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은 치과 의료인들이 정한 '치아의 날'이다. 6월 9일이 치아의 날로 정해진 것은 여섯 살 때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와 함께 앞니에서 여섯 번째에 있는 영구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선조들은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치아 건강을 꼽아왔다. 그만큼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하지만 요즘 국민의 치아 건강관리실태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는 게 치과 의료진들의 지적이다. 치아의 날을 맞아 치아와 전신건강의 상관관계 및 올바른 저작습관 등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알아보자. ◆ 치아, 잇몸에 생긴 병이 온 몸으로 퍼진다 최근 각종 연구결과에 따르면 입 안에 생긴 '감염'이 전신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킨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미국 치주학회에서는 10년 전부터 입안감염이 전신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석적초등학교(교장 황해경) 학생과 교사 70여명은 6월 7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부동 전적 기념관과 왜관 전적 기념관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의 다리를 건너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졌고 전통 문화 및 녹색성장 체험학습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다부원 전쟁 기념관 녹슨 만년필 한 개 무언가에 귀 기울이듯 허리 살며시 돌려 눕고 있다 결국 찾지 못한 그 이름 때문에 한밤중 바람소리에도 벌컥 문 열어 보는 아버지를 닮았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은 6월 7일, 3시간에 걸쳐 북삼고등학교 대강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행정실장 및 칠곡교육지원청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반부패․청렴 및 친절연수를 개최하였다.
낙동강·자연·평화를 테마로 제14회 낙동강문화축제가 사)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회장 장진명) 주관으로 지난 5일 칠곡군 왜관소공원에서 열렸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는 3학년 담임교사와 학생들 138명이 2012년 5월 16일, 24일, 6월 4일 3차례로 나누어 농심 구미공장 산업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업현장 체험학습으로 농심 구미 공장 홈페이지에서 단체 견학 신청 결과 비교적 빨리 견학 일정을 잡을 수 있었다. 우리 고장과 가까운 구미 공단에 위치한 농심 구미공장에서 생산된 라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과자류 제품이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된다는 사실에 학생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 □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업현장 체험학습으로 농심 구미 공장 홈페이지에서 단체 견학 신청 결과 비교적 빨리 견학 일정을 잡을 수 있었다. 우리 고장과 가까운 구미 공단에 위치한 농심 구미공장에서 생산된 라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과자류 제품이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된다는 사실에 학생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
칠곡경찰서(총경 임주택)는 지난 5일 오전10시, 칠곡경찰서 석적분소 개소식을 가졌다. 석적읍 중리 지역에 빈발하고 있는 112신고사건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석적 중리 지역은 석적파출소 관내 신고사건의 90%이상이 접수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현 포남리에 있는 파출소가 중리지역으로의 이전이 절실히 요구되어 칠곡경찰서는 석적분소를 개소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가산초등학교(교장 이태석)는 4일 오전 다부전적기념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전교생과 전 교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의 넋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및 교직원들은 기념관 2층 강당에서 영상자료를 먼저 시청한 후, 참전 용사 충혼탑 및 묘역 참배와 헌화 분향, 전시물 관람 등을 실시했다.
'유럽문화의 수도' 이스탄불과 '아시아 역사문화의 자존' 경북도가 손을 잡았다 동로마와 오스만에 걸쳐 1600년 동안 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과 하나의 왕조로만 천년을 이어온 신라의 도읍지 경주. 8세기 장안, 바그다드와 함께 인구 100만이 넘는 세계 4대 도시로 손꼽혔던 콘스탄티노플과 서라벌. 세계사적으로 흔치 않은 두 천년 고도의 만남이 시작됐다. 경북도는 24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 시청에서 내년에 이스탄불시와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3’을 공동 개최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에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종북(從北)이란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先軍)주의 등 북한 정권의 노선을 추종하는 주사파(主思派) 운동권의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북한의 3대세습 김씨왕조를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정통야당인 민주당과의 연대를 내세워 ‘대한민국의 대문’을 열어제치고 안방(국회)까지 진입했다. 통합진보당을 장악한 주사파(당권파)가 비례대표선발과정에서 꼼수를 부린 것이 들통나 분당위기를 겪고 있다. 당권파의 지원으로 당선된 이석기·김재연이 비상대책위의 사퇴결의를 거부하고 금배지를 달았다. 남쪽 국회내 교두보 확보를 염원했던 북한의 지령에 따라 거센 비판여론을 외면하고 여의도 입성을 강행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31일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칠곡 김천 영천 등 3개 지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총 2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전국 25개 지구 중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들 3개 지구의 희망마을 만들기는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한 생산과 판매를 위한 공동작업장 등을 조성, 수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소통, 문화적 여유, 경제적 풍요가 어우러지는 복합희망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일원에는 백연을 이용한 연밥, 백연주, 백연차 등을 공동으로 생산·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100여 채의 고택과 담장을 민속마을 지정과 연계해 '전통의 얼이 살아 있는 매원 희망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황영지)가 지난해에 이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KBS · 경북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한 ‘2012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에 참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좋은학교’ 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2년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재대국으로 가는 긍정의 변화’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3개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되었고, 영남권 80개 학교가 참여하였다. 특히 경주에서 개최된 APEC 교육장관회의와 연계하여 이루어져 사람들의 관심도 더 높았다.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재학)는 지난 30일 이 학교 강당에서 ‘토론 교육 활성화를 통한 창의·인성 신장 방안 모색’ 이란 주제로 창의·인성 모델학교 정기 컨설팅 초청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초청 강연회에는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대표이자 미국의 비영리신문 글로벌 에듀 뉴스 대표인 케빈 리 씨가 특강을 해주었으며, 관내 교사 및 인근 군위군, 성주군, 구미시에서 토론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많이 참석했다. 대교초교 학부모 60여명과 본교 교사를 비롯하여 150여명이 참석하여 디베이트 토론 교육에 대하여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며 디베이트 토론 활동의 중요성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5월 30일 50여명의 전체교직원을 대상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 학교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요 미드미 공감-Dream스쿨'이 지역 청소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형수)는 지난 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봉사단체와 수요처간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콜레스테롤의 대표적인 2가지 형태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고밀도(HDL)콜레스테롤이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 등에 달라붙어서 플라크를 만드는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플라크를 제거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박일희)에서는 지난 29일 2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권리·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올바른 성의식을 형성하며 신체적·정신적 침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여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권리·성교육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에서 파견한 7명의 강의 전문가가 2학년과 4학년 각 반으로 찾아가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주제와 다양한 수업 교구들의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올바른 성의식을 형성하며 신체적·정신적 침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여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권리·성교육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에서 파견한 7명의 강의 전문가가 2학년과 4학년 각 반으로 찾아가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주제와 다양한 수업 교구들의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나에게는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2부에서는 “ 우리 몸은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성장에 따른 몸의 변화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다. 이 날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 우리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가 가진 권리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었고,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알게 되었다.”며 2시간여의 교육 활동에 만족을 표시했다. 박일희 교장은 “ 지역사회와 가정·학교가 함께 아동 권리와 성교육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아동을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고, 아동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