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생활인구 정책을 발굴하고 전폭 지원하는‘경북 생활인구 늘리기 프로젝트’공모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 공모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도내 시군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유휴자원활용 지역활력, 소규모마을활성화, 1시군 1생활인구 특화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유휴자원활용 지역활력’은 빈집, 폐교 등 유휴자원을 리모델링해 창업공간, 문화예술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최대 4억원이 지원된다.
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23종의 품목으로 17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계기로 정치권에서 개헌론이 확산되고 있다. 1987년 6월 항쟁 민주화를 거친 체제인 제6공화국(노태우 전 대통령) 헌법을 개정해 새로운 미래 제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최근 "37년이나 된 6공화국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22일 칠곡소방서 중회의실에서 2025년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총회 및 신임 위원장·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신임 최충원 위원장 및 신임 이성식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소방정책발전 간담회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마음건강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 학생 마음건강 위기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담당 장학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Wee센터 운영의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의제로는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Wee센터의 효과적 운영 방안이 다뤄졌다.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한울요양원과 홍익재활실버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해주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칠곡군 왜관읍에 소재한 (재)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분도노인마을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1992년 6월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설립한 시설이다.
칠곡군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왜관시장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함께하는‘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칠곡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상점가에서 알뜰하게 소비하시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020년 6월 이후 4년 7개월여간 기탁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장학금이 총 5,800만원이 되었으며, 특히 올해 1월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한 장학금이 누적 2천만원을 달성하면서 22일에는 고령군청에서 <고령군교육발전기금 기탁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 의원은 ‘고령군 교육발전에 대한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설날을 맞이하여 교통장애인 회원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설선물은 후원회 후원금뿐만 아니라 리빙박스, 스카프, 매트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같이 나누어 주었다. 한 회원은 “명절 때는 혼자 있기 적적한데 이렇게 명절 때마다 찾아와서 명절선물도 주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직무대리 곽정화)는 지난 21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품(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 한 취지로 마련됐다.
칠곡군 순심연합총동창회(회장 이인욱)와 (재)순심연합총동창장학회(이사장 이승호)는 지난 21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쌀 1,200㎏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실천한 뜻깊은 나눔으로,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기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지사장 최복효)는 지난 21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품(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2025년 도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261억원을 투입해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은 2021년 8월 정부 재정분권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으로 굴곡부, 급경사, 교통사고 잦은 곳 등 위험 노출 구간에 교통사고 예방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1월 2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칠곡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상록 모자원과 칠곡실버타운을 방문했다. 먼저, 생활이 어려운 모자 가정의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하여 1977년 설립된 상록 모자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북삼 약목 기산)은 1월 20일 “칠곡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대경선의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 운행”을 촉구하며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8년 무궁화호 퇴역 예정에 따른 교통망 축소 문제를 지적하며,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의 필요성을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하여 역설했다. 앞서 제시한 세 가지 필요성은 바로 “산업단지 중심의 교통망 필요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주민들의 지속적 요구”이다. 이에 수도권 GTX-B 갈매역 사례에서의 시사점을 더해, 약목역과 신동역 정차 운행 계획 수립,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주민의 뜻으로 전달하였다.
칠곡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온도탑 117도(5억3천만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려운 경기에도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 했다.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으로 5억 3천만원으로 목표액인 4억5천만원 보다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에서 83만 337명이 4조6천134억원의 국민연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종류별로는 노령연금 68만7천408명이 4조1천385억원, 유족연금 13만4천322명이 4천282억원, 장애연금 8천607명이 467억원을 각각 수령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35만1천396명이 1조9천551억원, 경북 47만8천941명이 2조6천583억원이며, 연간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 달서구와 경북 포항시로 4,424억원, 5,449억원이 각각 지급됐다.
기초연금이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3%)을 반영하여 월 최대 34만 2,5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700원 인상된다. * (부부가구) 월 최대 548,000 원 ** 2024년도 월 최대 지급액 : 단독가구 월 334,810원, 부부가구 월 535,680원
경상북도는 20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 설 명절 종합대책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시작으로 설 명절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설 연휴 기간 중 경상북도는 화재구조구급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환경관리반 등 11개반 5,720명으로 구성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안전과 행정지원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