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2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킨 하트세이버(Heart Saver) 5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해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동으로 환자소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아울러 이날은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에 기여한 일반인 3명에게 소방서장 표창도 함께 수여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데, 지난 3년간 5건의 소생사례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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