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회장 장영백) 자문위원들은 `내가 품은 독도사랑 대한민국 국토수호`라는 기치를 걸고 통일의식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지난 1일 독도를 방문, 최근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는 아베 일본정부의 역사왜곡과 망언 그리고 극우세력들의 과거사 부정 우경화로 인한 군국주의 부활에 강력히 항의하는 독도현장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의 역사반성과 진정한 사죄를 촉구했다. 자문위원들의 5개항의 결의문에서 독도분쟁으로 침략야욕을 드러낸 전범국가 일본은 역사반성과 대한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하고 침탈한 한국인의 문화유산을 즉각 반환하고 영토주권침해 모략 선동하는 다케시마 날을 즉시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한일우호관계 증진에 역행하는 역사왜곡과 망동 망언은 일본 멸망을 자초하는 시작임을 명심하라 며 일본은 역사왜곡교육으로 당신들의 후손들을 또다시 천인 공로할 미래의 죄인으로 키우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독도사랑과 국토수호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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