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은 9월 22일에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행사’에 참여하였다.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6.25전쟁 정전 66주년을 맞아 낙동강지구 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기 위해 개최되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23일 명예경찰소년단학생과 경찰서 여청과장과 학교전담경찰관, (사)청소년육성회 칠곡지구회 회장과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은 칠곡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 칠곡지구회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시관 관람과 다양한 전시체험으로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법질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2일 정부는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대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3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즈음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입장 발표를 통해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300만 도민과 함께 존중하며,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감하게 결단해 준 대통령과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여야 정치권에도 감사를 뜻을 전했다.
칠곡군은 22일, 6.25전쟁 정전 66주년을 맞아 왜관읍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를 석적읍 포남리 낙동강둔치에서 개최했다. 국방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미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당시 낙동강지구 전투에 참여했던 참전용사와 지역주민 등 20,000여명이 참관했다.
경상북도는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쌀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지원 대책이 포함된 장․단기 쌀 수급 안정생산 대책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벼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벼 재배 면적은 77만8734ha로서 2015년 79만9344ha 보다 2만610ha, 2.6% 감소했으며 경북도는 10만2,941ha(2015년 104,712ha)로 전년에 비해 1.7%감소했으나 쌀 생산량은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전년과 비슷한 58만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쌀값 하락에 따른 RPC 등 쌀 유통 업체의 재고 누적이 수확기 벼 매입 축소 등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지원 대책을 강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가 공연, 문화예술, 축제활동 등 옥외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도의회 감창규 의원(칠곡)은 최근 ‘경상북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은 최근 2년 6개월간(2014년~2016년 6월) 농촌진흥청의 불법농약 적발건수가 385건에 달함에도 농진청의 단속인력은 전국 11명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불법 농약 유통 근절을 위한 농진청의 종합적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은 22일 왜관읍에서 열린 ‘6·25 전쟁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시가행진’을 관람하였다. 왜관 중심가를 거쳐 호국의 다리까지 약 2㎞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갑차와 자주포, 헬기, 전투기 등 최신예 전투장비가 동원되고, 군악대와 의장대를 선두로 군 장병과 미군, 참전용사 등 1천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21일 4층 유학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29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는 경찰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의 폭을 넓히고 각종 경찰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찰 치안활동에 주민 협력과 지지를 촉진시켜 효율적인 민경 협력치안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교육 동안 교육생들은 생활방범요령, 교통사고 처리요령, 가정․성폭력․아동학대 대처요령 등 경찰실무 교양과 셉테드(CPTED)교육, 합동순찰 및 캠페인 참여 등 2주에 걸쳐 총 21시간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 병원의료경영과은 지난 22일 CS강사 자격증 시험 주관기관인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권영민)와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CS강사 자격 취득지원은 물론 서비스 품질 우수대학 인증 및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칠곡군보건소는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임신부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 결혼 연령 상승 및 고령 출산 증가 등으로 기형아 발생 확률이 높아져 기형아 검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칠곡군은 자체예산을 확보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결손질환, 인히빈 검사에 대한 쿼드검사 4종 검사비 중 본인부담금액을 지원한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난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문학으로 실현하는 정부3.0’ 사례를발표했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본청과 23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구현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우수사례의 발굴 및 전파·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칠곡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고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제단체, 학계·전문가, 근로자 대표, 고용관련기관 대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하반기 칠곡군 고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일자리사업 추진실적 중간보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서부지청 등 유관기관의 사업 실적 보고 및 안내, 의견개진·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지역 노동시장 분석과 고용정책사업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경상북도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종방에 맞춰 한류 드라마를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흥행대박을 낸 ‘태양의 후예’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울진군 세트장을 비롯하여 인근 바닷가에서 촬영됐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경북도회와 공동주택 선거관리 투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선거 등을 전자투표로 실시해 건전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김창규 의원(칠곡)은 「국가보훈기본법」등 보훈 관련 법령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보훈회관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경상북도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12일 발의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정숙 의원(비례)은 「아동복지법」제12조 및 「아동복지법 시행령」제13조에 따라 경상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경상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시설공사나 청사신축 등 최근 문제가 되는 지진과 관련하여 부실시공 예방 및 시정을 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문 기술직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도교육청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은 물론 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공사현장까지 직접 점검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21일 조기석 의장과 함께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김성렬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의 정주인구와 유동인구 증가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각종 개발사업의 증가에 따라 행정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화인시스템(대표 신호용)은 지난 20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