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형수)는 5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청소년 자원봉사 하는 날’로 정하고 청소년들이 자기가 사는 마을 주변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칠곡군 관내 전 마을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청소년 자원봉사 하는 날’ 봉사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은 우선 ‘자원봉사포털 1365’에 회원 가입해야 한다. 가입 후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까지 마을회관(아파트는 관리사무소)으로 나가면 된다. 그곳에는 각 마을의 자원봉사 책임자인 이장들이 나와서 청소년과 주민들을 인솔해 마을(아파트단지) 주변 청결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활동시간 만큼 봉사시간을 인정해 주게 된다. 또한 이장들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9시가 되면 마을방송을
칠곡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칠곡군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이뤄졌다. 규제개혁위원회는 부군수를 포함한 공무원 3명과 민간위원 7명 총 10명으로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과 그에 따른 칠곡군 규제개혁 추진계획 및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군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규제의 유형 및 사례 등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칠곡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규제개혁방안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복합민원처리 시스템 개선 및 위원회 운영효율화 ▲분야별 T/F팀 운영을 통한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규제개혁 직원교육 및 발굴 보고회 개최 등 조직역량강화 ▲규제개혁 홍보강화 등이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기업활동 환경과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규제개혁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행정내부에서 미처 살피지 못하는 규제에 대한 개혁활동에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여론조사 경선 결과 경북도의원 칠곡1선거구에 곽경호 후보로, 칠곡2선거구에 김창규 후보로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주한미군 캠프캐롤 복지생활관(Community Activity Center)에서 2차세계대전시 독일 나치에 의해 유대인 대학살로 희생당한 영혼들의 명복을 비는 추도식이 포멘 (Stephen E. Farmen) 19지원사 사령관과 메튜스(Johnney K. Matthews)캠프캐롤 자재지원여단장을 비롯해 미군장병 등 한국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은 주한미군 캠프캐롤 6병기대대(대대장 바비 웨인 브라이언트-LTC Bobby W. Bryant) 주관으로 84병기중대 행정관 안토니 젤레사(Anthony, Jelesa)의 사회로 진행됐다. 미국 LA출신으로 지난 2013년 부산에서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에 대한 추모관 및 교육 그리고 이스라엘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교육센터를 열고 유대인 대학살 교육자로 일하고 있는 제이 크로니쉬(Jay, Kronish)씨가 연사로 초청, 독일의 역사적 만행을 조명하면서 독일정부의 진정한 사과는 인류의 소중한 평화의 가치를 심어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아픈 역사 속에 안타깝게 희생당한 고인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추모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일본의 위안부 문제 등을 지적하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6병대대 미군들도 촛불 점화식에 참여하여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인류평화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재난 위험이 높은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안전등급평가 및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다중이용건축물 26곳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 붕괴 등 재난 사고 가능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건물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26곳은 재난이 발생하면 커다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왜관시장 등 판매시설 4곳, 문화 및 집회시설 2곳, 의료시설 5곳, 대형목욕장 10곳, 고시원 5곳이 여기에 해당한다. 칠곡군은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2개반 13명의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원열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잇따른 재난사고와 관련 칠곡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건축·전기·소방·가스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며 “시설물관리에 철저를 기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가 실시하는 무료법률상담이 도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올초 경북도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네트워크화를 통한 내실 있는 무료법률상담체계 구축’을 목표로 시군과 무료법률상담 홈페이지를 연결하고, 지난해 4회 실시했던 순회상담을 금년도에는 11회로 대폭확대해 도민의 무료법률상담의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4월말 현재 무료법률상담 건수는 전년 39건에 비해 3.5배 가량이 증가한 135건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무료법률상담 건수는 예년에 배해 5배정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상담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민사 94건, 형사 3건, 가사 21건, 행정 17건으로 민사에 관한 상담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상담 형식은 대면상담이 63건, 비대면상담이 72건으로, 비대면상담 건수가 대면상담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경북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은 도민이 직접 도청을 방문, 변호사와 대면해 상담할 수 있는 방문상담(월1회)과, 도청홈페이지 도민참여마당 무료법률상담 코너에 접속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상담 그리고, 서면상담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 도민과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 노인층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순회상담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상담 변호사는 다방면에서 경험이 많은 대구경북지역 변호사 7명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내용은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사․형사․가사․행정사건, 창업, 세무, 부동산 등 전 분야를 망라해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료는 무료이다.
경상북도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무료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도내 32개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올해 도내 25개 보건소에서 5만8,934명에 대해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해 이 중 치매환자 407명을 발견했다.(2014년 4월말 기준) 치매는 뇌세포 손상이 적을 때 발견해 원인을 치료하고, 뇌세포의 기능을 증진시켜 이상행동 증상들을 완화함으로써 그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고, 치매 증상을 보이는 양성뇌종양, 신경계감염, 비타민B 부족, 전해질 불균형 등의 경우에는 그 원인을 치료함으로써 완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치매에 대한 정기점진 실시와 조금이라도 의심증세가 있을 경우 바로 검진을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억장애인데 최근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려 같은 질문을 반복하거나,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찾아 헤매기도 한다. 이밖에 늘 사용하던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언어장애, 길을 잃거나 자주 가던 곳을 가지 못하는 경우, 계산능력 저하, 사교적 이었던 분이 외출하기 싫어하고 집안에만 있으려 하거나, 이기적으로 변하는 성격과 감정의 변화, 이상행동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한편, 2012년도 보건복지부 치매유병률 조사에 의하면 65세이상 노인의 10명 중 1명이 치매이고, 4명 중 1명이 인지저하로 나타났다. 박의식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치매
경상북도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에서 직속기관장 및 지역교육청교육장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사회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각급 안전 및 재난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총체적인 안전점검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정책현안과제인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총체적인 학교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각 기관에서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특히 지진이나 화재 발생시에 학생들이 직접 대피 통로를 확인하는 실제적인 대피 훈련을 반복 실시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훈련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경북교육청은 총체적 안전점검 실시 추진 계획, 자연재해 대책, 현장체험활동 안전 강화, 학교폭력예방 및 대응 강화, 학교내 감염병 예방 관리 철저, 비상대책기구 시스템 및 연락망 가동 점검, 기숙사 관리 철저, 방과후학교 및 하절기 학교 식중독 예방관리 철저, 초등돌봄 안전관리 강화 등 학교내외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정일용 경북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총체적 안전 점검에 따른 전반적인 점검과 학생들에 대한 예방교육 및 훈련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경북지방경찰청은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59일간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집중 단속한 결과 단속실적이 작년보다 76.9%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총 23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했으며 업주 등 4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931대, 현금 2천450여만원을 압수했다. 특히 적발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의 주요 위반 사항은 불법 환전 9건, 무허가 게임장 6건, 게임기 개·변조 4건, 사행성 조장 4건 등이다. 또한 사행성 게임기를 50여대 이상 들여놓은 대형 게임장 단속도 6건으로 지난해 대비, 50% 증가했다. 경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게임위 파견 조사관 및 권역별 합동 단속으로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근로자는 고용주에게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으며, 고용주는 필요한 투표시간을 보장해주어야 하고,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6조의2의 규정에 따라 다른 자에게 고용된 근로자는 사전투표기간(2014년 5월30일, 31일)과 선거일(2014년 6월4일) 등 3일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으며, 고용주는 근로자의 청구가 있으면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 주어야 하며, 위반시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이 조항에 따르면 고용주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사보, 사내게시판 등을 통하여 고용된 사람이 투표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칠곡군선관위 이용희 사무국장은 유권자인 근로자들 모두가 투표시간 보장을 당당하게 청구하여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하길 기대했다.
주한미군 캠프캐롤 6병기대대 84병기중대(중대장 카테(CPT Cate, Jonathan) 미군장병들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아름다운 집'(원장 김민경, 대표후원인 김종익)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미군장병들은 아름다운 집 어린이들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팔공산 한티순교성지 투어의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준비해간 미군부대 통닭과 삼겹살 바비큐파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여론조사 경선 결과 백선기 후보가 송필각, 조민정 후보를 누르고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백선기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해 주신 13만 칠곡군민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며,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반드시 당선돼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또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로서 도의원-군의원들과 힘을 합쳐 6·4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중단 없는 군정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을 열어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어르신이 편안한 칠곡, 군민 모두가 행복한 칠곡 건설’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백후보는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해 주신 13만 칠곡군민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며,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에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
칠곡군의원선거 라선거구(석적읍) 이길수·이상천·장해창·정용규·조기석 예비후보 5명은 2일 지역 최초로 석적읍사무소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를 애도하는 뜻으로 스피커 등이 장착된 선거운동 차량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들 예비후보는 이날 로고송을 틀 수 있는 음향장치를 비롯, 후보자 사진 등 고정물을 설치한 기존의 유세차량을 사용할 수 없으며, 벽보와 현수막 등 이동 가능한 설치물은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결의서에 모두 서명했다. 또 이들은 선거 유세차량 정지시 적재함 위에는 후보자만 올라 갈 수 있고 운동원들은 탑승할 수 없으며, 이같은 사항들을 어기는 후보는 위반 당일 사퇴해야 한다고 서약했다. 특히 구미공단 근로자 등 교대근무자가 많이 살고 있는 석적지역의 경우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이같은 조용한 선거운동을 반길 것으로 보이며, 후보자들은 유세차량 제작-운행 등에 들어가는 비용 1천만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재난분야 교수·시민단체 대표, 원자력안전위·포항해경,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재난대응 현장매뉴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경북도 안전총괄과의 대형재난사고 관련 현행 대응체계 보고, 6개 부서에서 준비한 건축물 붕괴, 대형 여객선 전복사고, 유독물 수송차량 사고, 저수지 붕괴, 지진, 방사능 유출 등‘6개 주요 재난유형’에 대한 대응시나리오 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5월부터 12월까지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명이 다한 폐건전지를 분리수거해 중금속으로부터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전지를 분쇄해 철, 아연, 니켈 등을 추출한 유용한 금속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 2013년도에는 경북도 전체에서 67톤(1인당 25g)의 폐전지를 수거, 올해는 전년대비 15%증가된 77톤 수거를 목표
경상북도는 5월 연휴를 맞아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도민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야외 활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기간에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나 주의에도 불구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최초 사고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신속하게 심폐소생술, 지혈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당부했다.
경북도는 국가의 동량(棟樑)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의 추천을 받아 도내 연구학교 8개교를 선정하고, 앞으로 경북 정체성을 담은 홍보영상물, 소책자, 경북혼 이야기 만화 등을 적극 보급해 나가기로 했다. 방학기간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경북문화 이해, 역사와 산업현장 탐방 등 맞춤형 정신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북인, 경북정신, 경북지역의 내용을 담아 누구나 이해하고 쉽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정체성 헌장을 제정 금년 하반기에는 헌장 선포식을 추진한다.
칠곡군과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이의열)는 2일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게차 기능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칠곡군은 최근 3년간(’11∼’14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중·장년층 지게차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80명의 기능 인력을 양성했으며, 올해도 참여하는 교육생 40명에게 교육(전액 무료)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 함께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30일 대구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하 공교육정상화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교육정상화법은 2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현재 시행령안이 입법예고 중이며 2014년 9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경북교육의 현안문제,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5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 분야는 교육분야 정부3.0 구현, 경북교육 발전과제 전반, 비정상의 정상화 및 규제개혁 등 국정과제, 교육현장 개선 분야, 학교 행정실 발전 방안 등이며, 응모자격은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사립유치원, 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