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석전2리 ‘캐롤타운 상인회’에서 신청한 ‘캐롤타운 상점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 위한 ‘칠곡군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 구역을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에 준하는 수준으로 지원하여 골목상권의 전문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칠곡군 약목면발전협의회와 지천면발전협의회 회장단 및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희용 의원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역 신설 관련 절차에 대하여 문의했고, 약목역과 신동역 추가 정차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지사와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공동 참여하는 최고 정책협의체인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출범은 올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균형발전 등의 정책은 지방정부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하에 추진 되어야 한다는 경북도와 시장군수협의회의 인식과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4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학교’ 모델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학과 학교 현장의 박사급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해 10월까지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외 사례 분석과 교육공동체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구교육대학교(총장 배상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과 함께 ‘농촌교육농장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6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초 이음교육은 평생학습의 기초가 되는 기초역량을 길러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돕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도에도 전문심리상담비 지원과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임금인상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1인당 연 4회, 1회 최대 10만 원의 전문심리상담비를 지원한다. 또 직무 수행 중 피소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 급식소에서 발생하는 끼임․절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말림방지장갑’을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급식소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급식소에서는 야채분쇄기, 야채절단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등 회전체 기계를 다루다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무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손이 기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군 약목면 교2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및 대동회에 참석하여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칠곡군 약목면 교2리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이 평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던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정 의원이 ‘교2리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청소년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센터에서는 올 1월 한달간, 지역내 거주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 봉사단을 모집하였다. 그 결과 100여명 33가족이 신청하여 지난해 92명 31가족 보다 신청 건수가 늘어 청소년 가족 봉사단에 대한 지역 관심도
“전우의 몫까지 살아야겠다는 군인정신으로 살다 보니 백수를 맞은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을 견뎌낸 뒤,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전장으로 뛰어든 참전용사가 백수(白壽, 99세)를 맞았다. 가족과 주민 150명이 모여 그의 헌신을 기리고 장수를 축하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및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1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축산회관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들과 주요 농축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인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 회장, 신세경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경상북도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도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자녀 수별 2자녀 5만원, 3자녀 7만원, 4자녀 이상 10만원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경북도는 16일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도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저출생 극복 대책을 소개한 ‘저출생 대전환, 더 피부에 와 닿는 150대+ 실행 과제’ 안내 책자를 게시했다.150대+ 실행 과제 책자는 정부, 경북도, 시군에서 마련한 저출생 극복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
“우리 농업인을 지켜야 해!” 번개맨이 아닌 농터맨이 칠곡군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나섰다. 칠곡군이 전국 최초로 농업 안전교육에 뮤지컬과 단막극은 물론, 안전 수호 캐릭터 농터맨을 도입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칠곡군청 맛길 활성화사업 용역 시그니처 메뉴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석전리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칠곡군청 일대의 맛집을 하나로 묶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칠곡군의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Eco칠곡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공동주택에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500대를 보급하여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고,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RFID(무선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란 세대별로 발급된 카드를 전자태그에 인식해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 의과대학 총장․부총장 및 경상북도의사회장과 함께 의료대란 조기 수습 및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일반직공무원 퇴직자 및 모범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공무원과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근무한 모범․우수 공무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2025년 3월 1일 자 유․초․중등학교 신규 교사 510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5학년도 임용 후보자 경쟁시험 합격자와 임용 유예자의 명부 순위를 반영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됐다. 전체 신규 교사 중 △유치원 교사 18명 △초등교사 146명 △중등교사 173명이 임용됐으며, 초․중등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