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새마을세계화재단)는 12월 2일 경운대학교에서 아프리카에서 온 새마을 연수생 및 새마을 관련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새마을운동 현장지도자 양성 연수' 입교식을 가진다. 이번 연수에는 모잠비크,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 5개국 19명이 참여 하며 연수생은 각 현지의 공무원, NGO 대표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연수생들은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새마을정신 및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 등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국의 SWOT 분석 및 새마을운동 자국 적용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새마을 발상지와 첨단산업현장 방문 및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합동투자유치설명회 에 참가, 경북김천혁신도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11.27~11.30)와 연계하여 전국 10개 혁신도시 합동으로 혁신도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이전공공기관 및 산하 협력업체, 산·학·연 관련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경북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영농현장 애로기술 조기 해결을 위한 현장 실용화 연구과제의 분야별 전문 심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연구사업 결과 활용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과제 결과활용심의회에서는 정부정책에 반영하여 활용이 가능한 정책제안 8건,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우량 신품종 11건, 농가 현장활용 신기술 78건 등 연구 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중앙단위 심의를 거쳐 전국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재난발생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시·군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재난대응 역량강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민간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되었다. 시·군 재난안전네트워크 19개팀 95명의 선수가 참가, 건물붕괴·화재발생 등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팀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겨루었다.
경상북도는 12월 2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농업인,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FTA 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지난 11월 18일 한·중FTA 2단계 협상이 개시되어 일부농산물을 포함한 상품 양허초안이 교환되는 등 협상타결이 초읽기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농업의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30억원을 확보, 도내 20~30년 이상 경과된 재난위험교량 9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앞당겨 실현하게 되었다. 그동안 타 지역보다 많은 재난위험교량의 조기해소를 위해 안전행정부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타당성 설명 및 건의를 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요청으로 시․도 지원 특별교부세 총270억원 중 130억원(48%)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선거 이슈로 '경제 활성화'와 '종북 및 안보'가 가장 많이 손꼽혔다. 여당과 야권의 선거 결과 예측에서는 과반수 가까이 여당의 선전을 예상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시장 및 도지사 재출마시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 많았다. 논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기초단체 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서는 과반수가 폐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을 포함함 정당지지도에서 안 신당이 20% 초중반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이 안 신당의 주요 지지 세력인 것으로 분석됐다.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평가가 6.4% 포인트 하락해 54.5%를 나타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병원의료경영계열은 지난 11월 29일(금) 대구 평생교육원에서 교수ㆍ졸업생ㆍ재학생 90명이 참석하여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자원봉사 나눔 릴레이 Baton-Touch' 운동, '아프리카 학교지어주기 1004Km 걷기운동' 참가 경험과, 정신건강병원ㆍ노인요양병원ㆍ사회 적응시설 등의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병원의료현장에서의 다양한 실무적 문제를 주제로 ‘병원의료경영프로젝트’를 통해 장차 병원의료경영인으로서의 자질 함양과 현장적응 능력을 배양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남녀노소가 가장 흔하게 겪게 되는 것이 감기다. 통계에 의하면 일년에 평균적으로 성인은 2~3회, 소아와 노약자는 4~6회 정도 감기로 고생한다. 감기는 급성비인두염이라고 하며 감기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이며 그 종류만 하더라도 2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서 주는 처방은 항생제 소염진통해열제, 기침약, 가래약, 콧물약, 위장보호약 이다. 이중에 병원체인 감기바이러스를 직접 치료하는 감기특효약이나 감기백신은 현재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모두 증상완화제 즉 감기에 걸린 기간동안 덜 아프고 편안하게 병치레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들이다.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용대)는 지난 28일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에는 직협회장 및 사무국장, 후생복지담당이 동행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도록 덕담을 나누었다. 권용대 직협회장은 “공무원들의 회비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였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과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친정부모와의 왕래가 어려웠던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12월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친정부모를 초청해 지난 28일 ‘2013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3 친정부모초청에 선정된 중국 2가정, 베트남 2가정, 태국 1가정, 몽골 1가정등 총4개국 6가정의 친정부모와 가족들, 칠곡군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정부모의 방문을 환영하는 축하공연및 기념품 전달, 편지 낭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작년 8월 이 난에서 정욱식 지음 '핵의 세계사'를 거론하면서 핵의 ‘군사적 사용’과 ‘평화적 이용’, 즉 핵무기와 핵발전 사이에는 기술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경계선이 모호하다는 저자의 설명을 소개한 바 있다. 양자가 한 뿌리에서 나온 쌍생아라는 것은 이제 거의 상식이 되었다. 하지만 “핵무기와 에너지에 대한 통합적인 시각과 철학이 요구된다”고 하면서도 이 저서가 주로 다룬 것은 무기로서의 핵 즉 핵폭탄에 관련된 군사정치적 문제였다. 저자가 관심을 갖고 글을 써온 것이 그쪽이었던 만큼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무기로서의 핵은 여전히 중대문제다. 더구나 북핵을 지척에 두고 있는 우리로서는 잠시도 그 문제에 대한 고민을 멈출 수 없다. 어쨌든 분명한 사실은 ‘핵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인류의 목표가 되었다는 점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옷은 바지저고리 위에 두루마기 또는 도포차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신는 신들은 무엇이었을까요? 백성과 검소한 선비는 짚신을 주로 신었습니다. 그러나 양반들은 갖바치(가죽장인)들이 보통 가죽으로 만드는 갖신을 신었는데 갖신은 우선 그 형태에 따라 발목이 보이는 이(履)와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화(靴)로 나뉩니다. 특히 비단이나 가죽으로 만든 고급 신인 혜(鞋)를 신는 것이 보통이었지요.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유·초․중․고등학교의 단위학교 자치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역량증진 및 학교간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칠곡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28일 칠곡군학교운영위원 연수를 개최하였다. 칠곡군지역 유·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원장) 및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대표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회는 경상북도교육감, 칠곡군수, 군의원등 대 ․ 내외 인사가 참석하여 연수회를 축하 하였다. 또한, 약동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성장만큼 함께 커가는 칠곡 교육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함께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경상북도교육감 이영우는 격려사를 통해 참여와 소통으로 감동을 주는 명품 교육 실현을 위해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현장의
경북 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ㆍ운영위원회)은 29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13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시상식에서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수상한다. 이완영 의원은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같은 수원지에서 생산되어 품질의 차이가 없는 생수가 브랜드에 따라 가격을 달리해 소비자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하였다. 더불어 9조3천억 쏟아 부은 낙동강의 수질이 공업용수 수준임 지적하고 깨끗하고 생명력 있는 낙동강 물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폐기물 처리장, 음식물 처리시설, 폐차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폐기물 관리 실태를 파악, 이를 바로잡기 위해 ▲폐기물 정의에 대한 재정립, ▲재활용 처리방식의 전환, ▲재사용-재제조의 활성화가 이뤄지는 「자원순환사회
칠곡군과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지역 영·유아 보육시설의 체계적인 급식과 위생관리를 위해 마련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명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어린이 집단급식소에 맞춤형 식단제공과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현대의 저출산·맞벌이가정 증가 추세에 따른 영유아 보육시설의 식품안전·영양관리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칠곡군도 지역 보육시설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15년까지 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급식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며, 올 연말 1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사무실, 교육장, 조리실, 어린이체험장 등의 시설을 대학교내에 확보하고 전문인력 채용과 보육시설의 관리등록 신청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센터 위탁운영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단급식시설의 식품안전 및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앞으로 관내 급식시설의 위생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8일 우리마을 건강지도(community healthy map)를 공개하고 이에 따른 대책사업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지도는 통계청 자료를 통해 23개 시·군, 331개 읍·면·동에 대한 3년간(2008~2010) 표준사망률을 분석하여 이를 읍·면·동별로 지도화한 것이다. 정책당국과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각 지역의 건강수준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공공정보의 개방·공유를 강조하는 정부 3.0의 취지를 구현한 것이다. 경북도는 이 건강지도와 흡연·음주·비만·신체활동 등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수준은 다양한 건강결정요인(건강행태, 보건의료서비스, 사회·경제적 요인, 물리·환경적 요인, 정책적 요인)에 의해 결정이 되므로 주민이 매일 살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민·관이 연계·협력하는 포괄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 및 보건의료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의 마을을 중심으로 물리적․사회적 환경개선,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개개인의 건강위해요인을 개선토록 유도함으로써 건강친화적 정책수립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3년간, 주민이 요구하는 공익성과 수행 가능한 현실성, 지역주민의 의지와 참여정도, 지역자원과의 효율적 연계능력 여부 등을 심사 후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비 24억을 투자하여 4개 분야의 근면·자조·협동·창조형 건강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근면형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영역으로 뇌졸중·심근경색증·암·아토피·천식 등 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와 현재 증가추세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수준의 치매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조형 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예방중심의 통합 건강관리로 마을단위의 금연·절주·영양·신체활동 등 건강습관을 실천하도록 하여 건강행태위험요인에 대한 적극적 예방관리로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며, 협동형 사업은 지역사회의 보건·복지·문화·체육·산림 등 다 부문과의 연계·협력 강화로 건강한 환경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어 생활터 중심의 주민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조형 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역특화 사업 및 IT기반 유비쿼터스 건강검진 체계로 질환별 재택관리와 맞춤형 셀프케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건강관리의 효율성을 향상 시킨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건강새마을이 잘 정착되고 더욱 확산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자립도를 높이는 역량강화 교육과 마을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업체계를 갖추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사업의 내실화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구호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건강취약지역에 대한 집중관리와 생활터별 안전망 구축과 같은 실효성 있는 사업을 주민의 요구에 의해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건강새마을 실현으로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긍지와 기쁨을 가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경북, 건강한 경북으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상북도는 28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조명수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 박진우 도 새마을회장, 도의원, 시장・군수, 새마을지도자 4,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3년 한해를 총 결산하고 그동안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계승·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일류경북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결의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시군 및 우수새마을회 도지사 표창,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 등 6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40년간 중단 없이 이어져 온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금년도에 조직과 제도를 마련했다.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컨트롤 타워인 새마을 세계화재단 개소, 다각적인 새마을활동지원 조례도 제정했다. 특히,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위하여 새마을글로벌리더 봉사단 파견 및 시범마을 조성 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세계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명품브랜드인 새마을세계화사업은 아프리카 빈곤퇴치 모델로 정립되어 세계인의 비상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새마을운동 전수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마을운동 전말을 볼 수 있도록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 인프라를 조성 중에 있다. 그동안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은 희생과 헌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김장 담가주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새마을운동 생활실천에 솔선수범해 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현장에서 헌신과 봉사로 새마을운동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 영예로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수상자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 계승·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 칠곡군수)는 27일 관내 5개 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배움 기부 인증패를 전달했다. 호이장학회는 교육발전이 곧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관내 재학 중인 학업우수 학생과 예능․체육특기생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경제는 활력이 넘치고 주민은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며 교육환경은 앞서가는, 살고 싶은 고장 칠곡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자랑스러운 칠곡인을 배출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자 설립됐다. 배움 기부 인증패는 칠곡교육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호이장학회에 500만원 이상 장학금을 기탁한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에 전달된다. 먼저, 대구은행 왜관지점,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 왜관농협, 왜관새마을금고, 칠곡엔바이로 등 5개 기관과 기업에 전달됐으며, 계속하여 배움 인증패를 전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