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11월 24일 왜관초등학교에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교실! 인성 수업 나누기’라는 주제로 학생활동중심 인성 수업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칠곡 관내 초등 교장, 교감 및 교사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활동중심 인성 수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었다. 학생활동중심 인성 수업 컨퍼런스는 교과별 인성 수업 연구와 연수의 활성화 및 수업 역량을 제고하고,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인성함양의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왜관초 이혜정 선생님 외 6명 교사들이 수업을 발표하였고, 인성교육과 학생활동중심 수업력 향상을 위한 대구교육대학교 최석민 교수님의 특강, 수석교사들로 이루어진 수업 지원단의 주축으로 인성 수업 이야기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현장의 교원들에게 학생활동중심 수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칠곡교육지원청 정세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공부하는 행복한 교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좋은 수업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칠곡교육지원청은 수업 선도교사 5명, 수업 연구교사 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하여 학생활동중심 인성 수업에 대한 관심과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노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회장 이수헌)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한 ‘제2회 칠곡군학생 통일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선한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각 학교 지도교사를 비롯한 칠곡군, 칠곡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칠곡군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한 노예은 석적고등학교 학생의 「내 잎사귀의 푸름을 찾아다오」 비롯한 왜관중학교 유영주 양의 「통일의 봄」 그리고 서은덕 대교초등학교 3학년이 지은 「남북화합」은 대상으로써 손색이 없다는 심사평을 받아 우리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소망과 분단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는데서 이와 같은 통일이야기 작문 공모전이 높은 교육적 효과와 함께 통일세대들의 통일관 정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수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교육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교육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우리 칠곡 청소년들이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가르침으로 나라사랑을 배우고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수한 통일이야기들을 잘 써주었다며 응모해준 모든 학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칠곡군협의회는 4/4분기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통일준비의 구체화 추진방향(10개 분과위원회 정책제안)에 대한 영상교육과 업무보고 및 평가에 이어 통일정책에 관한 의견수렴 등이 있었다. 업무평가보고에서 이수헌 회장은 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303고지의 성역화사업추진 배경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칠곡군에 잠재되어있는 호국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높여 새로운 통일의 역사가 되도록 칠곡군 자문위원들이 앞장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수상한 학생은 3명의 대상과 함께 장원 6명, 우수상 30명으로 모두 39명이 입선했으며 칠곡군내 32개 학교에서 213명이 응모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를 지도한 석적고등학교 추덤희 선생님과 왜관중학교 권준숙
경상북도는 25일 선진농업 기술연수를 위해 경북을 찾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농업연수단을 도청으로 초청해 농업현황과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북도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간의 농업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방문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청 투자협력 사무국장을 비롯한 농업연수단 9명은 24일에서 27일 4일간의 일정으로, 경북의 농업정책과 농기계 및 시설재배기술 등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받을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농업인 기술연수는 2005년 2월 경북도-족자카르타주간 자매결연협정으로 지속되어 온 우호관계를 농업분야로 확대하고, 족자카르타주에서 경북의 선진농업기술에 대한 연수 요청이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경북도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는 지난 2월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아구스 부디 프라스더 연수단장은 경북농업연수가 인도네시아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는 감사의 뜻과 함께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 등에 큰 관심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의 농업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진농업기술 해외이전은 해외농업자원개발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추진하여 지금까지 몽골, 필리핀 등 5개국 191명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 최웅 농축산유통국장은 인도네시아는 팜오일 세계 1위, 고무와 카카오 세계 2위, 커피는 세계 4위의 최강 농업생산국으로, 천연자원이 풍족한 미래 경제 강국으로 손꼽히고 있으나 농업생산성이 다소 낮은 실정으로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농업 생산력 생산력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은 물론 경북농업의 국제적인 외연을 확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5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힐링-의료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에는 우병국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 연구교수 등 중국 전문가들과 이혜진 메디컬커리어연구소 대표 등 의료관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이 선호하는 힐링-의료상품 개발 방향과 △효과적인 의료관광 상품 세일즈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발제를 맡은 박언휘 노화방지클리닉 연구소장은 경북은 약선음식, 템플스테이, 한방케어, 온천, 자연자원 등이 풍부해 치유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적합한 곳이라며, 경북의 힐링-의료관광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박 소장은 발제를 통해 마사지, 산림치유, 건강 먹거리, 한방 치료를 연계한 힐링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이영대 대한 성형외과의사회법제이사는 이어진 발제에서 중국 30대 우수병원의 63%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 집중되는 바람에 중국인의 우수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지금이 중국 고급 의료서비스 수요를 잡을 적기라고 강조하였다. 중국 대형 여행사도 한국의료관광 부서를 만드는 등 관심이 높아진 만큼 경북도-도내 의료기관-의료 에이전시-현지 여행사를 연계한 상품 판촉을 통해 경북 의료관광의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한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의료 관광객은 약 8만명으로 중국은 의료관광의 매우 중요한 타겟 국가이다. 중국은 현재 미용성형부문의 수요가 높지만 실제 중국의 3대 사망 원인인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시스템이 부족해 향후, 건강검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경북도에서는 포럼에서 제안된 약선음식, 템플스테이, 한방케어, 온천 등 힐링자원과 의사처방, 의료 검진 등 의료를 접목시킨 ‘힐링’ 의료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중국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 및 홍보설명회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를 찾은 외국인환자는 2014년에는 3,403명으로 2013년 1,561명 대비 118% 증가하여 전국 2위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5일 김관용 경북지사는 故 김영삼 대통령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하여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전파를 위해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초청으로 세네갈 방문에서 돌아와 도의회에서 시정연설을 마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김영삼 정부 초기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근무했던 김 지사는 “지방자치 전면 실시라는 김영삼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에, 고향의 시장에 출마할 꿈을 꿀 수 있었다”며 故 김 前대통령과의 인연을 회고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3일부터 도청강당에 故 김영삼 前 대통령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울릉도를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에서도 분향소를 운영해 25일 14시 현재까지 14,729명이 조문했다. 경북도는 도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조문안내 등 편의지원을 위해 도청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5일 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역점시책은 ‘도청이전과 균형발전’ 및 ‘신산업 육성과 서민경제 활성화’ 이다. 우선 30년 넘게 끌어왔던 도청이전을 마무리 짓고, 도내의 특성화된 성장 기반으로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2016년은 경북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내년 2월까지 이사를 완료하고 앞으로 정주기반 강화에 주력을 하는 등 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중앙선 복선전철’, ‘상주~영천 민자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에 주력하고, 세종시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관철시켜 신도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한편, 도청 신도시와 세종시, 내포 신도시를 잇는 동서 발전 축을 국토의 ‘황금허리 경제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한국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는 신청사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한편, 유관기관의 조기 이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는 동해안 바다시대를 열고, 유라시아 북방진출의 기반을 조기에 확충하기 위해 동해안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북방진출의 핵심 인프라인 ‘동해안 고속도로’와 ‘동해 중남부선 철도’ 건설에 속도를 내고, ‘영일만항’의 물동량 확보와 국제여객선 부두 건설에도 힘을 모으겠다.” 고 밝혔다. 또 “울진 후포와 포항 두호를 잇는 ‘마리나 루트’를 개발하고 ‘형산강 프로젝트’를 조기에 가시화해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 하면서, “3대 가속기 클러스터 구축, 동해안 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통해서 동해안을 ‘해양 신산업의 벨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도청시대 개막과 더불어 4대 권역별 발전전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도청이 이전하는 북부권은 ‘농생명산업 벨트’, 바다 시대의 동해안권은 ‘해양신산업벨트’, 서부권은 ‘스마트 융복합 벨트’, 남부권은 ‘창의지식 서비스 벨트’로 조성해 나가는 한편 내년에는 ‘낙후지역 발전 특별회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균형발전 시대를 앞당겨 나가겠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은 도민들의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하면서,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국립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나가면서, 올해 10월 출범한 ‘여성일자리 사관학교’를 거점으로 여성 취‧창업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아울러 ‘청년 CEO몰’, ‘청년 창업 아카데미’, ‘청년 무역사관학교’를 통해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내년에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중요한 과제로 추진해 나간다. 그동안 경북도는 지역경제를 지탱해 온 전자와 철강 산업이 경쟁력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에서, 꿈의 소재라 일컫는 ‘탄소섬유’와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3D프린팅’을 미래 경북의 2대 신산업으로 빠르게 육성해 왔다. 내년부터는 ‘탄소성형 클러스터’ 구축과 ‘3D프린팅 인력양성’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ICT융복합, 에너지, 로봇융합, 백신‧바이오를 권역별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경북의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김 지사는 농어업은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임을 강조하면서 농어업 정책에 대해서도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수출 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농업을 ICT와 가공기술이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도정의 각 분야별로 내년도 역점 사업들을 예시하면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시책을 제시했다. 그간 국내외 엑스포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함께 ‘실크로드 국제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그리고 3대 문화권 및 신라왕경 복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경북관광을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복지문제와 관련해서 김 지사는 “‘행복나르미’, ‘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 산부인과’, ‘닥터 헬기’의 활성화로 현장중심의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할매할배의 날’을 국민적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으로 승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김 지사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께서 참석한 ‘UN새마을운동 고위급 회의’를 계기로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가 다시 한 번 국제사회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대륙별 거점센터를 확대해 현지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마을 시범마을’을 늘려서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로철도망의 경우, 경북도는 올해 15개 노선에 이어 내년에도 12개 노선이 개통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앞으로 ‘중부내륙 KTX’, ‘동서 5축 고속도로’와 같은 신규 SOC 건설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내년에도 경기침체와 저성장 구조의 지속, 저출산 고령화의 심화, 지속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등 여러 어려운 난관이 많을 것.”이라고 하면서, “어떠한 시련과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이겨내고 신도청 시대, 웅도 경북의 새 역사를 열어갈 것.”이라는 말로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칠곡군은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일시보호시설인 긴급피난처를 ‘누리보듬’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25일에 준공식을 가졌다. 누리보듬은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자는 뜻을 담고 있다. 긴급피난처(누리보듬)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를 일시적으로 보호하면서 숙식지원과 상담, 치료 또는 전문시설과 연계해 인권보호와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유지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 위탁시설인 칠곡종합상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긴급피난처는 이용자 수가 월 30건, 연평균300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시설규모 협소로 여관이나 인근 타 지역시설로 보호조치 하는 등 시설 확대가 절실했다. 이에 따라, 군과 경찰서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사회공동모금회 복지현안 우선사업비 5천만원을 공모 받아 1일 최대 15명까지 임시보호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박봉수 칠곡경찰서장은 “긴급피난처가 마련돼 향후 여성의 인권보호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과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칠곡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 행복의 지름길은 건강한 가정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안심마을만들기, 안심귀가서비스, 범죄취약지역 CCTV를 확대 설치하였고, 앞으로도 안전한 칠곡,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칠곡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와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경북도에 거주하는 신혼기부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2015 경상북도 스마트웨딩아카데미'를 코모도경주호텔에서 실시, 출산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2015 경상북도 스마트웨딩아카데미는 ▲행복한 우리아이를 위한 부부사랑의 기술 ▲임신과 성생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부부가 함께하는 힐링타임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우리아이 ▲부부가 함께 만드는 소중한 내아이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정옥 센터장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웨딩아카데미를 주관하게 되어 기쁘다. 부부가 함께 뱃속에 있는 자녀를 생각하며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잘 적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제227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했다. 다음은 시정연설 요지다. 내년에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가치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취직하고 지역에서 살아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저의 오랜 소망입니다. 왜관3일반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 산업단지를 계획적으로 조성하고, 칠곡만의 특화된 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확대에도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살기좋은 칠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복한 칠곡 건설의 선결과제입니다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민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겠습니다. 융-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굴뚝 없는 공장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을 미래지향적 일자리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끊임없는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군립 어린이집 확충과 장난감도서관 설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강화에도 앞장 서겠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약자가 정당한 대접을 받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칠곡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칠곡시 승격에 대비한 도시인프라 구축으로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2.5%가 증가한 4,364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중에서, 일반회계는 금년보다 1.9% 증액된 3,710억원으로 일반행정과 교육문화관광·환경보호·사회복지분야에 1,939억원, 농림·기업·교통·지역개발분야에 1,00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상하수도 분야 공기업 특별회계는 12.5% 증액된 551억4,000만원, 그 외 기타 특별회계 50억6,300만원, 기금회계는 51억9,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섬기고 소통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우선순위로 놓고 군정에 매진하겠습니다.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정책들이 차질없이 실천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어느덧, 두장을 남긴 2015년 을미년의 달력을 보며 또 다시 겨울이 오고 한해가 저물어 감을 새삼 느낀다. 칠곡소방서는 올 한해 군민생활안전 예방대책,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 구조구급서비스 역량강화, 소방활동 기반조성 등 4대 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군민생활안전 예방대책에 역점을 두고,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오지마을에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였으며, 원터치만으로 과거 병력 정보제공과 응급신고가 가능한 119원터치폰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신규 보급하였다.
칠곡군보건소는 음주폐해의 달인 11월을 맞이해 24일 경북과학대학 및 칠곡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절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과학대학 내 절주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또래문화를 통해 음주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식 변화와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2015 지구촌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황교안 국무총리, 개도국 장·차관 등 새마을관련 국내외 인사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해외 개도국 현장에서 활동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운동 성공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경상북도는 24일 9시 접견실에서 MP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인 제프리 삭스(뉴욕 컬럼비아대학) 교수를 만나 새마을운동을 통해 세계빈곤퇴치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새마을운동의 참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MP(Millennium Promise, UN의 밀레니엄 빌리지조성사업 자금조성을 위한 비영리기구) 이날 제프리 삭스 교수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활용해 아프리카 새마을봉사단 파견 및 밀레니엄 빌리지사업의 동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새마을운동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3일경상북도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김천·구미·칠곡 지역의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5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모든 중학교가 한 해 앞당겨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중학교 276교(각종학교 포함), 852학급, 22,613명의 학생이 자유학기에 참여하고 있다.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왜관 소공원(內)에서 읍면 부녀회장 및 회원,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김장배추 2천포기를 직접 다듬어 절이고, 양념소를 넣어 버무리는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군청강당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 7월 47명으로 구성된 시책개발기획단을 발족하고 그 동안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견인할 차별화된 시책 발굴에 노력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발굴된 47건의 시책 중 창의성이 돋보인 대구칠곡 Memorial Park 조성(광역권 종합추모공원)과 칠곡보 바이크텔 조성 등10건의 시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칠곡군 매원전통마을에서는 지난 21일 가정의 안녕을 위해 조상에게 감사하는 안택굿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한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 체험잔치 12마당’ 중 열 번째 마당인 이번 행사는 모처럼 농한기를 맞은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 8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3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새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장(백선기 군수)과 수강생들 간의 소통콘서트가 바로 그 것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평생학습대학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기존의 일방적인 특강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칠곡군 북삼축구연합회(회장 송석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 10포, 라면8박스(시가 일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북삼축구연합회는 지난 22일 인평체육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16회 북삼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우승상품을 상금 대신 생필품을 준비했으며, 입상팀은 우승상품을 북삼읍사무소에 전달했다.
칠곡군에 사는 ‘할매’들이 문해(文解)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한글로 손수 시를 쓰고, 그 시들을 모아 시집으로 발간했다. '시가 뭐고?'는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어떤 꾸밈도, 과장 섞인 표현도 없이 읽히는 대로 그대로 옮겼다. 가난에 찌든 삶과 농사의 고단함이 묻어나는 단순하고 소박한 내용을 시로 표현한 것이다. 89편의 작품들은 칠곡에서 한 평생 살아 온 할머니들이 가난에 허덕이던 애환서린 삶과 평범한 주부의 삶을 때로는 처연하게, 때로는 즐겁게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