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실국장) ▲농수산국장 최웅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이병환 ▲도청이전추진본부장 박대희 ▲건설도시방재국장 이재춘 ◇전보(실국장) ▲보건복지국장 윤정길 ▲행정지원국장 김승태 ▲미래전략기획단장 박성수 ▲여성정책관 이순옥 ▲비서실장 박재홍 ▲의사담당관 안효종 ▲입법정책관 엄기정 ◇전보ㆍ파견(부단체장) ▲김천부시장 김창곤 ▲영주부시장 김진영 ▲문경부시장 김재탁 ▲군위부군수 허동찬 ▲청송부군수 송문근 ▲성주부군수 윤상현 ▲칠곡부군수 이우석 ▲봉화부군수 예경해 ▲울릉부군수 이상용 ▲대구경북연구원 장성욱 ▲경찰대학 이왕용
- 문제는 따로 있다, 뱃살을 빼자 ‘술배’란 말이 있다. 누군가 제아무리 과학적 반론을 갖다 대도 주당들은 이미 알고 있다. 남자일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게다가 맥주마니아라면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술, 특히 맥주는 뱃살의 주범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닐까?
자연환경 속에서 자가치유 활동을 보장하는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이 지난 3월부터 한방과 120병상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자신의 텃밭(치료정원) 가꾸기를 통해 육체와 정신 건강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에 들어선 군립노인요양병원은 ▶130병상 규모(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897㎡)와 최신 의료장비 구비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구성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편안한 병실 ▶자기치유를 돕는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칠곡군이 약목면 관호리 낙동강변 제방둑과 관호산성 일원을 잇는 관호산성 둘레길 조성에 이어 인근 칠곡보 주변을 주민 생활편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최근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자살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가 자살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추재천(김천·상주·칠곡·고령·성주) 의원은 최근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도지부 칠곡지회(지회장 정철호)는 지난달 16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호국로 체험행사 및 효도관광'을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실시했다.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노경렬·왼쪽)는 지난 18일 임직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행사'로 모은 쌀 820kg(200만원 상당)을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북삼읍(읍장 이동철·오른쪽)에 기탁했다.
주택관리공단 칠곡북삼휴먼시아 아파트에서는 작년에 이어 지난달 어린이날을 맞아 단지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백일장 및 가족이란 주제로 그림그리기 등 행사를 가져 푸짐한 상품을 줬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이 날아왔다. 행사 초대장 사진이었다. ‘사도세자의 생애와 활동’, 6월 28일, 수원화성박물관. 웬 사도세자? 참, 그렇지. 250년 전 임오년(1762)은 정약용이 태어난 해이기도 하지만, 사도세자가 죽은 해이기도 하다.
지역노인들의 배움터인 칠곡군 장수대학이 29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존폐를 놓고 심각한 대립양상을 보여왔던 약목CY(약목 컨테이너적치장)의 폐쇄가 최종 확정됐다. 대전고법은 28일 약목CY 운송업체인 코레일로지스 등 4개사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국유재산 사용수익허가 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들 업체는 철도시설공단이 2010년 12월말에 계약을 종료하고 사용허가를 거부하자 이 조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낸 바 있다. 철도시설공단은 당초 고속철도 보수기지로 조성한 부지에 칠곡군이 허가 없이 컨테이너기지를 만들어 코레일로지스 등 물류회사에 빌려줬다가 논란이 되자 계약을 종료했다.
◇승진 ▶주민복지과장 오규동 행정4급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홍선 행정5급 ▶석적읍장 이진수 행정5급 ▶전략기획과 김순선 행정6급 ▶민원봉사과 김예화 행정6급 ▶약목면 이재철 시설6급 ◇ 전보 ▶기획감사실장 윤병덕 행정4급 ▶새마을문화과장 최홍영 행정5급 ▶회계과장 김행배 행정5급 ▶의회사무과장 홍상철 행정5급 ▶왜관읍장 김종철 행정5급 ▶왜관읍 부읍장 도규갑 행정6급 ▶북삼읍 부읍장 정택현 행정6급 ▶석적읍 부읍장 장준석 행정6급 ▶지천면 부면장 이승우 행정6급 ▶동명면 부면장 정명호 행정6급 ▶가산면 부면장 전희택 행정6급 ▶약목면 부면장 장인순 행정6급 ▶기산면 부면장 김정수 농업6급 ▶왜관읍 개발과장 박태자 행정6급 ▶총무과 권순택 행정6급 ▶새마을문화과 남성태 행정6급 ▶새마을문화과 이광언 행정6급 ▶세무과 송억순 행정6급 ▶환경관리과 박문회 행정6급 ▶농림정책과 조재일 행정6급 ▶경제교통과 안효진 행정6급 ▶재난관리과 차영식 행정6급 ▶교육문화회관 양창진 행정6급 ▶북삼읍 장선화 행정6급 ▶동명면 정난수 행정6급 ▶약목면 피재호 행정6급 ▶석적읍 권정원 사회복지6급 ▶왜관읍 정성우 농업6급 -2012년 7월2일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7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5기 전반기 도정성과와 후반기 도정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지사는 민선 5기 2년을 평가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도민만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왔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경북이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는 27일 본교 U- class실에서 전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황학영 장학관을 초청하여 기초·기본 학력 향상을 위한 지도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가졌다. 도교육청 학력증진 정책과제 중 본교는 기초·기본 향상 방안에 컨설팅의 초점을 맞추고 수업 장면에서의 집중력 향상법, 교과 특성별 수업 집중방법, 기초·기본 부진학생 구제 방법, 인턴교사 활용방안 등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교사들의 실천 방향을 모색해보는 데 컨설팅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날 강의 자료에서 학습 부진학생들은 학습에서 소외되고 정서적으로 열등감을 가지며 이로 인해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거나 학습 부진 스트레스가 공격성 행동으로 표출되거나 반대로 학교생활에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하며 학교에서 다방면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과제를 제시하고 성취감을 맞보게 하여 학습과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학력부진을 예방하는데 교사의 역량을 발휘하여 노력해보자고 전했다.
칠곡군의회는 28일 제199회 임시회를 열어 제6대 후반기 의장에 김학의 의원을, 부의장에 오종열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0명 중 9명이 투표에 참여, 과반수인 5표를 차지한 김학희 의원이 신임의장으로 뽑혔다. 부의장은 역시 5표의 과반수를 획득한 오종열 의원이 선출됐다.
칠곡군의회는 28일 오전 제199회 임시회를 열어, 지난 26일 사퇴서를 제출한 도영순 군의원 사퇴 처리 건을 투표참석 의원 9명 전원의 반대로 부결, 도영순 의원이 제6대 후반기에 비례대표직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
지난 1일 캠프캐롤 6병기대대 84병기중대(중대장 레인스틴)는 석전중학교 학생 20여명을 왜관 캠프캐롤로 초청, 생활영어학습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린하사와 콘디트병장이 설명하는 주한미군에 대한 역사와 임무에 대해 듣고 잭슨병장 등 장병들의 안내를 받으며 영내 복지시설을 견학했다.
왜관백합라이온스 제13주년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장원아(사진) 직전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원아 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라는 한 뜻을 가지고 모인 우리가 단결하고 뭉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본다"며 "진심으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참 봉사라고 생각하고 우리 함께 노력해 보자"고 말했다.
칠곡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에서는 KT 경북IT 서포터즈 지원을 받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실은 지난 3개월(3월∼5월)간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기초과정부터 시작해 타자연습, 한글기초교육 위주로 진행되었고, 6월부터는 한글ITQ시험 대비과정으로 문서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두고 오는 8월까지 열린다.
(사)한국정통합기도협회가 주최한 제2회 경상북도교육감배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가 지난 2일 왜관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100여개 체육관에서 9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