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북삼초등학교(교장 손태원)강당에서 2013학년도 1차 학부모 총회가 개최 되었다. 오후 본교 강당에서 개최된 총회에서는 평소 학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도 직장과 가사일로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학부모 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학년도 학교교육 설명회와 함께 연수회도 겸해서 진행되었다.
칠곡군과 (사)대한한돈협회 칠곡지부(지부장 이윤근)는 양돈 농가의 경영난 감소와 돼지가격 회복 등을 위해 26일 10시부터 17시까지 왜관역 광장에서 국산 돼지고기(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지 돼지값 하락, 사료 값 상승 및 소비침체라는 삼중고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시식회를 통한 한돈 저지방 부위(후지 등)에 대한 인식 전환 및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촉진 도모와 양돈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축산물 특장차량을 이용한 직판 행사가 열려 군민들이 시중가격 보다 약 35% 할인된 가격으로 돼지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축산농가도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사육두수 자율감축 및 조기출하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한 자구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리며 또한 양돈농가가 조기에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삼겹 등 선호부위에 편중된 식습관 인식 전환을 통한 축산물 소비 확대가 절실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말했다.
칠곡군은 25일 2014년도 국가투자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현안사업의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전략회의는 현재 정부의 재정건전화 기조로 대규모 신규사업의 국가 예산 반영이 어려울 것이 예상됨에 따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중앙부처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함이다. 각 실·과·소별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별 추진 현황과 계획들을 살펴보고 국가 지원 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사업의 지속적인 발굴 노력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전문사관과가 경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2013년도 경북태권도신인선수권대회(대학·일반부)에서 수상자를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과학대는 이번 대회(겨루기)에 15명이 출전하여 참가자 전원 매달을 획득했으며,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차지하며, 참가대학 중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영예의 금메달에는 2학년에 재학 중인 홍유진(20·여)씨와 1학년 신나예(20·여), 강구혁(19·남)씨가 각각 수상했다.
지천면(면장 김병화)은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면내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국토대청결운동의 달’을 맞아 깨끗하고 활기찬 지천면을 가꾸고 생활속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천면의용소방대, 지천청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농업경영인회, 향토회, 생활개선회, 대한송유관공사,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예비군면대, 지천농협, 대경신협, 경명새마을금고, 농촌지도소 상담소, 리장동우회 등 17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들판․하천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농약빈병, 생활쓰레기 등 5t가량의 환경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생활쓰레기 투기행위 계도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약목초등학교 (교장 김영우)는 22일 재능기부강사 이재호 외 9명과 본교교사 3명이 교장실에서 4월부터 실시할 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 강사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를 가졌다. 먼저, 본교 교장선생님 및 방과후부장(이승희)는 학부모님들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위한 안내장을 보내어 신청서를 받은 뒤 희망자를 파악하여 교육재능기부자를 지역민 9명, 학부모 1명, 교원 2명을 선정하였다.
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태석)는 지난 22일 유아들의 안전한 생활 실천을 위하여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3월 유치원 생활과 더불어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아 10명과 유치원 교사, 방과후과정 강사, 하모니 자원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였다. 보고, 듣고,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하여 습득된 대처능력으로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하며 더불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산초등학교(교장: 이태석)는 2013년 3월 20일(수) 오전 10시30분 가산초등학교 도서관에서 - 미래를 준비하는 작지만 강한 학교 - 라는 비전으로 학부모님들을 초청하여 학부모방문의 날 및 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수업참관 후 학부모총회 및 학교설명회, 학부모연수, 이어서 담임교사와 상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25일 오전 12시 30분경 왜관 금남리에서 자살기도자 이모씨(남, 47세)를 발견해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이 씨는 24일 오후 5시 42분경 과다한 채무로 삶을 비관하여 모친에게 “장례를 치르지 마라, 흔적을 남기지 말아달라”는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 결과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서 최종위치가 확인되고, 방범용CCTV에 이 씨가 운행하는 차량이 하빈에서 왜관방면으로 진입하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센터장 김삼홍)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 향상과 범시민 심폐소생술(CPR)등 응급처치 생활화를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고자 지난 22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 내 타스지혁 제3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올해 체육지도자 14명(10종목)을 해외에 파견․취업시키고, 국내외 전지훈련팀을 도내 특화된 체육시설에 적극 유치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시기에 맞추어 터키와의 체육교류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시군별 특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전지훈련 안내 책자 1,000부를 제작, 전국 시․도 및 시․도체육회, 실업팀․학교팀 등 815개 관련 기관․단체에 배포하여 전지훈련팀 유치를 본격화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는 일선 직원들의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를 도정 전반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도정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 및 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도지사라면'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박근혜 정부의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라는 국정철학에 발맞추어 현장에서 직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이 도지사 입장에서 도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민생 속으로 다가가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경북도는 칠곡군∼대구시∼군위군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금년 말 팔공산 한티재 터널관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팔공산 한티재는 대구와 경북의 칠곡·군위 등 전원마을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임에도 급커브, 급곡간 구간이 많고 경사도가 높아 매년 겨울만 되면 적설로 인한 교통 두절이 빈번한 대표적인 고갯길로 시 도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피곤함과 졸음을 호소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활동에서 의욕과 집중력을 잃고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도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이다.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춘곤증.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로, 이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약목면 여성농업인회(회장 허난희)는 지난 19일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 애용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갈수록 소비량이 줄어드는 우리 쌀의 소비 촉진과 함께 소외 이웃들에게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다. 약목면 여성농업인회는 지난 5년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마련한 쌀 230kg(싯가 575,000원)을 마련 이웃에 전달했다.
경북도는 22일 환경부 및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대구 EXCO에서 '세계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단위 행사와 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이며, 도 자체 행사는 '2015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권 및 대회기 인수 1주년을 기념하는 '세계물포럼 성공기원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과 관련된 협동조합에 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동조합에서의 칠곡농업 희망찾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복지확대와 재정 건전성 확보라는 상충된 목표와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협동조합정책 수행을 위한 기반구축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협동조합이 사회적 약자층의 재기와, 주민이 협력해 작은 힘들을 하나로 모으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협동조합을 통한 농업의 비젼 제시와 실험대가 될 것을 기대하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호응을 얻었다.
칠곡경찰서(서장 임주택)는 2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을 위한 ‘장애인 성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협의회에서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지회장 김정숙, 경북농아인협회 칠곡지부장 이영균,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칠곡지회장 강인회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장애인 성폭력 예방 공감대 형성 및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천초등학교(교장 박종욱)는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하였는데, 현재 90%이상의 학부모가 상담에 임하여 더욱 신뢰받는 학교,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집중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에 상담주간에 대한 안내장을 미리 배부하여 전교생의 학부모가 편리한 방법과 가능한 시간을 정해서 방과 후 3시부터 전화 혹은 직접 면담으로 상담을 실시하였는데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습 문제와 생활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담임과 의견을 나누었다.
경북도는 21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나지 사르바쉬 주한 터키대사, 최양식 경주시장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단체장과 실크로드 탐험대원,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 출정식을 경주엑스포 천마광장에서 가지고, 60일간의 대장정 돛을 올렸다. 경북도 실크로드 탐험대(총 탐험길이 1만6511㎞)는 1차 경주∼시안, 2차 시안∼이스탄불 구간으로 나눠 실크로드 주요 도시를 탐험, 경주∼중국∼중앙아시아∼중동∼터키간 경제통상과 문화교류를 통해 당시 경북의 국제통상권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한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실크로드 탐험대’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천년왕국 신라인의 기상을 잇고,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를 재조명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실크로드가 동쪽으로 한반도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의의를 연구-탐험하고 경북의 정체성과 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천년의 여정‘으로 떠난다.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세계 문명교류의 중심통로였던 실크로드를 통한 신라와 한민족 역사문화의 학술적 재조명, 역사화(기록), 범국민 참여를 통해 한국실크로드학을 정립하는 한편, 신라마케팅과 新한류문화 창조, 경제문화 교류 확대로 글로벌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고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앞당기는 융합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여는 ‘KOREA 실크로드 탐험대’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60일 간의 실크로드 대장정이 시작된다. 탐험대는 천년 전 ‘금빛 찬란했던 도성’ 금성(金城)에서 출발하여 선조들이 갔던 그 길을 직접 탐험하고, 흔적을 찾아 그 길 위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역사적인 사업이다. 신라 고승 혜초가 한민족 최초 세계인이자 신라인의 다양성, 개방성을 표방하는 역사적인 인물로서 오늘날 한류의 밑거름이 되었듯이 오늘 출발하는 탐험대원들은 한민족의 기상과 도전 정신을 담은 새로운 역사를 탐험하고 기록하여 한반도와 경주가 실크로드의 길 위에 있음을 확인 하는 새로운 세계인으로 그 역사를 이어가는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크로드 탐험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국의 실크로드 역사유적 현장을 답사했으며 다양한 역사내용과 자료들은 향후 국가사업화와 '한국실크로드문화관' 건립 등과 연계해 한국 실크로드의 소중한 연구기록 자료로 보관-관리할 예정이다. 탐험대는 21일 경주를 출발하면서 신라의 역사와 기상을 되새기고,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에서 前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의 '한국문화와 실크로드'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21세기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짚는다. 이어, 22일 경북도청을 들러 전체 공무원의 염원을 담고,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의 격려 메시지와 성공기원 염원 환송행사를 함께 하고, 낙동강 칠곡보를 경유해 구미새마을회관에 방문, 새마을정신 다짐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23일은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안동 하회마을, 상주, 문경를 답사하게 되며, 24일에는 화성당성과, 혜초기념비를 방문하며 평택항에서 경기도민의 환영 속에 출항식을 갖고 실크로드 중심으로의 출발을 알리는 옥문관을 통과해 중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3월 25일 중국 위해시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탐험이 시작되며 양주~항주~구화산~서주~개봉을 지나 4월 2일에는 정주에 도착하여 경상북도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하남성의 환영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4월 4일에는 실크로드 천년여정 탐험대의 1차 종착지인 시안에 도착 하여 시안성 북문에서 중국 섬서성 정부 등과 함께 하는 입성식을 마지막으로 1차 탐험일정을 마치게 된다. 특히, 탐험대 시안 도착과 함께 세계 실크로드의 중심인 대당서시에서 지금까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추진되어 온 경상북도와 중국 섬서성 정부간 자매결연 체결식과 함께 실크로드 기념비와 상징물 제막식, 실크로드 공동선언 등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지방정부간의 실크로드 우호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체결 기념으로 경북도지사와 섬서성장, 경북도의회 의장, 대한민국 시안 총영사 등 양 지역 주요 대표들과 함께 경상북도-섬서성 간 실크로드 우호 기념비와 천마총 신라금관조형물 제막식을 가지는 등 상호 우호증진과 실크로드 공동연구, 국제교류협력 등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 경상북도와 중화인민공화국 섬서성 간 실크로드 협력 공동선언을 통해서는 경주가 실크로드 교류역사의 길을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경제교류 등 적극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다짐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출정식 행사에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기원 및 실크로드 탐험대 출발행사를 축하하면서, 동서양 문화가 서로 융합하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성원하고 세계무대에서 문화국가를 세우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지자체에서 시작하지만 지역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며 우리문화의 뿌리와 역사 찾기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문화와 미래를 창조하는 국가 문화융성의 범국민 사업으로 추진돼야 하는 역사적 소명"이라며 "실크로드 탐험대가 문명과 교류의 길인 실크로드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역사적 증인이자 주인공으로서 새로운 인류 문화교류의 불꽃을 들고 앞장서 걸어가는 장대한 여정의 의미있는 성과가 있기"를 기원했다.