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6일차인 26일, 칠곡 왜관 장날을 맞아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서 대규모 현장 집중유세를 펼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 현장에는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와 칠곡 지역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총결집하며 선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마이크를 잡은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경상북도가 힘을 모아 반드시 보수우파를 지켜내야 한다"며 포문을 열었다.이 후보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6·25 전쟁 당시 서울은 사흘 만에 함락되고 경북 상주까지 내려오는 데 35일이 걸릴 정도로 북한군이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왔지만, 우리 경북 칠곡 다부동에서 45일간 목숨 걸고 지켜냈기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역설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우파의 성지가 바로 우리 경북이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이 기세를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보수우파의 위기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님을 직접 만나 `대구가 어려우니 현장에 나와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었다"라며 "이에 화답해 며칠 전 대구 칠성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셨고, 충북과 대전까지 다녀오신 데 이어 앞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도 방문하실 예정이라고 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온 우리 보수우파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살리는 심정으로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정치권의 균형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 후보는 "정부여당 일당독재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국회는 이미 민주당으로 독재화되었고 마지막 보루로 남은 것이 지방정부"라며 "17개 광역단체 중 경북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두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지금까지 개인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국가정보원(옛 안전기획부) 입사 때부터 이 몸은 국가에 바친 몸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며 "남은 인생 또한 경북과 국가, 그리고 우리 민족을 위해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진정성 있는 다짐을 밝혀 유세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또 이 후보는 “이 지역 국회의원인 정희용 국회의원은 정말 똑똑한 인재 중에 인재라며, 이름처럼 정의롭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며 “당 사무총장을 맡아 선거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정희용 국회의원에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시고 저 또한 정희용 의원과 함께 경북발전과 보수를 지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연단에 오른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 "이철우 도지사 후보님, 그리고 정희용 의원님과 힘을 모아 그동안 칠곡 발전을 위해 준비해 놓은 사업들이 정말 많다"며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 및 공단 조성, 산업단지 추진, 칠곡할매문학관 등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앞으로도 칠곡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경북도, 국회의원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지원 사격에 나선 구자근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운 사람이 바로 이철우 후보"라며 "이철우는 믿을 수 있고 든든한 검증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구 위원장은 또 "칠곡군은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호국정신으로 나라를 구한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그 정신과 마음으로 칠곡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지켜달라. 이를 위해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달라"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구 위원장은 "칠곡 지역 국회의원이자 전체 선거를 총괄하고 있는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선거 지휘로 인해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정희용 의원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왜관 장날을 맞이한 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군민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이철우", "김재욱"을 연호하며 세를 과시했으며 이철우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애국가 1절을 제창하며 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며 집중유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