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송경란)은 9월 22일에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행사’에 참여하였다.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6.25전쟁 정전 66주년을 맞아 낙동강지구 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상은 6.25참전용사와 가족, 군·관·민, 학생 등으로 왜관읍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를 석적읍 포남리 낙동강둔치에서 개최 되었다.
이 학교 5학년 학생 41명은 12시 30분 ~14시30분까지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전승기념식의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를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낙동강지구 전투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고찰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기념행사 참관과 군 장비 체험 등을 통해 국가 안보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실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