰서장은 27일 순심고를 방문해 하재의 군을 표창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렇다면 호국의 다리가 두 동강 난 시점은 언제일까? 중앙-지방언론를 비롯한 모든 매체들이 하나같이 경찰 보고서 자료에 의거, 오전 4시10분쯤이라고 보도했고, 국민들도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러나 이 교량 붕괴시각을 정확히 말해주는 결정적 단서가 나왔다. 본지가 이날 오전 광케이블 복구를 위해 출동한 S텔레콤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호국의 다리 상판 아래로 지나가는 S텔레콤 광케이블이 교각-상판 등 붕괴와 함께 끊어져 통신이 두절된 시각이 3시47분으로 밝혀져 다리붕괴는 이 때로 봐야 할 것이다. 한편, 지난 25일 새벽 호국의 다리 2번 교각 붕괴로 낙동강물에 잠겼던 이 교각 및 3번 교각에 걸쳐져 있던 상판-트러스트가 날이 갠 26일 오후 5시40분쯤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해 앞으로 호국의 다리 복구방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의 어머니 B는 야간에 C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제방을 걸어 가다가 그 제방이 집중호우로 유실되면서 강물에 휩쓸려 익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위 제방도로는 주민들의 일반적인 통행에 제공되어 오고 있는 것이고, 수년 전에도 유실된 적이 있으며, 위 사고가 발생되기 전까지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의 수량이 위 제방도로의 표면까지 차 오르는 정도였는데도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거나 다른 적당한 방법으로 주민의 통행을 제한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한 바가 없었습니다. 이 경우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이므로 위 제방을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배상청구 할 수 없는지요?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 STEAM 과학반 학생 25명과 지도교사 3명은 6월 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가산면 가산리에 조성예정인 가산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 택지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가산 전원마을은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과 농촌인구유지 및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도시민 유치 사업으로 개발면적 29천㎡를 국비, 자부담 등 46억원을 투자해 조성한다.
아이스크림을 기본적으로 우유, 생크림, 설탕, 계란 등 네 가지 재료에다 견과류나 과일 등을 추가해 다양한 맛을 낸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우유, 생크림, 설탕, 계란 대신 정제수와 유청분말, 야자수, 혼합분유, 식물성유지, 정제가공유지, 쇼트닝, 정제팜유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지방성분과 식품첨가물 범벅이다.
주한 미8군사령부는 지난 23일 왜관 캠프캐럴 부대에서 미육군 공병대 보고서(1992년)와 삼성물산의 환경오염보고서(2004년) 원본을 공개한 가운데 지역민 등은 고엽제 매립여부를 확실히 가리기 위해 믿을만한 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2004년 작성한 환경오염보고서에 따르면 캠프캐럴 기지내 D구역, 41구역에서 실시한 전자탐사, 탐사용 시굴조사에 근거해 볼 때 매몰된 드럼통은 이전에 채굴해 옮겨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면서 이 보고서는 D구역과 41구역 모두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됐으며, 특히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살충제, 중금속 등 일부 오염물질은 적정 환경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다만 소량의 다이옥신 검출을 고립제 매립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키기는 어려워 캠프캐럴 부대내 고엽제 드럼통 매립여부는 한미 공동조사 결과가 나와야만 정확한 진상이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수는 41구역과 D구역 모두에서 역시 다이옥신과 TPH, VOCs가 확인됐으며 D구역은 SVOCs와 살충제에도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992년 미 공병대 보고서에는 "고엽제와 관련된 문서는 제공받지 못했으나 고엽제가 캠프캐럴에 저장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HH구역(기지내 야구장으로 알려져 있음)'에 베트남 전쟁 기간 고엽제가 저장됐다가 후에 기지 밖으로 운반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고가 있으나 이와 관련해 확인할 수 있는 보고나 서류는 없다. 이 보고서는 41구역과 D구역에 대해서는 100종의 화학물질과 살충제, 제초제, 솔벤트가 드럼통에 담겨 41구역에 저장됐으며 1978년 41구역의 잔재물과 오염된 토양을 D구역에 매립했다고 보고서는 밝혔고, 1979년부터 1980년 사이에 40∼60t의 토양을 D구역에서 파내 기지 밖에서 처분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노동환경연구소 임상혁 소장은 24일 저녁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대성당에서 가진 강연에서 "고엽제는 설사 오염됐다 하더라도 수돗물을 틀면 나오지 않는 만큼 오염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토양성분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공개된 삼성물산 등의 보고서에 기록된 오염수치는 매우 높은 수준이므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미공동조사단 이종춘(주민대표) 경북과학대학 교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민 등이 믿을 수 있는 민간 차원에서의 환경전문가를 이번 조사에 참여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왜관미군기지 고엽제 매립범죄 진상규명 대구경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23일 성명을 통해 "한미합동조사단은 형식적인 조사로 미군에게 면죄부를 주지 말고 캠프캐럴 고엽제 매립에 대한 진상조사를 처음부터 다시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미8군사령부가 공개한 지난 2004년 삼성물산이 실시한 용역보고서 원문에 따르면 캠프캐럴 기지내 토양과 지하수에서 다이옥신이 각각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지하수에서의 다이옥신 검출은 매우 희귀한 일"이라며 "지하수에서 존재해서는 안 되는 다이옥신 물질이 검출됐다는 것은 기준치를 따지기 이전에 이미 토양이 심각하게 오염돼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그 원인이 고엽제를 비롯한 여러 독성화학물질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미군은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의 미량이 매립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십년에 걸쳐 일어날 수 있는 피해가 당장 확인되지 않는다고 아무 문제 아니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며 이 문제를 매우 축소해 보고 있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25일 오전 3시 50분쯤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칠곡군 왜관읍과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사이 낙동강을 잇는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 약목 쪽 2번 교각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호국의 다리 2번 교각과 3번 교각에 걸쳐져 있는 길이 63m 상판(인도교 통행로)-트러스트(철골구조물)가 각각 붕괴, 현재 트러스트 상부 끝 부분만 낙동강 수면 위로 보이는 상태다. 현재 이 다리 바로 아래 쪽에서는 낙동강살리기 사업 24공구 구간으로 준설작업이 진행되면서 강바닥 기초가 약해진데다 유속이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내 고향의 맑은 물 보전으로 쾌적한 농어촌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주부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제13회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전국 학생·주부 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가 지은 시중엔 제목이 ‘무제’로 된 것은 한,두 편이 될까 말까지만, ‘사는 법’이란 제목으로 몇십편의 시를 지었다. 사실 인생이란 ‘삶’자체, 곧 사는 것이며, 어떻게 사느냐?가 생존만큼이나 중요하다. 조선시대의 특징은 철저한 신분사회라는 점이다. 아버지가 도저한 고관대작이라 해도, 자기를 낳은 어머니가 첩이라면, 신분이 양반이 아닌 서얼, 얼치기로 문관(文官)이 될 수 없다. 당하관에 그치는 기술관시험인 잡과에 응시하거나 무과는 볼 수 있지만, 문과는 원천봉쇄가 되었다. 이렇게 철벽같은 신분사회임에도 조선시대를 통틀어 두 사람의 예외가 있다. 양반의 서자지만, 최고관직인 정1품에 오른 사람이 둘 있다. 유자광은 서자로서, 1468년 세조때 무과에 급제하여 출세를 위하여 못할 악행이 없는 못 말릴 사람이다. 조선시대 최연소 병조판서인 남이를 역모로 무고하여 젊은 원귀를 만들고 정1품의 공신 ‘무령군’이 되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2011년 6월 22일 (수) ‘2011 사이버가정학습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열어 칠곡군지명위원회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칠곡군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칠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칠곡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된 칠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정발전에 기여한 성실납세자가 예우를 받도록 하여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고, 이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 동시에 모든 납세의무자의 자발적 성실납세를 유도, 자체재원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상정됐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칠곡군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간 10만원 이상,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해 지방세 체납이 없는 자에 대해 '성실납세자'로 지정하고, 최근 1년간 법인은 1억원 이상, 개인은 1000만원 이상 군세를 납부한 자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및 지방세 징수유예가 없는 자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로 지정한다. 이들 성실납세자에게는 올 하반기 전산추첨을 통해 5만원 이내의 칠곡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에게는 표창장 등을 수여키로 했다. 이번에 의결된 칠곡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세 온라인납부서비스의 시행으로 징수비용이 절감함에 따라 신청 납세자에 대한 세액공제 지원규정을 신설하고, 석적읍 남율2지구 토지구획정리지구의 환지계획인가로 지구내 토지의 세율과 과세형태가 변경, 재산세가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상 토지에 대한 재산세 감면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이 조례에 따라 자동계좌이체 방식에 의한 납부만을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150원이, 전자송달과 자동계좌이체 방식에 의한 납부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300원이 각각 감면된다. 또 남율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공여하고 있는 토지의 경우 공사완료 공고시까지 재산세 25/100가 경감된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2011년 6월 17일(금) 본교 3층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학습스타일과 독서지도'라는 주제로 독서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라도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 는 매년 반복되는 재해에 효과 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우기대비 농업기반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시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점검 특별반을 구성해 배전반, 선로상태, 누전 차단기 등 전기시설과 기기작동 매뉴얼 구비, 안내표지판 설치, 배수로정비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 졌다.
울진군이 군지역 최초로 개최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부정선수 시비로 경기에 차질을 빚었는가 하면 개막식에서는 김관용 도지사의 대회사가 잘 들리지 않는 가운데 일부 선수-임원들이 도중에 식장을 퇴장, 빈축을 사는 등 '하나된 경북의 힘! 청정누리 울진에서'라는 이번 도체 구호에 먹칠을 하게 됐다.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도내 23개 시·군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시부에서 포항시가, 군부에서 울진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울진중 운동장과 울진고 체육관에서 각각 열린 군지역 고등부 축구-농구대회에서 A군(郡)은 상대팀 일부 선수의 학생증에 압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부정선수 의혹을 제기, 경기가 지연되는 등 말썽을 일으켰다. 경북도체육회 관계자는 "도민체전 출전 선수들의 자격여부를 철저히 따지는 것도 좋지만 농촌지역의 경우 선수를 선발해 한 팀을 구성하기가 어려운 만큼 도민화합 잔치 차원에서 이같은 문제는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가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