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사단법인 칠곡군한우협회(회장: 류경효)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7일 ㈜그린텍 이정곤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17일 칠곡군의 랜드마크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박승훈 처장을 직접 안내하며 기념관을 소개했다. 박승춘 처장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국민 교육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칠곡 동명고등학교(교장 김대곤)에서는 지난 16일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2015학년도 졸업생들이 2013학년도 입학 당시에 묻었던 ‘비전 선언서’ 타임캡슐을 개봉하고 성취결과를 확인하는 행사를 가졌다. 타임캡슐의 내용은 2015학년도 졸업생들이 신입생이던 2013학년도 3월에 '동명 꿈찾기 비전스쿨'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비전선언서’로, 이는 3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꿈을 꼭 이루리라는 다짐을 적은 선언서이다.
지난 17일 석적초등학교(교장 김효준)강당에서 석적초등 총동창회장(회장 심규남)을 비롯한 내빈 및 학부모, 6학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제77회 졸업식은 석적읍 포망리 12번지에 자리잡은 본교의 마지막 졸업식으로 그 의미가 깊은 만큼 이색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계명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본교 제44회 졸업생 류성자 님의 축가(희망의 나라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졸업식은 학사 보고에 이어 졸업장 및 장학금과 각종 상장을 수여받는 순으로 이어졌다.
칠곡군은 세외수입의 안정적인 관리와 지방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3월에서 6월까지 제1차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현재 칠곡군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51억 원으로 과태료, 변상금, 사용료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 차량 관련 과태료가 80%를 차지하고 있다.
북삼칠곡지역주택조합(조합장 김영규 북삼농협 상임이사)은 최근 서희건설과 999가구(예상) 아파트 신축 공사계약(공사비 1225억6,020만원)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북삼칠곡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을 743명으로 마무리하고, 나머지 256가구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2002년 11월 화성파크 527세대를 끝으로 14년째 대규모 아파트 건립이 없는 북삼지역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때문에 북삼읍 숭오리 금오현대아파트 인근에 위치하는 북삼칠곡지역주택조합 서희아파트는 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업승인 준비 중이며, 빠르면 오는 4월말 착공해 오는 2018년 12월말 아파트를 준공해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H건설과 시공계약을 추진했으나 도급규모와 시공능력, 공사실적 등이 보다 견실한 서희건설로 시공사를 바꿨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1994년 창업 이후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시공능력평가 30위의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서희건설은 지역조합아파트 선두 주자로서 그 동안의 경험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고, 공신력 있는 신탁사에 자금관리를 맡겨 자칫 불안해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2012년 2270억원에 불과했던 지역주택조합 수주 금액은 지난해 2조원 이상 규모로 늘어났고, 전국 30곳(3조8000억원 규모)에서 최소 3년치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는 2015년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집계 결과 인구가 2010년을 기점으로 6년간 연평균 0.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북의 총인구는 2,752,591명으로 내국인 2,702,826명, 외국인 49,765명이며 전년 대비 3,992명(0.15%)이, 세대수 1,169,648세대로 전년 대비 16,089세대(1.39%)가 각각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김천시 4,829명(3.52%), 경산시 3,379명(1.29%), 칠곡군 869명(0.69%) 등 7개 시군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증가사유는 김천시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전입자 증가와 대구시 인근 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로 분석된다. 내국인의 인구구조는 연령별로 유년인구(0~14세)는 12.59%이며 경제활동인구(15~64세)는 69.66%, 노인인구(65세이상)는 17.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는 1,882,947명으로 전년 대비 0.01% 감소했으며, 시군별로 구미시(75.97%), 포항시(73.80%), 경산시(72.93%) 순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노인인구는 479,634명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으며, 시군별로 의성군(36.08%), 군위군(35.27%), 예천군(33.11%) 순으로 군지역의 고령화율이 높아 내국인의 고령화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등록외국인은 49,765명으로 외국인 인구가 많은 곳은 경주시 9,197명, 경산시 7,682명, 구미시 5,877명이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23.83%, 중국 13.17%, 한국계중국인 11.29% 등 아시아계가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경상북도 안병윤 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의 인구 증가는 그간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시군별로 차별화된 균형발전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는 경북도가 살기 좋고 투자하기에 좋은 지역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하여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조성 기간 중 1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40여개의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2,2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활기를 띄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가운데 고령군 성산면 일원에서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도지사, 지역국회의원(예비후보), 곽용환 고령군수, 대구은행장, 관련기관 단체장, 기업인,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는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무계리 일원에 75만㎡ 규모로 ㈜양원기업이 사업시행을 맡고 ㈜서한이 시공사로 참여하여 2017년까지 1,073억원을 들여 금속가공,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기계 제조업 등 40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동고령IC에서 3㎞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다산일반산업단지와 다산2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 있고 월성일반산업단지가 신규로 사업을 준비중에 있는 등 산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높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4.5.12. 실시계획이 승인되었으며 도와 고령군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보상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기공식에서 “도청이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지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도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중소기업과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유망중소기업의 투자유치와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Q :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오는 4월 13일 수요일에 실시됩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 뿐만 아니라 대통령선거나 지방선거도 수요일에 치러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선거일이 수요일인 이유는 법에서 임기만료일을 기준으로 수요일로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공직선거법 34조에 따르면 대통령선거는 그 임기가 끝나는 70일 전, 국회의원선거는 임기가 끝나는 50일 전 돌아오는 첫 번째 수요일에 하도록 돼 있습니다. 지방선거도 임기만료일전 30일 이후 첫 번째 수요일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법에서 선거일이 정해지기 전에는 여당이나 정부에서 선거일을 입맛에 맞게 골라 유리한 날에 치렀고, 사정이 이러다 보니 유리한 날로 선거일을 잡으려는 정당 간의 다툼도 많았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7일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기관부문 대통령상 수상에 따른 상금 150만원 전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은 전국 92개 공공기관이 참가하여 정보화역량진단, 정보화교육 이수실적, 자체대회 개최실적, 대표 참가자 성적을 종합적으로 겨룬 대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이 전국 최고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받은 상금으로,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내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치료비로 지원이 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년 관내 유·초·중·고·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컴퓨터, 비디오프로젝터 등 학교에서 소요되는 물품을 공동구매해 약 5억원의 예산을 절약하였다. 이 사업은 학교의 계약과 구매 업무를 지원하고, 계약 투명성을 확보해 청렴도를 향상시키며 예산을 절감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물품 공동구매는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다량 구입하는 컴퓨터 등의 품목에 대하여 일선 학교의 수요를 조사한 후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통합 발주․구매하는 제도다.
지난 16일 한백황토쌀브랜드단지 이기식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달 27일부터 관내 기관 단체장과 군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석적·동명·가산·지천남성의용소방대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임하는 이상봉(기산), 조기석(석적), 김세균(동명), 김학출(가산), 정남태(지천)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함께 활동해 기뻤으며, 앞으로도 영원한 소방 가족이라 생각하고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왜관병원(이사장 조은상)이 지난 16일 응급의료시설 설치신고를 하여 지역 응급환자를 책임지게 되었다. 혜원성모병원이 지난해 1월 지정증을 반납하여 현재까지 칠곡군에는 응급의료기관이 전무했다. 칠곡군은 대도시 인근지역이라 의료산업이 대도시 유출이 심하여 의료업이 침체되어 있고, 응급환자의 경우도 30분 이내 인근 대도시 종합병원으로 대부분 후송되고 있으나, 비교적 가벼운 응급환자의 공휴일과 야간진료에 취약점이 있었다.
칠곡군 왜관읍 소재 가게 13곳이 잇달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올해 ‘칠곡군 소상공인 나눔’의 첫 불씨를 지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16일, 왜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종삼 왜관읍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진복 칠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대표들에게 ‘착한가게 현판’과 ‘뱃지’를 전달하고 정기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북도가 도청이전과 함께 현장이전을 추진해 온 동해안발전본부의 최종 입지가 포항시로 결정됐다.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황종규 동양대학교 부총장)는 16일 경북도청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동해안권 4개 시·군에 대한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포항시를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시․군으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포항시는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용역에서 평가항목 중 적합성, 접근성, 파급효과성, 지자체 의지 등 모든 항목에서 상위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신도청시대의 개막과 함께 동해안 발전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환동해안 바다시대 준비할 중심축으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경북도는 동해안발전본부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동해안 현장으로 이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별도의 태스크포스(T/F)팀을 설치하고 이전 시·군 결정을 위한 연구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이전지역 결정을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평가기준을 살펴보면, 동해안발전본부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적합성과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내외접근의 편리성을 판단하는 접근성, 동해안발전본부 이전규모에 근거한 산업연관분석 결과로 나타나는 파급효과성, 이전부지 무상사용 여부를 묻는 지자체 의지 등 크게 4개 항목이다. 이를 위한 세부항목으로 적합성은 지리적, 인구사회적, 산업경제적 여건을 분석하고 접근성은 역외접근성, 역내접근성, 행정접근성을, 파급효과성은 생산유발액, 부가가치유발액, 취업유발 인원을 분석하여 최종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에 적용된 자료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2014년 통계연보를 바탕으로 행정구역상 해안선 길이, 어항수, 어가인구/어업종사자, 수산물 어획고, 항만수, 어업권 면적 등이 활용되었으며, 또한 접근성으로 최근접 고속도로IC, 최근접철도역, 울릉도와의 이동거리도 적용되었다. 이러한 자료들은 각각 측정단위(scale)와 분포가 상이하기 때문에 단일기준으로 비교하는데 무리가 있어 척도를 동일화하는 표준화 과정을 거치고 계층분석기법(Analytic Hierarchy Process:AHP)을 적용하여 얻어진 가중치를 곱해 입지지수를 도출하여 해당 시·군별 순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을 수행한 대구경북연구원은 이러한 평가기준의 가중치를 설정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3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AHP조사를 거쳐 최종 평가결과를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 포항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안발전본부는 경북도 국 단위 조직으로 동해안발전정책과를 비롯하여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독도정책관 등 4개과 6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북도청의 안동 신청사 이전과는 별도로 당분간 대구 산격동 청사에 남아 청사신축 등 이전실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황종규 위원장은 “동해안발전본부의 행정기능과 발전전략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인가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히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이전지역이 결정된 만큼 결과를 떠나 포항시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환동해안 바다시대를 함께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절차와 관련, “건축부지는 포항시에서 무상으로 제공을 하고 경북도에서 건축비를 부담, 청사신축을 완료한 후 이전할
경북도는 영천시에 랜드마크가 될 주거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등으로 구성된‘영천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16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원준 롯데쇼핑(주) 대표이사,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롯데쇼핑㈜은 영천시 일원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주거시설, 상업시설, 테마거리,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공원 등 복합단지로 조성 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영천시는 전국최대 한약재 유통시장과 와인산업, 첨단 항공부품 바이오산업 및 말 산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 개발사업을 통해 고용창출 등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영천은 중앙선․대구선 철도, KTX,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이 통과하고 있는 4통 5달의 교통요충지로서, 오는 2020년에 도담~영천 간 복선전철사업 완공이 되면 경북내륙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영천복합단지 개발은 인구유입, 대규모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또한 영천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가족단위 여가문화의 중심도시로서 부상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아더사령관의 출전 명령으로 일본주둔 미군선발 “스미스 특수임무 대대”가 7월5일 첫 오산전투에 투입 540명중 18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즉각 미24단 본대가 조치원에 포진되었지만 무적 T34탱크를 앞 새운 인민군의 파죽지세에 속수무책 금강 방어선 대전 사수가 어려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 구미·칠곡사무소(소장 조경연, 이하 “구미농관원”)은 2016년도 농업경영체 등록과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의 통합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읍·면·동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하여 마을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경북농관원 사무소와 읍·면·동이 공동으로 접수를 받는다.
경상북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경산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2015.12)을 득한 후 금년부터 보상에 착수함으로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하양지구는 2008년 경산무학지구 택지개발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경기침체로 보류되어 왔다가 최근 경산 하양일대의 지식경제산업지구 개발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계획 등으로 택지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재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산 무학지구의 유사명칭이 많고 인지도가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민의견 수렴 후 지구명칭을 포함한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지난해 12월말 승인을 받았다. 택지개발사업 규모는 총 1,836억원을 투입하여 481,630㎡의 부지에 4,984호(단독94, 공동 4,895) 11,740여명을 수용하고 기존 하주 초등학교와 함께 유치원 및 중·고교 각 1개소가 계획되어 있으며 올해 보상과 지장물 철거 및 문화재발굴조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용지 공급은 2017년 초에 분양하며 2019년까지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경산하양 택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인근 대학과 지식경제산업지구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간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