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11일 (주)가드포유로(대표 박민성)부터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 (주)가드포유는 지난달 말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춘천마라톤대회에서 경호 및 안전 보조 관리자로 참여하여 경북과학대학교 경찰경호과 재학생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주)가드포유는 경북과학대학교 경찰행정과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전원 무술 유단자들로 경호와 관련된 이론 및 실무교육(체포술, 경찰무술, 경호학)을 이수했으며, 대부분 무술단증과 자격증을 갖고 있다.
칠곡군은 민원 편의 증대 및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동명면 청사를 신축한다. 그동안 동명면은 1979년 청사 준공 이후 급격한 도시화로 늘어나는 인구와 행정수요로 직원들의 사무공간은 물론 주차공간 부족으로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칠곡군은 총사업비 23억을 투입하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건물연면적 1,421㎡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다.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1층에는 사무공간이 마련되고 2층에는 회의실, 3층에는 도서관과 청소년 열람실 등으로 꾸며 미래의 칠곡시 건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건축할 예정이다.
칠곡소방서 북삼119안전센터(센터장 이건호)는 11일 오전 약목면 복성리 오성아파트 경로당에서 노인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11일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 나눔의 물결을 확산코자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은 칠곡군과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 나눔의 물결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1월 말까지 펼쳐온 운동으로 관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30개 단체(1,000명 정도)가 참여해 단체별 릴레이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우리는 600살 된 천연기념물 소나무가 죽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소나무는 충북 괴산에 있는 왕(용)소나무인데 붉은 줄기의 꼬임이 용의 꿈틀거림처럼 보인다 하여 용송(龍松)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삼송리 마을의 신목(神木)으로 여겨지던 이 왕소나무는 지난해 8월 태풍 볼라벤에 피해를 본 뒤 회생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뿌리를 드러낸 채 죽고 말았습니다.
경상북도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공식 인증받은 전문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 8일부터 9일까지 ‘같이가요. 1박 2일 실라리안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참여기업 중 청도감와인(주), 송광매원, 뚝배기식품, 동양종합식품(주)의 제품 생산과정을 체험했다. 이들은 첫날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실라리안 홍보 전시·판매장을 둘러본 뒤, 경산 소재 뚝배기식품에서 전통 장담그기를 체험한 후 영천으로 이동하여 동양종합식품(주) 의 제품생산과정을 둘러봤다. 둘째날에는 청도군을 찾아 이명박 전 대통령 및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공식건배주로 더욱 유명해진 청도감와인(주)의 와인제조과정과 와인터널을 관람한 후, 칠곡의 송광매원으로 이동하여 토종매실 담그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등 1박 2일 동안 ‘실라리안’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이범용 기업노사지원과장은 “경상북도가 인정한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제품은 구입해 본 고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블로그
경상북도는 8일부터 1박 2일간 지역 국회의원 선임보좌관 15명을 도내 사업현장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국회예산심의과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청 신청사, 동서4축 고속도로 낙동지구 사업현장, 국군체육부대 등 현장 설명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9조원 시대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국회에서 지역 예산을 꼼꼼히 챙겨 주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보좌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또 “이번 기회에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예산 심의과정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다음주부터 정부예산안 국회심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주낙영 행정부지사, 이인선 정무부지사, 김승수 기획조정실장, 김상동 예산담당관등 도의 핵심간부들이 대거 참석,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보인다.
경상북도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8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13 종가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종가포럼은 종가의 위상을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원형인 불천위(不遷位)에 대해 조명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불천위란 나라에 큰 공훈이 있거나 도덕과 학문이 높은 인물의 신주를 사당에 영구히 모시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 허락된 신위를 말한다. 이번 종가포럼은 '불천위, 만리를 가는 사람의 향기'라는 주제로 불천위와 관련한 학술강연과 전시행사,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도내 및 타시도의 종손·종부는 물론, 유림단체, 학계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몸소 실천했던 불천위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선현들이 남기신 사람의 향기를 느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불천위 및 제례문화의 다양한 문화원형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승·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였다. 학술행사로서 영남대학교 이창기 교수의 기조강연과 한국국학진흥원 김미영 박사의 불천위와 관련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 불천위 위패의 제주(題主) 과정을 재현하는 ‘서예 휘호’를 개막의식으로 하여, ‘종가영상물 상영’, ‘선비춤 공연’, ‘연극공연’, ‘종가 간 화합의 무대’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부대 전시행사로는 불천위 인물 및 제의(祭儀) 관련 사진·유물 전시, 제구류 및 제수(祭需) 진설상 전시와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에서 종가 문장(紋章)을 활용하여 제작한 종가 지도·캘린더, 기념품 등의 문화명품 전시도 이루어졌다. 최근, 종가문화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새롭게 평가되고 있다. 현 정부는 4대 국정기조의 하나로 문화융성을 선정했다. 그리고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융성의 사례로서 종가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일찍이, 경상북도에서는 종가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우리지역 종가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종가 간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종손·종부는 물론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종가포럼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내년 경상도 개도(開道) 700주년이자 경상북도 신청사로 이전하는 역사적인 해에 즈음하여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종가포럼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어려운 현실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고유한 정신과 전통문화를 소중히 지켜 오신 종손·종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사는 또 “앞으로 종가문화를 한국의 대표적 고품격 한류(韓流)자원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경북도가 앞장서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북의 정체성은 물론 대한민국의
약목초등학교(교장 김영우)는 8일 '2013 Colorful dream 축제'를 열었다. 약목초등학교는 창의‧인성 모델학교로 다양한 창의․인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Colorful Dream 축제에서는 교과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제 중심 통합 학습 결과물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으로 쌓은 끼와 소질을 선보이는 학예회를 함께 진행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주제 중심 통합 학습 결과물 전시회에서는 하나의 주제로 여러 교과를 연계해 배우는 주제 중심 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물을 전시하여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와 학습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을 볼 수 있고 또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예회에서는 과정별로 합창, 댄스, 난타, 코믹극, 수화, 카드섹션, 영어동극, 연주, 풍물놀이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하신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나 이번 학예회에서는 지난
학림초등학교(교장 류정현)에서는 11월 8일(금) 학교 폭력전담 경찰관인 칠곡경찰서 한임경 순경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교 폭력 사례를 통한 범죄예방교실을 3,4,5,6,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칠곡군의회는 제210회 임시회 회기중 관내에 추진중인 대형사업장을 방문해 그동안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에 따른 주민 건의사항이나 문제점 등을 점검하는 등 현장위주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장세학의원과 배완섭, 곽경호, 이상천의원 등은 왜관읍 아곡리에서 시행 중인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으며, 오후에는 가산면에 소재한 학상공단을 방문해 입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칠곡·성주·고령 출신 새누리당 소속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 사업' 및 예비타당성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공약사업으로서 칠곡군 일원에 섬유기계생산단지 조성, 기술지원센터 및 연구기반 구축, 고감성 스포츠웨어 생산기반지원 R&DB 조성 등을 위해 총사업비 2,675억원(국비 816.8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들여 섬유기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ICT융합을 통한 생산 및 연구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완영 의원은 “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가 완공될 경우 현재 1조9천억원 규모의 섬유기계산업이 10년후에는 4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직간접적으로 약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섬유기계산업가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경북 칠곡 뿐만 아니라 성주, 고령 등 경북 전체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일에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주체인 경상북도와 칠곡군,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가 참석하고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담당했던 산업연구원, 기계연구원이 함께 참석해 사업내용과 향후 추진일정 등의 협의가 진행된다.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7일 본서 회의실에서 최근 6개월이내 화재발생 대상물 14개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화재경험을 통한 안전관리 개선방향 수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발생 이후 재발방지를 위한 당부, 우수소방대상물 사례전파 등 겨울철 자율안전기반구축과 대형화재 등 재난예방을 위하여 실시됐다.
경상북도는 7일부터 8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시군, 교육청, 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 진흥을 담당하는 도, 시군, 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평생교육업무에 종사하는 관계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평생교육 기관 간 협력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경상북도는 지난 6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북독립운동사의 체계적인 수집·조사·연구·전시, 교육·체험 등을 통해 경북인의 독립운동정신을 조명하고, 선양·계승하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할 '재단법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설립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인술 애국지사, 김능진 독립기념관장 등 관계기관과 문화·언론·학계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설립발기인으로 참석했다. 재단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발기인은 총 18인으로 경북출신 자정순국자 수를 뜻하며, 나라에 대한 충의를 담고자 했다. 자정순국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일제에 저항한 운동이다.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총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능진 독립기념관장의 주재로 △법인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 제정,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임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최초 임원에는 이사장으로 추대된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안동부시장, 대구지방보훈청장, (사)의성김씨천상문화보존회장
경상북도는 7일 팔공산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르미’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행복나르미 활동 우수사례 발표․토론 및 정보교류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경북도는 관내 구석구석 복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09년부터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우체국 집배원(1,142명)들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하여 이들이 우편물배달 과정 중 최 일선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위기상황 발견 시 읍면동과 유관기관에 신속히 알리고 공동 대응하는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7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필리핀 알바이주 페르난도 곤잘레스 국회의원, 파티 곤잘레스 리가오 시장과 함께 필리핀의 새마을 운동과 경북의 농업기술 전수방안 등 양 지역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경제·사회개발 정책의 경험 전수, 특히 지구촌 공동체 운동과 봉사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경북형 새마을 세계화 운동의 전수를 원하는 리가오시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경북도는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지구 내(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204번지 일원)에서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최경환 국회의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최영조 경산시장,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도·시의원, 지역 섬유관련 산학연 인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메디컬 섬유소재 개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지 5,369㎡ 지상 5층 규모로 382억원(국비 218, 도비 114, 경산시비 49, 민자 1)을 투입하여 2014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도내 8개 시험지구(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되어 순조롭게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오전 3시 30분부터 가장 이동거리가 먼 포항지구의 울진고등학교 시험장부터 문답지를 배부하기 시작하여 오전 6시 30분에 모든 시험장에 문답지 도착 및 이상 유무 확인을 완료하였다.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오는 16일 칠곡 국민체육센터에서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오전 11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는 다문화 모범 가족 시상을 비롯하여 각국의 전통 의상을 볼 수 있는 패션쇼, 다문화가족들의 어울림 장기 자랑 등이 펼쳐진다. 다문화가족 어울림 장기 자랑은 칠곡군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들은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