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6일 11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민족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제 36주기 추도식에 참가하여 분향 및 묵념하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3일 칠곡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칠곡 교육가족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한 ‘제21회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경기는 지역별로 예선전을 거쳐서 올라온 초등과 중등 각 4강팀이 팀별 관리조 1팀과 교사조 2개 팀으로 구성하여 본선경기를 실시하였다.
세포생물학이 발달하고 면역학이 발달하면서 면역체계가 밝혀지고 그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여러 질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자신을 보호하는 면역이 자기 자신을 공격할 때 여러 자가면역질환이 생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아직까지 ‘왜 자가면역 성향이 생기는지’ 에 대해선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병이 생기기 전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는 류마티스 계통의 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최근 가을철 단풍구경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한 산악사고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자고산에 119산악위치표지판을 신규로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행 시 갑작스런 부상을 입거나 길을 잃게 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때 119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조 위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만약 본인이 위치한 곳을 모른다면 첩첩산중에서 출동대원이 요구조자를 발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상황이 이러할 때 본인의 위치를 가장 쉽게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119산악위치표지판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이 2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의원은 각 상임위 별로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의 분석자료에 기초해 상임위 간사위원이 추천하고 원내대표단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고, 지나 23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칠곡군은 경상북도가 지정한 ‘독도의 달’ 10월 맞이해 지난 23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하루를 가졌다. 25일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울도군으로 승격하고 독도주권을 반포한 날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후2시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이완영 국회의원, 도 및 23개 시군의 기관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896년 경상감영의 자리 포정동에서 처음 개청하여 대한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한국전쟁을 이겨냈으며, 1966년 현재의 산격동 청사로 보금자리를 옮겨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 주역으로 성장했다.
경상북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이 한목소리로 농어촌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에 나섰다. 이들은 23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골자로 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는 “농어업 육성과 균형발전은 헌법에 명시된 준엄한 가치”라며, “특정한 지역이나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무너져 가는 농어촌과 지방을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와 지역농협 직원들은 지난 23일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위치한 성가요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칠곡군지부와 지역농협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칠곡군 농협발전 상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날 행사는 칠곡군 관내농협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각종 시설정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경상북도는 22일 제12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칠곡군에서 신청한 ‘약목면(무림, 관호) 오수관거 설치공사’에 대해 심의한 결과 원안채택으로 심의 의결했다. 이 시설이 완료되면 칠곡군 약목면 일대의 국지성 폭우시 시가지 침수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대도시 주변 위성도시의 공동화를 예방하는 등 사업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3일 경북도의원 장대진 의장, 장경식 부의장 등 10여명은 ‘경상북도 죽이기 선거구 획정안’에 결사 반대한다!는 농어촌 주권 지키기 위한 경북도의원 기자회견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은 관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벽화 사업을 지난 10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두달에 걸쳐 벽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관내 북삼초등학교, 매원초등학교, 장곡중학교는 교내 외부 및 내부 담벽에 '흡연 없는 세상', '금연 다짐' 형상 그림과 문구를 넣어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연대)는 지난 22일 재능나눔 봉사로 만드는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3호’가 탄생됐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단체 회원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찾아라! 행복마을’ 사업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에서 1년에 2개 마을을 선정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구미·칠곡·경산 등 경북남부권지역과 대구시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역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추진해온 대구권 광역철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철도 완전개통에 따라 기존 경부선의 여유용량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사업인 대구권(구미~왜관~대구~경산간 61.85km, 1,197억원) 광역철도 사업이 지난 7월 2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도청 직원들의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22일 전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다. 또한 경북도 23개 시군 공무원들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22일~23) 독도사랑 실천운동에 함께 동참했으며, 특히 도청 간부공무원들은 22일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간부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양 시도 담당국장,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2일 목요일, 대구시 노보텔(Novotel)에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제2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22일 캄문 위퐁싸이 라오스 내무부 차관 일행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사업지를 방문하고 김관용 도지사와 독대를 하는 자리에서 라오스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캄문 위퐁싸이 차관은 “한국과 라오스가 지형지세나 생활풍습, 외침의 역사 등 여러 면에서 한국과 닮은 점이 많고 라오스 사람들이 한국을 친근하게 생각한다. 이미 라오스에 새마을운동이 잘 알려져 있지만, 새마을시범마을사업이 더해진다면 라오스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이다”고 언급하며, 경상북도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받기를 요청했다.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태)는 지난 19일 저녁 운동장에서 고3 수험생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수능 기원 소망의 등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고1, 2 학생들은 2주간에 걸쳐 선배들을 위해 각 반별로 초롱등에 손수 그림을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만든 등을 학교 운동장에 달았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10월의 하늘, 과학자들의 작은도시 강연회'를 개최한다. 10월의 하늘 모임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 재능기부 모임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어 2015년 10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31일 오후 2시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돌덩이 하나, 작은 시냇물도 애벌레에게는 견디기 힘든 시련입니다 그러나 나비에게는 한낱 구경거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