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20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31명과 함께 국립대구과학관 천지인학당의 ‘창의 과학캠프’에 참여했다. ‘천문학과 밤하늘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과학캠프 프로그램은 태양관찰 및 주제토의, 천문학 기초개념의 이해, 전문가 초청강연, 천제관측 실습을 통한 별자리 탐구 활동, 플라네타리움 영상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들의 천문-우주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해 오던 우주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했다.
칠곡군 동명면은 오는 27일 면민의 화합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제9회 가산산성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9회를 맞는 가산산성 축제는 동명을 사랑하고, 동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화합한마당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금년 8월말부터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왜관농협마트 쇼핑통투에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OUT ! 4대악 청정 칠곡 ! 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칠곡경찰서는 곧 다가올 추석명절에 농협 쇼핑봉투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쇼핑봉투에 홍보문구를 삽입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4대악 근절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신고를 유도하여 4대 사회악을 근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2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하트세이버(Heart Saver) 5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해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동으로 환자소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사드배치 예정 지역인 경북 성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보위원회 간사)은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21일 국방부에 제3후보지 검토를 요청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13일, 국방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경북 성주에 배치 공식발표한 후 성주군민들은 결사반대 궐기대회를 여는 등 사드배치 철회까지 주장해 왔다. 8월 17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의 성주 방문으로 투쟁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이래로 제3후보지 논의가 급물살을 타, 오늘 (21일) 성주 투쟁위는 투표를 열어 총 33명 중 23명으로(1명 반대, 9명 기권)으로 국방부에 제3후보지를 검토 건의하기로 결론을 냈다.
내년 국비를 확보를 위한 경북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도는 20일부터 국회예산 심의가 끝나는 12월 초순까지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120일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선, 기획재정부의 막바지 소액사업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20일과 21일 양일 간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대거 휴일을 반납하고 기재부에 상주하면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는 올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99개 단체, 4,296명이 참여하여, 지난해 11개 단체, 1,773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를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신청 공모를 통해 7개 시·군 102개 단체와 입양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정화, 꽃가꾸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를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신청 공모를 통해 7개 시․군 102개 단체와 입양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정화, 꽃가꾸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초등 인사 발령 ◇ 교육장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병수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금옥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남교희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구룡
북삼중학교(교장 박세준)는 18일 두빛나래 강당에서 개학식을 실시하고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였다. 개학식에서 박세준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방학 중 안부를 묻고 2학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에서는 '미래의 리더, 인문학에서 꿈꾸다'라는 주제로 8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신동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이 선정된 결과 추진하게 됐다.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위원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9일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 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인사포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야생동물 피해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야생동물이 도심까지 출몰하는 등 주민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대책마련을 호소하는 민원이 빈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에서 67명(6개시군)을 선발, ‘영호남지역 교류탐방캠프 in 전라남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격년제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 지역을 상호 방문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성 등을 이해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 아이들 세대부터 동서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20일까지 내년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2017년 지역특화시범사업’을 공모한다. 지역특화시범사업은 시군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과제를 신규 발굴, 사업화해 그 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엘리바덴(대구)에서 가족 물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어려운 가정형편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여름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하는 취약계층11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활동은 부모님과 아동 모두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므로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게 했다.
칠곡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9월 4일에 준비된 '작가와의 만남, 사춘기를 부탁해'는 ‘사춘기라서 그래’,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의 이명랑 작가와 함께 변화무쌍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이 사춘기의 고민, 부모와의 갈등,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색다른 화해의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1950년 8월 17일, 왜관 자고산 303고지 아곡리 산자락에서 북한군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당한 비운의 미군포로 41명의 영혼을 위로하고 명복을 비는 한미합동위령제가 지난 8월 17일 학살현장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 이수헌 회장의 강신례와 함께 6병기대대 84병기중대 행정장교 쉐이퍼(2LT Sheaffer, Katherine) 소위가 42명의 희생자들의 계급과 이름을 불러주면서 참가자들의 모습은 잠시 숙연해졌고 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대신해 참례한 이상민 칠곡군 안전행정국장과 베이커(LTC Baker, Ellis) 6병기대대장이 초헌례를,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과 샘. 김(CPT Kim, Sam) 84병기중대장이 아헌례를, 그리고 종헌례에는 곽경호 경북도의원(전 칠곡군의회 의장)과 6병기대대 바이스(CPT Bice, Richard) 본부중대장이 종헌례를 각각 올렸다.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7월 1일부터 자동차 보험처럼 환경오염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신속하게 배상받을 수 있는 환경책임보험 의무가입을 시행하면서 기업·사업장이 가입 시기를 놓쳐 미가입된 업체를 대상으로 2개월간 자진가입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환경책임보험은 환경오염 리스크가 높은 법정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의무가입을 하는 제3자 배상책임 보험으로 대상시설은 대기·수질오염배출시설(1종 및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 폐기물처리시설, 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유해화학물질취급시설, 해양시설 등이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8월 17일 오후 1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지방 재정분권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상임위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재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을 분석하고 지방 재정분권의 방향에 대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해 집단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현재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을 분석하고 지방 재정분권의 방향에 대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빙해 집단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17일 오전 10시 2층 작오마루에서 정상원 한전칠곡지사장, 이영숙 대상휴먼씨(주)지점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특별치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칠곡군에서 활동하는 15명의 검침원들과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여성관련 범죄를 목격할 경우 경찰에 즉시 신고하도록 하였다. 현재 한진검침원은 하루 평균 약 2,800가구를 방문해 검침 업무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