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포럼이자 '물의 올림픽'이 2015년에는 대구-경북에서 열린다. 물에 대한 주도권이 대구-경북으로 이동한다. 이는 580조원이 넘는 세계 물산업 시장의 공략을 위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는 물의 시대다. 물은 산업화 할 수 있는 엄청난 자원이다. 대구-경북은 낙동강, 백두대간 청정수, 동해안 심층수 등 엄청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융복합할 수 있는 산업적 인프라도 세계적 수준이다. 물산업은 대구-경북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다.
일본이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의 울릉도(鬱陵島)와 독도(獨島:Dokdo) 사이에 국제법적으로 불법적인 국경선을 임의로 획정하고 대한국령(大韓國領) 대한해(大韓海:Sea Of Korea)와 독도(獨島:Dokdo)를 일본 영토로 불법적으로 표기한 왜곡 교과서를 검정 승인하고 독도(獨島:Dokdo)의 영유권을 주장하여 대한국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외교청서, 방위백서를 발간하였다.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오영춘) 왜관지점 직원들(사진)은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 Dream Together'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왜관지점 직원들은 현재 칠곡지역에 2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선정,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과 도서, 장학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소년소녀가장 지원 수혜자를 점차적으로 늘여갈 계획이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쵀재열)는 3월 19일(월)부터 3월 23일(금)까지 2012학년도 신학기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지난 26일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농경리모델링 사업지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차질없는 영농준비를 위해 26일부터 칠곡지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까지 경북관내 리모델링현장을 대상으로 3일간 이뤄진다. 김용수 본부장은 칠곡지사 관내 현장점검에서 영농기에 농민들이 한치의 불편함도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적인 경청과 마무리에 철저를 지시했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송우근(기호 8번) 무소속 후보는 24일 왜관리 삼부쇼핑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송 후보는 "희망을 주는 깨끗한 인물을 자신하면서 "새로운 정치에 대한 지역주민의 희망을 확인하고 감동의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화합을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FTA 협정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고 있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소득 재분배를 법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호 8번 송 후보의 8대 공약이다. ▶미래 친환경 전기 자동차-오토바이 공단 유치 ▶호국안보 관광단지-성지순례벨트 조성 ▶칠곡군(석적·북삼)-구미시 통합추진, 구미공단 협업공단 조성 ▶군사전문대학 유치-대가야 르네상스 확대추진 ▶FTA 협상에 따른 불이익 계층 보상 대책 추진 법제화 ▶무상보육-친환경 무상급식 법제화 ▶호국 참전용사-어르신·장애우 연금 현실화 ▶주거환경개선-무상 임대주택 건설 법제화
새누리당 이완영(기호1번)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왜관리 1번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고령·성주·칠곡 지역발전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적극 지지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이 후보는 박근혜 중앙선대위장이 능력있고 흠 없는 새인물 찾기에 자신을 발탁한 것을 강조하며, 자신이 중앙에서 인정한 노동정책전문가임을 지역민들에게 강하게 피력했다. 이 후보는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를 앞세워 농민과 근로자를 위한 실천적 공약으로 반드시 낙후된 고령 성주 칠곡을 발전시키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특히 "고령의 숙원사업인 남대구 IC∼고령, 다산(다산교)∼성주(용암)간 연결 도로망 구축과 함께 낙동강연안 IT융합첨단농업단지 조성과 왜관, 대구(성서)∼구미를 잇는 IT융합·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으로 성주와 칠곡의 고용을 증대시키는 등 각 지역별 발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 최경환 선대위원장, 이인기 상임고문, 정해걸 총괄선대본부장, 유승민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후보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숙원사업인 신왜관교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쵀재열)는 3월 3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토요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왜관읍제1투> 왜관읍 구상길 204(왜관리 780-8) [왜관초등학교 현관] 왜관5리, 왜관6리, 왜관8리, 왜관13리, 왜관15리 삼성아파트, 오성아파트, 현대빌리지, 유성빌라 <왜관읍제2투> 왜관읍 2번도로길 23(왜관리 273-1) [칠곡문화원 로비] 왜관1리~왜관4리, 왜관19리 이원리버빌 <왜관읍제3투> 왜관읍 강변대로 754(낙산리 663) [낙산초등학교 컨테이너교실] 낙산1리~낙산3리, 금남1리, 금남2리, 금산리 뉴월드빌라1차·2차
칠곡군청 주민복지과(과장 윤병덕)가 최근 '2011년도 군정주요업무 평가'에서 받은 우수상 시상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칭송을 받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는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환경정비·산림보호 등의 평가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주민복지과는 지난 17일 이번 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생필품을 구입, 가산면 용수리 몸이 불편한 어르신 사회복지시설 '연꽃 피는 집'을 방문해 기증하고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시설-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일에 흔쾌히 동참해 준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고 사회의 힘든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주는 부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011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1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칠곡군은 지난해 390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목표대비 195% 달성), 이중 민간 일자리가 2356개로 전체의 60%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견·강소기업 유치, 칠곡평생학습대학 운영,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취업지원센터 운영, 행복-론 운영, 맞춤형, 취업 박람회 개최, 지역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0년 일자리공시제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쾌거로서 칠곡군은 명실상부한 일자리 창출에 최고의 기초자치단체임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 백선기 군수는 "산-학-연과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라며 "2012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를 2400개로 설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층 생활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일자리 역량을 부문별 진단을 통해 일자리 목표와 실행계획을 공표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군수와 배완섭 군의회 부의장, 일자리 관련 기관 인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는 지난 9일까지 4일간 제196회 임시회를 열어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에 따라 칠곡군 공무원 정원은 684명에서 총 707명으로 본청 8명, 사업소 12명, 읍-면 3명 등 23명이 늘었다. 칠곡군은 2012년도 행정안전부의 총액인건비 산정 결과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체육시설사업소의 신설과 허가-관리업무의 일원화를 통해 행정사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부서간 정원-직급을 보강조정했고, '지방별정직 보건진료원 일반직전환 운영지침'에 의거, 별정직 공무원인 보건진료원의 일반직 전환에 따라 정원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또 '사회복지직공무원 확충지침'에 따라 현장 복지체감도 향상과 사회복지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직공무원 정원을 보강하고,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실무직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기능 10급의 폐지에 따른 기능직공무원 정원을 조정하기 위해 이 조례안을 상정했다고 덧붙였다. 군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시니어클럽 민간위탁 운영'에 동의함에 따라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운영을 통한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고 관내에 일정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교육, 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한편, 군의회는 이달 27일부터 4월4일까지 9일간 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형)는 4·11총선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3일 '후보자 회의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칠곡군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후보자들이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실천적 선거공약을 통한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 남은 20일간 정책으로 대결하는 건전한 경쟁을 할 것을 약속했다. 칠곡군선관위는 이번 협약식이 정책-정견 중심의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후보자 등 관계자들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영(54세) 새누리당/정당인/한국항공대학교대학원 항공운항관리학과 졸업(경영학박사)/(전)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현)새누리당노동수석 전문위원 ▶최국태(47세) 민주통합당/정당인/서울대학교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전)참여정부 정권인수위 정책분과 자문위원 (전)코스닥사 비엔알엔터프라이즈 경영지배인 ▶황옥성(64세) 기독당/목회자/묵호고등학교 졸업/(현)주하나빌립보수양관원장 ▶석호익(59세) 무소속/스마트워크포럼 의장/성균관대학교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전)KT부회장 (전)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우근(52세) 무소속/농업/서울대학교 농공학과 졸업/(전)육군대령 (전)선린대학 교수
4·11총선 고령·성주·칠곡 석호익·박중보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분열된 지역을 하나로 통합, 참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후보를 석호익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이날 군청 기사송고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두 후보가 단결, 석호익 후보가 당선되도록 해 분열된 지역 민심을 수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후보는 "그동안 두 예비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여론을 분석해본 결과 석호익 예비후보가 여론지지도가 높다고 판단하여 박 후보가 후보를 사퇴하고 석 후보로 단일화했다"고 말했다. 또 단일화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역주민을 외면하고 지역민심을 분열시키며 공작정치를 일삼는 나쁜 정치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단일화하게 됐다"며 "참된 정치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석호익 후보는 "무소속 단일화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단일화에 합의한 박중보 씨는 "주민 편익을 도모하겠다는 신념으로 19대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나 이번 선거에 내세운 국가산업공단 유치, 군수·군의원 공천배제 등이 유권자들에게 아무런 관심과 호응을 얻지 못했다. 한자리 숫자에 불과한 지지율이 이를 증명한다. 이 모든 것은 오로지 본인의 정치적 역량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성원해 주고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우유 업체 선정을 위한 우유 시음회를 21일 본교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시음회는 본교 3~6학년 대상으로 한 학년에 30명씩 희망자를 선정해 120명이 시음회에 참가하였고, 희망 학부모 중 4명과 본교 교직원 14명이 참여하였다.
길일(吉日)은 우리 한민족이 좋아하는 1·3·5·7·9라는 모든 양수(홀수)가 겹친 중양(重陽)의 영절(令節)로 설날인 정조(正朝) 1월 1일을 비롯하여 삼짇날인 3월 3일, 단오(端午)인 5월 5일, 칠석(七夕)인 7월 7일, 중양절(重陽節)인 9월 9일 등이다. 보름의 영절은 최고의 영절(令節)로 삼은 추석을 비롯하여 상원(上元)인 정월 대보름, 하원(下元)인 10월 보름, 유두(流頭)인 6월 보름, 백중날(중원:中元)인 7월 보름 등 보름 명절도 중양(重陽)의 영절(令節)과 같이 5일이나 된다. 작은 설이라는 동지(冬至), 동지 후 105일 후에 맞는 한식(寒食), 2월 초하룻날인 중화절(中和節)도 영절(令節)에 포함되어 절사(節祀)를 봉제사(奉祭祀)하였다.
집착을 버리면 세상을 얻고@IMG1@ 애착을 버리면 만백성을 얻는다. 집착도 애착도 다 욕심이다. 집착에 빠지면 사리 분별할 수 없고 애착이 충족되지 않으면 불행과 고통 속에서 괴로움을 느낀다. 적당한 집착과 애착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지만
새누리당 이인기 의원은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4·11총선 불출마을 최종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위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권유했으나 진흙탕이 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들 무슨 영광이 있겠느냐"며 "상처만 남는 당선이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승리가 아니라고 판단, 21일 오후 3시30분까지 고민하다가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석호익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자로 발표되자 곧바로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석 후보가 여성비하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되고 이완영씨가 공천을 받자 이에 반발, 재심을 청구한 바 있다.
감기는 몸에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마음의 감기도 있고 정신의 감기도 있다. 사회적 감기도 있고 지역적 감기도 있다. 나아가 정치적이거나 경제적인 감기도 있다. 미국발 경제 한파에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업자는 경제적 감기를 앓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유를 더욱 확장시키면 지구도 감기를 앓을 수 있고 태양계도 감기를 앓을 수 있으며 은하계나 우주도 감기를 앓을 수 있는 것 같다. 지구 온난화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자연 재앙은 사람으로 치면 오뉴월 감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