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동안 우리 칠곡은 멈춰 있던 대형 숙원 사업들을 다시 일깨우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튼튼한 발판을 다져왔습니다. 저는 지난 25일 산업과 교통, 청년과 문화, 그리고 생활 인프라를 총망라한 칠곡의 `5대 비전`을 발표하며 지역의 명확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사업을 나열하는 전시성 행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군민 여러분의 삶이 실제로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삶에 와닿는 생활밀착형 세부 공약들을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입니다.이번 공약에서 가장 눈여겨보셔야 할 대목은 바로 `더 큰 칠곡을 위한 설계`입니다. 그동안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여있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하겠습니다. 산업과 교통, 나아가 생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촘촘하게 연결하여, 칠곡의 성장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겠습니다.우선적으로 산업과 도시개발의 판을 새로 짜겠습니다. 북삼오평산업단지와 지천 연호 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여 대대적인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왜관읍 매원지구와 석적 중리권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하고, 북삼읍 율리 도시개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겠습니다. 칠곡혁신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의 자생력도 함께 키우겠습니다.석적 하이패스IC를 조기에 완공하고 교통체계를 대폭 개선하여,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각 생활권 간의 연결성을 확실하게 높이겠습니다.왜관읍 원도심에는 `왜관뉴딜 3.0`을 도입해 공영주차장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노후 도로와 보행 환경을 정비하겠습니다. 또한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어 주민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던 북삼 JK아파트의 정비 절차 역시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우리의 미래 먹거리인 농업도 첨단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과 로봇을 우리 농업에 접목한 `애그테크(AgTech)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칠곡 농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이와 함께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칠곡에 정착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청년 취업준비 통합지원은 물론이고, 청년 자기계발 지원카드와 청년 문화생활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기회가 없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하고 아이를 편하게 키울 수 있는 따뜻한 칠곡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지난 4년이 멈춰 서 있던 칠곡의 숙원 사업들을 다시 깨우고 움직이는 빌드업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군민 여러분께서 변화를 하루하루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역동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는 말을 앞세우는 군수가 아니라 오직 눈에 보이는 가시적 성과로 다시 한번 저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유능한 행정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감에서 출발합니다. 행정을 잘 알고, 지역을 잘 알고, 일을 해본 사람만이 칠곡에 찾아온 이 황금 같은 도약의 기회를 온전히 군민의 복지로 바꾸어 낼 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막연한 구호에 칠곡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 거대한 변화를 완성할 수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신뢰와 압도적 지지가 모일 때, 칠곡 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기업 유치 등이 확실해 질 것입니다. "말보다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저 김재욱에게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십시오. 제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위대한 칠곡의 새로운 길, 군민 여러분과 손잡고 반드시 압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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