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최근 창문 밖 난간에 걸친 채 추락 위험에 쳐해 있던 실종된 치매노인을 신속한 대처로 극적으로 발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지난 8일 오후 5시 10분경 모양병원에서 파킨슨병과 알콜성 중증치매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오모 환자(70)가 병원을 탈출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여청수사팀과 지구대 순찰차량, 112 타격대원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하여 수색에 나섰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병원 내 CCTV확인과 주변 수색 도중 오후 6시 10분경 건물 2층 샤워장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다 창문 밖 난간(폭 1m, 높이 15m)에 간신히 걸친 채로 신음하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실종자 오씨는 영하의 날씨로 저체온증 증상이 있어 담요 등으로 체온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119 구급대와 합동으로 실종자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인계, 추가 검사와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색에 참여한 여청수사팀 경찰관은 “실종신고 직후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는 칠곡군의회의원보궐선거(나선거구)와 관련하여 선거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활동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2단계)을 10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정선거지원단의 지원 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억원을 투자,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54명의 '경상북도 환경살리미'를 채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경살리미’는 평일·공휴일 등 취약시간대에 환경오염 상시 감시와 홍보활동 등을 실시해 대기·수질·폐기물·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에는 방제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방제업무를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을 먼저 챙기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식품위생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과자류, 다류, 음료류 등 제조·가공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행정적으로 경미한 사항은 계도 위주로 하되, 상습적이거나 고질적인 불법 행위는 끝까지 추적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의거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할매할배의 날’ 닻을 올리다! 경상북도는 대가족사회의 장점을 살린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을 통한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2014년 10월 ‘할매할배의 날’을 제정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부모가 자녀와 함께 조부모를 찾아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며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이루는 날이다.
성균관유도회 칠곡군지부 왜관읍지회(지회장 김동조)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왜관농협 남부지점 3층 강당에서 지역 초·중학생 93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생활예절·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란 칠곡교육장과 노강수 왜관읍장, 김영기 왜관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이 참석, 격려가 이어져 인성·예절교육의 열기를 더했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왜관로타리클럽(회장 정익균)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왜관읍체육회(회장 이순상)와 함께 학교비품과 학용품, 기금전달을 하는 라오스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해외봉사에서는 지역의 사회단체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봉사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구촌이라는 울타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류애를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라오스 일간지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곽경호 의원은 지난 9일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육위원들과 함께 천년숲과 도청 주변 공원을 비롯한 검무산 산행을 가졌다. 교육위원들 상호간에 신년 인사와 더불어 건전한 신년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산행을 계획하였으며,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와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시국에 도민의 대표로서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찾고 검무산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칠곡군은 지난 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범용 칠곡군 부군수 주재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격상에 따른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I청정지역인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AI의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역 방안과 혹시나 모를 AI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부군수는 “경상북도와 우리군은 AI발생 농가가 한군데도 없지만 철저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고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에서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이종구)에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북삼초등학교 영어체험실에서 북삼초등학교 4·5학년 학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2016 겨울 북삼 영어 캠프(12시간)를 실시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에서는 지난 9일 여청계장과 학교전담경찰 3명, 순심중학교 교사 2명이 함께 왜관읍 일대 학원가와 청소년 유해업소 주변을 돌며 학교폭력예방 활동-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점검에 나섰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6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건수는 2,651건으로 전년 대비해 13.6%(417건), 인명피해는 127명으로 3.1%(사망 4명)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재건수는 주거시설 27.5%(728건), 차량 16.5%(437건), 야외 13.5%(357건), 공장 7.3%(193건), 임야 6.2%(164건)순으로 발생했고, 주거시설에서는 단독주택이 77.5%(564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축산물 제조·가공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경북도·대구지방식약청·시군 공무원 80명과 생산자단체, 민간단체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110명이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를 중심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해 단속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등을 대상으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751건 8,085억원에 대해 계약 전 원가심사를 통해 65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예산 절감율은 8.1%로 17개 시·도 평균(5.7%)을 웃도는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절감분야는 토목·건축공사 460건 563억원, 용역 191건 81억원, 물품구매 100건 11억원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학년도 수학여행 우수사례(체험수기) 공모전 체험수기 부문에서 북삼고등학교 이명지 (1학년, 여) 학생이 전국 최우수상, 우수사례 부문에서 동학교 류청선생님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우수 운영-체험 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의과학재단에서 주관한 것으로 각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출품한 136편의 흥미진진한 체험수기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이다.
칠곡 북삼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새로 받아 오는 2020년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고, 그 동안 중단됐던 금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도 지난 6월 재계,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인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난 15일 칠곡군 북삼읍 율리 일원 79만2,907㎡의 부지(4,962세대 1만3,398명 수용예정)에 대해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계획 변경-실시계획인가'를 했다. 북삼 도시개발지구는 기존의 79만1,246㎡에서 1,661㎡가 늘어나 구미 인근 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획기적인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사업방식도 2014년 11월 기존의 토지수용 방식에서 토지환지 방식으로 변경됐다. 토지 수용방식은 사업착수전 사업시행자인 LH공사에서 토지와 지장물을 전면 매수후 개발하고 조성된 부지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토지 환지방식은 지장물과 간접보상(이사비 등)만 보상, 초기투자비가 적게 들어간다. 또 토지에 대해서는 도로, 공원, 녹지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비를 사업시행자가 부담(부담률=감보율)해야 하므로 당초 개별토지를 평가식으로 평가후 부담률을 감한 금액(면적)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토지소유자에게 돌아갈 토지면적인 환지면적(권리면적)으로 일정지역에 토지를 교환(신지번과 면적)해 주는 방법으로 개별환지, 집단환지(공동주택지 부지) 등이 있으며 토지구획 정시사업에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칠곡군은 이와 함께 왜관읍 금산리 일원 12만1,642㎡(3만6,796평)의 부지에 5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6년 5월 착공한 금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도 2012년 8월 중단됐다가 지난 6월 공사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조합장 홍순흥)은 이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마무리되면 1,021세대 4,084명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토공-정지작업으로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변경으로 공기가 연장될 것으로 보이는 금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2017년 1월 실시설계 변경 ▶2월 사업계획 변경 ▶5월 환지계획(변경) 및 환지처분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18년이 지나야 공사를 완료(예정)하고 환지처분할 예정이라고 군 관계공무원은 밝혔다.
칠곡군 왜관읍의 ㈜현대자동차와 ㈜한국쉐보레 출고장에서 지난해 6만7천여 대의 신규차량이 출고되면서 칠곡이 생산과 물류의 중심도시라는 이미지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2016년도 한 해 동안 현대자동차 출고장에서 자가용, 상용차 등 5만6천대가, 쉐보레자동차 출고장에서는 1만1천여 대의 신조차량이 출하되었다.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정유년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를 위해 “2017년 새해 금연 보건소와 함께해요!”라는 케치프레이드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흡연습관에 따른 니코틴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폐기능검사, 소변니코틴 검사 등을 통해 흡연자의 건강상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여 체계적인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거리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LG 디스플레이 나래원 자치회(회장 장민석)는 지난 8일 석적읍 도개리 소재 노인가구 2세대을 방문하고 연탄 600장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조재일 석적읍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어 고맙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봉화군 소천면 산간오지마을에 자리잡은 한적한 간이역인 ‘분천역’이 ‘산타마을’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연일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분천역은 1956년 1월 1일 영암선(지금의 영동선) 철도 개통과 함께 그 임무를 개시했다. 산간오지에 철도가 개통되고 기차역이 생겼다는 것은 이 지역 교통문화에 가히 혁명이라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