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시몬장학회는 자선사업가이며 교육공로자인 고(故)정재문(鄭在文)선생의 뜻을 기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합니다.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훌륭한 사회복지사 및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련 단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그들의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정재문사회복지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신임 김동조 회장은 "1만명이 넘는 칠곡가락인들의 화합과 번성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는 건전한 가정이 뿌리인 만큼 뿌리찾기 운동을 펼쳐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회장은 "우리사회가 외형적으로 풍요를 구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내적으로는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있고,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윤리-도덕은 물론 더불어 살아야 하는 홍익사상과 충효사상이 무너진데다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현실이 심히 우려된다"며 "미래를 책임지고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경천애인(敬天愛人)에 기반한 인본주의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왜관 미군부대 캠프케럴에 근무하는 미국인 민간기술자들은 지난 16일 어르신 무료급식소인 왜관리 '칠곡 사랑의 집'에서
칠곡군(군수 장세호)과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 (재)한빛문화재연구원(원장 김기봉)이
지난 5일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열린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에서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회장 이동진)는 다음달 12일까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가 지난 21일 전업주부 일자리 창출과
지난 2,3일 경주시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에서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 새마을지도자 왜관읍협의회(회장 이교백)-왜관읍부녀회(회장 배재춘)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지난 22일 동명면 동명저수지에서
정익균 왜관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은 지난달 23일 가진 취임식에서
윤원섭(조은세무법인 대표) 왜관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은 5월 20일 취임식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 한국정통합기도 경상북도협회가 공동주관한 제1회 경상북도 교육감배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
몇해전부터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더니 일부러 귀농을 하는 이들까지 늘어나고 있다. 또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타운하우스 열풍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도시생활을 동경하고 편리함만 추구하며 아파트를 선호하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하다.
칠곡지역에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행사가 열렸다. 칠곡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서명선)는 최근 기산면 송광매원에서 '칠곡군 친환경 농업인의 밤' 행사에 경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가졌다. 김주완 구상문학관 시창작반 지도교수는 이 행사에서 경북도립교향악단의 감미로운 연주(곡명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Op.12)를 배경음악으로 자작시 '돌밭 가는길'을 낭송, 달빛 어린 낙동강변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칠곡사랑 끼의 향연 '청소년-성인가요제'가 열려 칠곡군 각 읍-면에서 학생과 주민들이 나와 여름 밤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놓았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칠곡지부(회장 유칠보)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가요제에는 장세호 군수와 곽경호 군의회 의장, 김시택 칠곡경찰서장, 송필각 도의회 부의장 등이 게스트로 출연, 노래를 불러 박수가 쏟아졌다.
왜관 캠프캐럴에 고엽제 드럼통이 매립됐다고 증언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27일 자신이 근무했던 이곳 미군기지를 찾아 고엽제 매립 장소가 부대내 헬기장 비탈면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나 이곳은 한미공동조사단이 그동안 매몰지로 추정하고 지표투과레이더(GPR)와 전기비저항탐사(ER)에 마그네틱탐사 등의 방법으로 조사를 벌여온 헬기장 일원 등에서 제외돼 있어 추가조사를 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2011년 7월 25일 (월) ‘2011 맞춤형 학력 향상 교사 캠프’를 개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집중도를 높여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집중근무시간제를 하반기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왜관 미군 캠프캐럴 헬기장에 대한 토양시추조사 결과 드럼통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곳에 고엽제 드럼통을 매립했다고 최초로 증언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가 왜관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지역에서는 하우스씨 등이 매립했다고 지목한 곳을 직접 시굴, 진상규명을 해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7월 20일(수) 3학년 학생133명이 왜관 미군부대의 여러 환경시설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