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칠곡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장애인복지법 기준)이다. 선발인원은 총 14명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주 5일(주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칠곡군지회가 직접 수행하는 일반형 일자리(시간제) 모집인원은 14명이며, 공공 및 복지시설에 복지행정 업무 및 환경정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한 돌파구 마련 필요 또다시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사태는 막아야 한다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초일류 국가로 가는 개헌 방안을 찾을 때가 되었다 나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때에도 탄핵은 절대 안 되고 개헌을 통해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국회에서 1인 피켓시위까지 하며 주장 했다
칠곡군 약목면(면장 민영기)은 지난 12월 3일 약목면사무소 강당에서 4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강좌 발표회 및 명사 초청 특강인 '심형래와 함께하는 추억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약목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총 스마트폰활용, 탁구 등 12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3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32주 동안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칠곡군은 3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안동에서 개최된 '2024년 감염병관리분야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관리 업무 수행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감염병 예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칠곡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한 감염병 대응과 선제적 필수의료 확보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감염병 예방관리의 모든 단계를 포함하는 “감염병 예방관리 AtoZ”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예방으로 감염 Zero, 신속 대응으로 확산 Zero, 교육으로 불안Zero”라는 3가지를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포괄적인 감염병예방관리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6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대진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도지사가 문화콘텐츠 육성에 관한 중·장기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문화콘텐츠산업육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의 구성,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개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1월 27일부터 3일간 2025년 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 끝에, 29일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심사에서 교육위원들은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1,507억원이 증가하였으나, 정부의 세수결손이 2년 연속 이어질 것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연도말 교부금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원 인건비와 같은 경직성 경비와 유보통합 추진, 늘봄학교와 같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필수 교육사업 추진비 등 늘어나는 세출을 반영하기 위해 밤 늦게 까지 예산안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지난 2일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실시했다. 내년도 도교육청의 예산규모는 5조 6,174억 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4,541억 원보다 1,633억 원(3%)이 증가하였으나, 앞서, 교육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879억이 대규모로 삭감되었다. 예결위원들은 예산이 대규모로 삭감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으며, 특히 윤승오, 이칠구, 최태림 위원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소통부재로 영천도서관 사업예산이 삭감된 것을 예로, 교육청의 안일한 태도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칠곡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캠퍼스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학습자, 지도교수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번 도민행복대학 4기는 32명의 수료자 중 무려 27명이 개근상을 받게 되어, 높은 출석률으로 학습에 대한 칠곡 군민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3개 도서관(군립,북삼,석적)에서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 강연, 체험, 원화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오는 7일(토) 칠곡군립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미니트리’ 만들기와 초등학생 대상으로 VR과 3D펜 등을 체험해보는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 에듀 버스’가 운영된다. 북삼도서관에서는 어르신(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과 마음 건강을 진단해보는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디지털 마중물: 에듀 버스’ 행사를 운영한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 )은 지난 30일,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연수는 윤석열 정부 전반기 국정운영 성과와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가치를 공유하고 당원의 역량과 결속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광역철도 “대경선”의 개통을 앞두고 3일 왜관역에서 구미역 까지 구간점검을 위한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승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박순범, 정한석 도의원,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수도권 최초로 개통하는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대구경북 8개 역 61.85km를 1시간안에 갈 수 있다.
지난 29일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새단장한 동부보건진료소를 구경하며 주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칠곡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보건지소 1곳(북삼보건지소), 보건진료소 3곳(학하・다부・동부보건진료소)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8억과 지방비 등 모두 12억의 예산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칠곡군은 지난 2일 칠곡군청 로비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의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0일 경산시에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도내 초․중학생 54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도전! 영어인증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영어인증 한마당’과 영미 문화 체험 및 퀴즈 활동이 마련된 ‘체험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학교장 인증을 통해 영어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이 참가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0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과학중점학교 관리자와 과학․수학․정보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형 과학중점학교 운영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과학중점학교 운영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2025년에 도입되는 2022 교육과정에 대비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 투어를 시작으로, 학교별 성과 발표와 현판 전달식, 그리고 과학중점학교의 현안 토의로 이어졌다. 특히 학교별로 발표된 운영 성과는 각 학교가 구축한 창의융합교육 모델과 과학․수학․정보 교육의 실제 사례를 보여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지난 27일, 칠곡 초·중과 해남 각 초·중 학생자치회 임원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하고 행복한 학생 문화 조성을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10월초에 건전하고 행복한 학생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초·중학교의 학생임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공통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28일 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에서 신규공무원과 함께하는 칠곡사랑 청렴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공직 생활을 시작한 신규공무원 40여 명이 청렴, 인사, 조직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청렴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7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내 24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사업 서면평가를 통해 치매환자 등록률, 치매선별검사 수검률,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칠곡군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칠곡군은 2025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859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900억 원, 특별회계 1,122억 원을 편성해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549억 원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분야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 200억 원 편성으로 63.7%가 늘어난 632억 원을 편성했고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는 44%가 늘어난 250억원을 편성하였다.
왜관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지난 11월 27일 독서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도서관을 친숙한 곳으로 느끼며, 부모님과 책을 통해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달빛도서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15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도서관에서는 포토존에서 책 들고 인증샷 찍기와 독서나무에 소감 포스트잍 붙이기 활동, 원화 감상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읽고싶은 책을 신중하게 골라 도서관 내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을 고르는 일을 보다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었다. 인증샷을 찍으면 포춘쿠키를 선물로 주어, 포춘쿠키 속 독서 명언을 새겨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