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시인은 경남 하동군에서 태어나 1956년에서 1968년까지 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에서 삼덕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다니며 시인의 꿈을 키웠다.
정 시인은 “나는 범어천에서 자연과 인간과 문학을 배웠다. 범어천은 내 문학의 고향, 내 시의 모태”라고 밝혔다.대구 수성구 정호승문학관은 시인이 꿈을 키웠던 `문학의 모태` 범어천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정호승문학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 정호승의 문학 세계를 기리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대구 최초의 생존 작가 공립 문학관이다. 그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석사 학위 논문 제목은 「윤동주 시에 나타난 기독교적 세계관」이다.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로 데뷔했고, 1979년 『슬픔이 기쁨에게』를 출판했다. 슬픔이 담겨 있는 시를 지어 문학계에서는 `슬픔의 시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교과서에 실린 정호승 시인의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고래를 위하여> 중학교 1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 `미래엔`에 수록▶<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천재`에 수록▶<밥그릇>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봄길> 중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천재교육,신사고(민)`, 중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비상(김)`에 수록▶<슬픔이 기쁨에게>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미래엔`과 고등학교 2학년 교과서 `비상(김)`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